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지오는 한 켤레 구매 시 두 번째 제품을 절반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를 마련했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가족 행사, 여행 준비로 분주한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기능성 슈즈의 선구자로 20여 년간 사랑받아 온 '나르지오' 워킹화가 1+50% OFF(한 켤레 구매 시 두 번째 제품을 절반 가격에 제공)라는 파격적인 연말 빅 세일에 들어갔다. 평소 기능성 신발에 관심이 있었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다.
올해는 관세 인상 여파로 신발 가격이 크게 올라 부담이 컸던 시기이기도 하다. 나르지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 더 많은 이들이 직접 신어보고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나르지오는 한국 기능성 슈즈 부문에서 20년 동안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브랜드다. 특히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지간신경종 등 발 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꾸준히 추천되어 왔다. 앞뒤 분리 구조로 신체 중력을 최대 260배까지 감소시켜 허리.무릎 관절의 부담을 줄여주는 특징은 많은 소비자에게 놀라움을 준다.
업체 측은 "많은 시니어들이 '신발은 가벼울수록 좋다'고 믿어 런닝화를 선택하지만, 런닝화는 앞쪽이 약 15도 기울어진 구조로 장거리 달리기에는 유리해도 일상적인 보행에서는 무릎.허리에 누적된 부담을 줄 수 있다"라며 "반면 워킹화는 앞.뒤 밸런스가 수평에 가깝게 설계되어 일상 활동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나르지오는 이 분야의 대표 브랜드로, 실제 착용자들 사이에서는 "걸음걸이부터 달라진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체형을 곧게 잡아주는 효과로 구부정해진 몸을 교정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나르지오 신발은 임상실험을 거쳐 의료용으로도 출시되고 있으며, 미국의 여러 브랜드와 함께 당뇨 신발로 공식 등록되어 보행이 불편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당뇨 환자들에게는 활동성과 균형을 지켜주는 신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나르지오의 이번 연말 1+50% 세일은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OTC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더 건강한 보행과 활기찬 일상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나르지오 신발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