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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상의, 창업 공모전 우승 ‘티파니’에 1만불 지원

Atlanta

2026.01.14 12:47 2026.01.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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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 사용, 무첨가 차 납품
한국적 포장·디자인도 눈길
티파니의 두 대표가 한오동 회장으로부터 지원금을 전달받았다.

티파니의 두 대표가 한오동 회장으로부터 지원금을 전달받았다.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이하 상의)는 제1회 창업 지원 공모전 우승자인 ‘티파니(Teapany)’에 14일 1만 달러 지원금을 전달했다.  
 
상의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선으로 두었다”며 지난달 서류심사와 발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던 티파니가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심사위원으로 엄수나 전 회장, 한오동 회장, 강신범 이사장, 이경철 전 회장, 이승희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한오동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티파니의 발표를 듣고 전망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애틀랜타에서 인재가 나올 수 있도록 창업 지원 공모전을 매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참석한 티파니의 로빈 심, 제니 유 대표는 사업을 설명했다. 이들이 사업을 시작한 지는 약 반년이 됐으며, 한국과 미국의 약재를 사용해 건강에 좋고, 첨가물을 넣지 않은 차, 무독성 비누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 포장과 디자인에 신경 써 결혼식 및 돌 답례품, 한국적인 색을 입힌 판촉물 등도 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대표는 “가능성을 봐주셔서 감사하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치약 등 다양한 천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티파니는 온라인(drinkteapany.com)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애틀랜타 한인타운 인근 올가리노, 카페로뎀, 아르떼 등지에 제품을 소량 납품하고 있다.  
 
한편 상의는 당초 1회 공모전 참가자 2팀을 선정해 각 1만 달러씩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지원자가 적어 한 팀만 선발했다고 밝혔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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