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을 위해 한국어로 진행되는 교육 과정(Korean Class Start Date)은 내년 1월 3일(토)부터 플러싱에 있는 퀸즈공립도서관 이스트 플러싱 라이브러리(동부 플러싱 지관: Queens Public Library at East Flushing: 196-36 Northern Blvd, Flushing, New York 11358)에서 개강한다.
수업 장소는 다용도실(Multi-purpose Room), 수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시. 수강료는 무료인데, 참가자는 25명 선착순으로 제한된다.
퀸즈공립도서관은 “1급 간병인 자격증은 정부가 인정하는 국가 자격증으로,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 과정에서 시니어들을 위한 간병 업무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어떻게 간병인이 될 수 있는지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과 훈련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선착순으로 신청을 완료한 25명의 참가자들은 ▶미국 간병인 협회 ‘국가 자격증’ 취득 방법 ▶미국 적십자 ‘심폐 소생’ 자격증 취득 방법 ▶미국 적십자 ‘응급조치’ 자격증 취득 방법 ▶영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성공적인 취업 인터뷰 준비 요령 등을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