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민주평통 출범

8일 출범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제공]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이애미협의회는 지난 8일 탬파 에어포트 웨스트 솔 하얏트 하우스에서 행사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회장은 강지니 변호사가 맡는다. 자문위원 26명의 협의회는 간사 허영준, 고문 스티브 서, 수석부회장 노흥우, 부회장 박애숙, 감사 이고은, 여성분과위원장 조은정, 공공외교분과위원장 황진환, 청년분과위원장 김승희, 대외협력위원장 김종필, 기획홍보위원장 권인 씨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