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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이에스병원, 무릎 연골재생 복원수술 3000례 돌파

Los Angeles

2026.01.22 13:55 2026.01.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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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영웅’ 거스 히딩크에서 시작된 기적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로 한국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쓴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 의료사에서도 상징적인 첫 사례의 주인공으로 기록되고 있다. 바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활용한 무릎 관절 연골재생 복원수술의 첫 임상 수혜자이다.
 
히딩크 감독은 2013년 당시 무릎 관절 문제로 활동에 제약을 겪었다. 그는 인공관절 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치료법을 찾던 중,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 치료를 접하고 서울의 강남제이에스병원을 찾아 송준섭 대표원장에게 수술을 맡겼다.
 
이 상징적인 첫 사례 이후, 병원 측은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활용한 무릎 연골재생 복원수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최근 누적 3000례를 넘어섰다. 이는 단일 의료기관 기준으로 전 세계 최초이자 최다 수준의 임상 기록이다.
 
강남제이에스병원은 누적 2000례를 돌파한 시점에서 세계 의료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후에도 수술 기법과 치료 프로토콜을 고도화하며 방대한 임상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의료계에서는 이러한 대규모 수술 경험이 치료의 재현성과 안정성을 입증하는 핵심 근거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성과의 중심에는 송준섭 대표원장이 있다. 그는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 연골재생 치료의 임상 적용을 선도해 온 인물로, 장기간에 걸친 대규모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치료 기준을 확립해 왔다. 이 치료법은 손상된 연골을 제거하거나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연골 자체의 재생을 유도하는 근본 치료로 분류된다. 병원 측은 이를 통해 초기•중기 관절염은 물론 말기 관절염 환자 치료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강남제이에스병원은 관련 임상 성과를 다수의 SCI(E)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며 과학적 근거도 함께 축적해 왔다. 의료계에서는 줄기세포 치료 분야에서 이처럼 대규모 임상 경험과 학술적 검증을 동시에 확보한 사례는 드물다는 평가가 나온다.
 
임상 성과가 알려지면서 한국은 물론 해외 환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병원 측에 따르면 카타르 왕족과 아랍에미리트(UAE)를 비롯해 미국, 독일, 호주 등 의료 선진국에서도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김나민 병원장은 “거스 히딩크 감독의 수술 사례는 무릎 관절 연골재생 복원수술의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출발점이었다”며 “송준섭 대표원장을 중심으로 축적된 3000례 이상의 임상 경험은 강남제이에스병원이 해당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임상 데이터를 보유한 의료기관 중 하나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임상 경험을 국제 학계와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퇴행성 관절염 연골재생 분야에서 글로벌 치료 기준을 제시하는 병원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남제이에스병원 지난 2024년부터 미주 한인들을 위한 무료 의료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오는 1월 23일(금) LA에 위치한 미주중앙일보 지하1층에서, 24일(토)풀러튼 우리경희 한의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상담문의 및 예약은 전화(213-982-9115)로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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