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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이에스병원, 퇴행성관절염·정형외과 상담회 개최

대한민국 줄기세포 무릎연골 재생 분야의 선두주자인 강남제이에스병원(대표원장 송준섭)이 오는 11월 14일(목)과 15일(금) 양일간 미주 교민들을 대상으로 퇴행성관절염 및 정형외과 전문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11월 14일(목) 미주 중앙일보 갤러리(로스앤젤레스 본사), 11월 15일(금)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소 운영 시간은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1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상담회에서는 무릎 퇴행성관절염, 연골 손상, 인공관절수술 대체치료 등과 관련된 제대혈 줄기세포 및 최신 재생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 상담이 이뤄진다.  특히, 현지 의료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했던 교민들을 위해 한국 수준의 정밀 진료 및 수술 계획 상담을 직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카카오톡 ‘강남제이에스병원 상담하기’ 채널을 통해 예약 시간 확인 및 접수를 해야 한다.   강남제이에스병원 관계자는 “해외 교민들이 믿을 수 있는 한국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월 1회 정기적인 미주 상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특히 송준섭 대표원장이 현재 전세계 최대 수술을 집도한 줄기세포 이용 관절염 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톡 상담하기 퇴행성관절염 강남제이 미주 상담회 무릎 퇴행성관절염 정형외과 전문

2025.10.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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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이에스병원–중앙대학교병원, 전략적 협약 체결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 분야의 선도 의료기관인 강남제이에스병원(대표원장 송준섭)이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과 손잡고 첨단 재생의학 연구 및 의료기술 교류를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 10월 27일(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환자 진료와 연구 협력, 의료기술 발전을 위한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줄기세포 치료 및 퇴행성관절염 분야에서 국내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자 의뢰 및 진료 협력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국내외 대외활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협력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 및 세부 추진 사항은 상호 협의를 통해 조율하며, 모든 과정에서 취득한 기밀정보는 철저히 보호하기로 했다.   중앙대학교병원 권정택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제이에스병원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줄기세포 치료 분야에서 쌓아온 강남제이에스병원의 전문성과 중앙대병원의 연구 인프라가 결합하면, 국내는 물론 해외 환자들에게도 보다 높은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송준섭 강남제이에스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줄기세포 치료의 발전뿐 아니라 글로벌 의료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국제 의료 경험과 연구 역량을 중앙대학교병원과 적극 공유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의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제이에스병원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무릎 연골 재생술과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선도적인 의료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첨단 줄기세포 기술을 통해 관절 손상 환자들의 자연 재생을 돕는 치료법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으며, 미국·중동·중앙아시아 등지에서도 환자들이 내원하는 글로벌 병원으로 성장했다. 또한 현지 의료기관 및 정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한국형 줄기세포 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향후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분야의 공동 연구와 임상 데이터 교류, 신기술 개발, 해외 진출 협력 등 의료 혁신을 위한 다각적인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협력이 한국 의료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중앙대학교병원 강남제이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전략적 협력

2025.10.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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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이에스병원, LA 한인 대상 정기 의료 상담회 개최

강남제이에스병원(대표원장 송준섭)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 교민을 대상으로 정기 의료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 상담회는 한인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통해 해외 환자 진료 및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상담회 일정   강남제이에스병원은 오는 10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의료 상담회 및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 10월 16일(목) 오전 11시~오후 4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   주소:9876 Garden Grove Blvd.Garden Grove, CA 92844   • 10월 17일(금) 오전 10시~오후 4시: LA 중앙일보 본사 상담회 주소: 69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90005 지하겔러리     정기 상담회 운영   지난 9월 진행된 Korea Premium Healthcare Summit 이후 의료 상담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폭되면서, 서밋에 참여했던 병원들은 정기 상담회를 운영하고 미국 내 교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만남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강남제이에스병원의 주력 분야인 정형외과(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 등) 관련 상담이 진행된다. 강남제이에스병원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치의이자 거스 히딩크 감독의 주치의로도 유명한 송준섭 박사가 진료하는 곳으로, 줄기세포 분야 선도 의료기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상담회에서는 퇴행성 관절염을 비롯해 안과, 치과, 성형외과 등의 진료 안내와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현지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   송준섭 대표원장은 지난 5월과 9월 현지에서 직접 교민들과 만나 한국의 첨단 치료 경험과 수술 사례를 소개하며, 해외 거주 환자들에게 맞춤형 진료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강남제이에스병원은 교민 사회에 보다 최신의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정기 상담회를 운영하는 것으로 확대했다.   강남제이에스병원 관계자는 "이번 정기 상담회는 교민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의 시작"이라며 "매달 정기적인 상담소 운영을 통해 한인 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사전 접수 없이 현장 접수로 진행 한다.     ▶문의: 강남제이에스병원 카카오톡 상담 https://pf.kakao.com/_xoLjin강남제이 상담회 정기 상담회 의료 상담회 상담회 일정

2025.10.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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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이에스, 정기 건강 상담…“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퇴행성 관절염 치료 전문병원 강남제이에스병원이 남가주 한인사회를 위한 건강정보 제공과 의료서비스 지원에 본격 나섰다.   병원 측은 무릎관절 치료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 정보를 전달하며, 한인들이 손쉽게 전문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시 상담소 운영과 월 1회 정기 소규모 상담회를 통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연 2회 의료진이 직접 남가주를 방문해 최신 치료 기술과 방법을 소개하는 설명회 및 상담회를 열어 한인들이 전문의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강남제이에스병원 관계자는 “정기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예방부터 치료까지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부에나파크에서 열린 미주 중앙일보 주관 ‘프리미엄 건강 세미나’에서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은 강남제이에스병원 측에 감사장을 전달하며 “한국과 미국 간 의료 교류가 활발히 이어져 한인사회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강남제이 업무협약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 oc한인회 환자 업무협약 송준섭

2025.09.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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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 선도…강남제이에스병원

“무릎이 다시 살아나니 인생도 바뀌었습니다.”   연골재생 줄기세포 이식술을 받은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전하는 소감이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걷기조차 힘들었던 이들이 치료 후 다시 달리고 스포츠를 즐기며 삶의 질을 되찾고 있다.   강남제이에스병원 송준섭 대표원장(55)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줄기세포 치료 선구자다. 지난 11년간 수천 명의 환자를 집도했으며, 치료 효과를 경험한 환자들의 소개로 중동, 중국, 유럽 등지에서 찾아오는 해외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카타르와 UAE 등 중동 국가에서도 환자가 방문하며, 특히 카타르 의료기관의 공식 요청으로 현지 정부로부터 정식 의료 면허를 취득해 9월부터 진료를 준비 중이다. 중국·몽골에서도 순회 진료를 이어가며 한국 의료 기술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강남제이에스병원의 1호 환자, 히딩크 감독의 도전   줄기세포 연골재생 치료를 세계에 알린 대표 사례는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그는 2013년 심각한 관절염으로 축구와 골프를 포기할 위기에 처했다. 한국 방문을 앞두고 유럽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예약했지만, 송 원장을 찾아 왔다. 이날, 히딩크 감독은 송 원장에게 “이 수술이 정말 안전한가” 라고 물었다고 한다.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을 이용한 수술을 받았다. 송 원장은 당시 “미세천공술에 줄기세포 약물을 활용한 업그레이드된 수술법이며,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안전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2014년 1월 강남제이에스병원의 1호 환자가 된 히딩크 감독은 재활 치료 후 골프와 테니스를 다시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는 “한국에서 받은 선물 중 최고의 선물은 무릎 수술”이라고 말하며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2022년에는 반대쪽 무릎도 줄기세포 이식술로 치료받았고, 현재 82세임에도 매일 테니스를 즐길 만큼 건강하다.   연골재생 줄기세포 수술, 기존 치료법을 넘어서다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은 제대혈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손상 부위에 주입해 연골을 재생시키는 방식이다. 인공관절 치환술과 달리 뼈를 깎지 않으며, 환자 본연의 자연 연골을 회복시켜 정상적인 무릎 기능으로 복귀할 수 있다. 연골 손상 시 나타나는 염증과 통증, 활동량 감소, 근육 퇴화, 혈액순환 악화를 개선하고, 재생된 연골은 신체 노화 속도까지 늦추는 효과가 있다.   송 원장의 연구에 따르면,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관절 건강뿐 아니라 전신 노화 지연 효과도 경험한다. 실제로 2014년 당시 68세였던 한 환자는 11년이 지난 지금도 외모와 건강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줄기세포 이식과 휜다리 교정술   지금까지 그의 치료를 받은 환자는 2900명 이상이며, 이 중 절반이 넘는 1500명은 휜다리 교정술을 함께 받았다. O다리·X다리 등 변형된 다리 구조는 관절염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교정술을 통해 체중 지지와 무게 중심을 바로잡아 재생된 연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송 원장은 “원인을 교정하지 않으면 재생 효과가 오래가지 않는다”며 “줄기세포 이식과 교정술의 결합은 향후 관절 치료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에서도 무릎 연골 재생 사례가 알려지면서 여러 나라에서 문의가 늘고 있다”며 “완치된 환자들이 삶이 바뀌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한때 불치병으로 여겨졌던 퇴행성 관절염이 이제는 완치가 가능하다. 송 원장은 “앞으로는 인공관절 대신 줄기세포 이식과 휜다리 교정술로 건강한 관절과 삶을 되찾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는 9월 11일(목)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힐튼 호텔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코리아 프리미엄 헬스케어 세미나'에서 강남제이에스병원 최고 의료진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세미나 참가신청   ▶강남제이에스병원: http://www.gnjshospital.com/ ▶카카오톡 상담강남제이 관절염 연골재생 줄기세포 줄기세포 치료 퇴행성 관절염

2025.08.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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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이에스병원, 퇴행성관절 치료 혁신 앞장

강남제이에스병원 송준섭 대표원장(55)은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의 선구자로, 지난 10여 년간 3,000여 명의 국내외 환자들을 치료하며 꾸준한 연구와 임상을 통해 치료법을 발전시켜 왔다. 그의 진료실에는 치료 효과를 직접 경험한 환자들의 소개로 한국뿐만 아니라 중동, 중국, 유럽, 영어권 국가 등에서 온 환자들이 무릎 연골 재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송 원장은 카타르 및 UAE 등 GCC 국가 다수의 환자를 치료했다. 최근에는 카타르 도하 현지 의료기관의 공식 요청을 받고 현지 정부로부터 정식 의료 면허를 받아 9월부터 현지 병원에서 진료가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진료 및 수술 의뢰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그가 단순한 의료진을 넘어 대한민국 의료 기술을 전 세계로 확장시키는 ‘의료 외교관’의 역할까지 해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히딩크 감독 관절염 완치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 재생 후 관절염 완치 치료가 이렇게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한국에 많은 분들이 찾게 된 계기 중 하나는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치료 사례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그가 강남제이에스병원의 1호 환자이다. 2014년, 히딩크 감독은 심각한 무릎 관절염으로 인해 축구와 골프를 포기해야 할 위기에 한국을 찾았고, 송 박사에게 무릎 수술을 맡겼다. 유럽과 미국 등 유수의 의료기관들에서는 유일한 대안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권했지만, 그는 한국 의료에 본인 무릎의 집도를 맡겼다.   수술 후 히딩크 감독은 3개월간의 재활과 치료를 진행한 뒤, 다시 골프와 테니스를 즐길 수 있을 만큼 회복되었다. 이후 그는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받은 수많은 선물 중 최고의 선물은 무릎 수술”이라고 밝히며, 대한민국 의료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그리고 2022년에는 반대쪽 무릎도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수술을 받았고, 두 다리 모두 완치되었다.   히딩크 감독의 사례는 단순히 한 명의 유명인 치료 사례를 넘어, 강남제이에스병원이 줄기세포 이식술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다.   ▶연골 재생 줄기세포 수술   현재까지 2,900명 이상의 환자가 송 원장의 치료를 받았으며, 치료 성과는 기존의 인공관절 치환술과 비교해 훨씬 안전하고 장기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은 제대혈에서 추출한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해 연골을 재생시키는 방식이다. 기존의 인공관절 치환술과 달리 뼈를 깎아낼 필요가 없으며, 환자 본연의 자연 연골을 회복시켜 정상적인 무릎 기능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   “무릎 연골이 손상되면 뼈와 뼈가 직접 충돌을 일으키고 염증 반응이 발생하며, 이로 인한 심한 통증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감소하고 근육이 퇴화하며, 혈액순환이 악화됩니다. 그러나 줄기세포 수술을 이용하여 연골이 완벽하게 재생되면,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다시 증가하고 근육이 살아나며,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노화 속도도 늦출 수 있습니다.”   송 원장의 연구에 따르면,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단순히 관절 건강이 회복되는 데 그치지 않고 신체 노화 속도 역시 눈에 띄게 늦춰지는 효과를 보였다. 실제로 2014년 당시 68세였던 한 환자는 10년이 지난 지금 78세임에도 활기찬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또 다른 77세 환자 역시 수술 후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건강 상태와 외모 모두 처음 치료받던 당시와 큰 차이 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휜다리 교정까지 효과   현재까지 2,900명 이상의 환자가 송 원장을 찾았다. 그중 1,500명의 환자들은 휜다리 교정술을 함께 받은 환자들이다.   단순히 연골을 재생시켜 복원하는 것이 아닌, 연골 손상과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을 함께 해결하는 치료가 중요하다. 그중 하나가 바로 O다리 또는 X자 다리와 같은 변형된 하지 구조이다. 이는 보다 심한 관절염으로 진행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다. 이를 바로잡아 주는 수술이 바로 휜다리 교정술이다.   수술 이후 무릎의 안전하고 건강한 체중 지지와 무게 중심 분산 등이 보다 좋은 결과와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는 이유가 된다. 수술받은 환자들이 남은 여생을 건강한 연골과 관절로 보낼 수 있게 해 주는 핵심 기술이다.   줄기세포 이식술과 휜다리 교정술은 무릎 수술의 꽃이자 최고 정점의 수술이라고 평가받는다. 기존의 퇴행성 관절염은 치료가 어려운 불치병 중 하나였으나, 지금은 이를 완치할 수 있는 의료 기술이 되었다. 그 배경에는 환자의 고통을 함께 고민하고 보다 좋은 결과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송 박사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환자의 자존감 회복   줄기세포 연골 재생 수술은 단순한 의학적 처치를 넘어선다. 그것은 한 사람의 삶을 되찾아 주는 과정이며, 잃어버린 희망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이기도 하다.   송준섭 원장은 “의사는 늘 환자에게 측은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병만 고치는 기술자가 아니라, 환자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회복의 기쁨까지 나누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신념이다.   송 원장은 “줄기세포 수술은 단순히 연골을 되살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 사람의 직업과 자존감, 그리고 삶의 의미까지 모두 함께 살리는 보람된 일”이라고 강조한다. 강남제이에스병원이 개척해 온 줄기세포 치료의 길은 환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선사하고 삶의 존엄까지 회복시켜주고 있다.   ▶문의: +82-2-533-3600,     www.gnjshospital.com   ▶카카오톡: ‘강남제이에스병원’ 검색  미국 강남제이 줄기세포 치료 무릎 수술 인공관절 수술

2025.08.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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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이에스병원, 줄기세포 연골재생 세미나 성황

강남제이에스병원(대표원장 송준섭)이 지난 2일과 3일 각각 부에나파크 앨러스 커뮤니티센터와 LA한인타운 아로마센터에서 ‘줄기세포 연골재생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인 150여 명이 참석해 무릎뼈 이식을 통한 연골 재생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 맨왼쪽이 송 대표원장. 박경은 기자강남제이 줄기세포 줄기세포 연골재생 la한인타운 아로마센터 대표원장 송준섭

2025.05.0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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