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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가든스 아파트서 ‘불꽃놀이 폭발’ 의심 참사…형제 2명 사망

Los Angeles

2026.01.29 14:12 2026.01.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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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7 캡쳐

abc7 캡쳐

LA카운티 벨가든스에서 불꽃놀이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형제 2명이 숨지고 주민 다수가 긴급 대피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27일(화) 오후 6시쯤 벨가든스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인근 주민들은 “큰 폭발음과 함께 건물이 흔들렸다”며 911에 신고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13세 소년 카를로스 에르난데스는 폭발이 발생한 아파트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24세 형 크리스토퍼 베니테스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가족에 따르면 이후 치료 중 사망했다.
 
폭발 이후 발생한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관 약 60명이 현장에 투입됐으며, 불은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당국은 이번 폭발이 “고립된 단독 사건”으로 추가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지만, 정확한 폭발 원인과 불법 제작·보관 여부, 형사 처벌 가능성 등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폭발 여파로 인근 주민 20여 명 이상이 대피했으며, 구티에레스씨 가족을 포함해 다수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임시 거처를 찾고 있다. 
 
희생자 형제와 이재민 가족을 돕기 위한 고펀드미 모금도 각각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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