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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비상금센터, 금융 문턱 낮춘 ‘채움론’ 출시… 24시간 간편 신청으로 금융 사각지대 해소

보도자료

2025.12.11 00:38 2025.12.1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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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 시장에서는 복잡한 심사 기준과 높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기존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웠던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비정규직, 프리랜서, 혹은 금융 이력이 부족한 계층은 자금 접근에 어려움을 겪으며 금융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다.
 
[이미지 제공 : 희망비상금센터]

[이미지 제공 : 희망비상금센터]

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 플랫폼 희망비상금센터가 선보인 채움론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채움론은 기존 금융권의 한계를 넘어, 서류 제출이나 재직·소득 확인 없이 간단한 모바일 본인 인증만으로 신청이 가능한 간소화된 대출 상품이다.
 
희망비상금센터는 정형화된 심사 기준에 맞추기 어려웠던 다양한 소득 형태와 상황을 고려하여 상품을 설계했다. 자영업자, 프리랜서, 단기근로자, 무직자 등도 동일한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희망비상금센터 관계자는 “채움론은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 반복적으로 탈락하던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된 상품”이라며, “복잡한 문서나 절차를 요구하지 않고, 누구나 일정한 기준 내에서 안전하게 자금 확보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희망비상금센터는 2021년 플랫폼 운영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시장 신뢰도를 입증했다. 특히 2025년에는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며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또한, 서비스의 안정성과 보안성 측면에서도 높은 기준을 충족한다. 희망비상금센터는 정식 사업자 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를 완료했으며, 개인정보 배상책임보험(최대 5억 원 한도)에 가입하여 법적 보호 체계를 갖추고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구조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비상금센터는 향후에도 단순한 중개를 넘어선 플랫폼 운영을 지향하며, 채움론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사용자들이 불법 사금융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예방적 대안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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