이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선물은 없다. 조선호텔 '블랙포레스트 케이크'(900g) 이야기다. 미국에 거주하면서 한국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을 전하고자 하는 이들 사이에서 이 케이크의 고국배송 상품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앙일보 온라인 쇼핑몰 '핫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 제품은 110년 전통의 호텔 파티세리 '조선델리'가 오랜 노하우로 완성한 프리미엄 케이크로, 연말 선물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리는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조선델리는 누구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섬세한 맛과 완성도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블랙포레스트 케이크 역시 조선호텔의 오랜 레시피와 기술이 그대로 담겨, 각 재료 본연의 풍미를 깊고 선명하게 살렸다. 진한 초콜릿 쉐이빙의 깊은 풍미, 부드러운 생크림, 상큼한 체리의 조화가 어우러져 클래식하면서도 한층 세련된 맛을 완성한다.
케이크의 구성 또한 정성이 가득하다. 부드러운 크림 속에 다크 체리를 더해 깊고 진한 맛을 살렸으며, 위에는 블랙베리.라즈베리.다크체리.블루베리 등 4가지 베리 토핑을 올려 감각적인 비주얼과 풍성한 맛을 동시에 담아냈다. 한 조각만으로도 특별한 디저트의 여운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완성도는 외관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파티셰의 손길이 깃든 초콜릿 커버춰를 한 장 한 장 수작업으로 부착해 정통 블랙포레스트 스타일을 구현했다. 기계적인 대량 생산이 아닌 수작업 특유의 섬세함과 깊이가 더해져, 받는 이에게 더욱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 또한 조선델리 시그니처 패턴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연말은 물론 생일과 기념일 선물로도 손색없는 완성도를 갖췄다.
한편, 중앙일보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는 조선호텔 블랙포레스트 케이크 외에도 고급 한우, 법성포 굴비, 완도 전복, 꽃바구니, 과일 선물세트 등 다양한 고국배송 상품이 함께 마련돼 있어, 받는 이의 취향과 상황에 맞춘 폭넓은 연말 선물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