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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시협, 정지용 해외문학상 공모…내달 28일 마감·4월6일 발표

Los Angeles

2026.01.25 17:00 2026.01.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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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 한국서 시상식 참여
재미시인협회(회장 지성심)가 한국 근대시의 선구자 정지용 시인의 문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제5회 정지용 해외문학상’ 공모를 한다.  
 
이 상은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어 시인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고 디아스포라 문학의 성과를 한국 문단과 연결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회 수준 높은 작품을 발굴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공모는 미주 지역에 거주하는 등단 7년 이상 시인을 대상으로 하며 응모자는 미발표 신작 시 7~10편을 제출하면 된다.  
'외지' 겨울호(35집)

'외지' 겨울호(35집)

 
접수 마감은 내달 28일까지로 이메일([email protected])과 우편을 통한 이중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편 접수처는 22807 Madison St. Torrance다.  
 
당선자는 1명으로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충청북도 옥천에서 열리는 지용제의 공식 행사에 초대된다. 시상식은 오는 7월 18일 제39회 재미시인협회여름 문학 축제 기간 중 열린다.  
 
당선작은 재미시인협회지 ‘외지(사진)'와 계간 ‘동행문학’ 여름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옥천문화원과 재미시인협회, 정지용 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한편 재미시협엔솔로지 ‘외지’ 겨울호 35집이 출간됐다. 이번 호에는 초대시로 김기택 ‘하교시간’, 허연 ‘지리멸렬하다는 것’ 외 47명의 회원 신작시가 수록됐다.  
 
▶문의:(310)612-9580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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