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실버레이크 타깃 매장서 새벽 화재…아파트 주민 대피

LA 실버레이크의 타깃 매장에서 새벽 화재가 발생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주민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14일 오전 1시쯤 실버레이크 불러바드 인근 딜런 스트리트에 있는 타깃 매장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약 35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은 타깃 매장이 있는 건물 1층에만 제한됐으며, 위층에는 아파트 유닛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건물 거주자들이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고, 현재까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LA소방국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속보팀실버레이크 아파트 실버레이크 타깃 타깃 매장 아파트 주민

2026.09.14. 15:16

썸네일

호텔로 변신하는 하이엔드 아파트들 ‘아크메르 동탄’ 각광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고급 호텔이나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공간 구성을 갖춘 하이엔드 주거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탁 트인 녹지 조망과 고급 가구•마감재, 운동과 휴식•여가를 한곳에서 누리는 대규모 커뮤니티를 결합해 집 안팎에서 완성도 높은 일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서울 성동구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다. 단지는 한강과 서울숲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를 바탕으로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천장고 적용, 다양한 커뮤니티를 갖춰 도심 속에서도 호텔, 리조트에 머무는 듯한 환경을 구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서울 서초구의 ‘래미안 원베일리’도 단지 곳곳에 리조트 스타일의 정원을 조성하고, 세대 내부에는 유럽산 마감재와 가구를 꾸몄으며 스카이라운지, 실내체육관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까지 더했다.     이들 단지는 매일 머무는 주거 공간 자체가 호텔과 리조트에 버금가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수도권 주요 도시로 확산하고 있다. 경기 화성시 동탄에서도 대규모 녹지를 마주하고 유럽 정상급 가구•마감재와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갖춘 하이엔드 주거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반송동 일원에 들어서는 '아크메르 동탄'이 동탄센트럴파크와 반석산근린공원을 마주한 입지, 유럽 정상급 브랜드로 채운 세대 내부, 대규모 커뮤니티를 앞세워 동탄 하이엔드 주거의 기준을 새로 쓴다. 고급 호텔에 준하는 완성도에 업계에서는 '체크아웃 없는 호텔'이라는 평까지 나온다.     아크메르 동탄이 자리한 곳은 약 37만㎡ 규모의 동탄센트럴파크와 약 71만㎡ 규모의 반석산근린공원을 마주한 입지다. 두 녹지를 합치면 100만㎡가 넘는 규모로, 별도의 이동 없이도 매일 창밖으로 대규모 녹지를 마주할 수 있다. 리조트 객실 발코니에서 내다보는 듯한 조망이 매일의 일상이 되는 셈이다.   외관 디자인에는 에르메스•샤넬 등 세계적 브랜드와 협업해온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자나이나 미레이로가 참여해 최고 49층 스케일에 섬세한 입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세대 내부 역시 유럽 정상급 브랜드로 채웠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가구 '쿠치네 루베', 세라믹 브랜드 '미라지' & ‘인피니티’, 원목마루 브랜드 '리스토네 조르다노', 120년 전통의 독일 수전 브랜드 '한스그로헤' 등이 적용돼 호텔 스위트룸에 온 듯한 마감을 매일 집에서 마주하게 된다.     전 세대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0cm 높은 2.5m 천장고를 적용했고, 세대별 프라이빗 창고와 가구당 약 1.5대의 주차공간, 너비 2.6m 광폭 주차면 1,000면 이상도 갖췄다. 최상위 평형에만 적용하던 상품을 전 세대로 확장한다는 의미의 '펜트 스탠다드(Pent+Standard)'를 내세운 이유다. 아크메르 동탄은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총 1,80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대단지인 만큼 커뮤니티 구성에도 힘을 줬다.     피트니스, 필라테스, 스트레칭룸, GDR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운동공간을 비롯해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티하우스 등의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어린이집과 에듀라운지, 맘스스테이션 등을 갖춰 단지 안에서 일상의 여러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리조트 부대시설을 옮겨온 듯한 구성으로, 굳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커뮤니티 문을 여는 순간 하루의 휴식이 시작되는 구조다.   입지 여건도 뒷받침한다. 단지 앞에는 동탄인덕원선 반송역(공사중•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며, 아크메르 동탄 지하 공간과 역사를 잇는 직결 통로 설치도 추진 중이다. 반송역에서 동탄역까지는 한 정거장으로 GTX-A와 KTX 환승도 편리하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인근에 있어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 등으로 향하는 통근버스 정류장도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현재 조성중인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창을 열면 탁 트인 녹지가 펼쳐지고 유럽 정상급 브랜드의 가구와 마감재, 다채롭고 넉넉한 커뮤니티를 갖춘 아크메르 동탄에서는 고급 호텔에 뒤지지 않는 품격 높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며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일상의 여유를 채울 수 있는 하이퍼엔드 단지로 완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크메르 동탄’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반송동 일원에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총 1,8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M1-1-2블록은 3개 동, 812가구(전용면적 84~188㎡) △M1-2-2블록은 4개 동, 996가구, 전용면적(84~162㎡) 규모다. 아크메르 동탄은 9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정현식 기자하이엔드 아파트 동탄 하이엔드 대규모 커뮤니티 하이엔드 주거단지

2026.09.11. 18:00

썸네일

USC 인근 70유닛 아파트 완공 임박…제퍼슨 불러바드에 7층 규모

USC 인근 엑스포지션파크에 들어서는 70세대 규모의 저소득층 아파트(조감도)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최근 어바나이즈LA의 보도에 따르면 개발업체 오리온 캐피털(Orion Capital)은 1408 웨스트 제퍼슨 불러바드(1408 W. Jefferson Blvd.)에 7층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 중이다.   신축 건물에는 총 70세대가 들어서며 각 유닛의 면적은 약 300~350스퀘어피트 규모다.     별도의 입주민용 주차시설은 마련되지 않는다.   매니저용 1세대를 제외한 69세대는 저소득 및 중간소득 가구를 위한 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에는 일반적인 조닝 규정보다 더 큰 규모의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밀도 보너스 인센티브가 적용됐다.   설계는 제이파크 건축사무소가 맡았다. 건물은 포디엄 방식의 현대적인 외관으로 조성됐다. 송영채 기자 [email protected]아파트 제퍼슨 인근 70유닛 저소득층 아파트 완공 임박

2026.09.10. 21:56

썸네일

주차장 없이 70세대…USC 인근 저소득층 아파트 완공 눈앞

USC 인근 엑스포지션파크(Exposition Park)에 들어서는 70세대 규모의 저소득층 아파트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최근 어바나이즈LA의 보도에 따르면 개발업체 오리온 캐피털(Orion Capital)은 1408 웨스트 제퍼슨 불러바드(1408 W. Jefferson Blvd.)에 7층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 중이다.   신축 건물에는 총 70세대가 들어서며 각 유닛의 면적은 약 300~350스퀘어피트 규모다. 별도의 입주민용 주차시설은 마련되지 않는다.   매니저용 1세대를 제외한 69세대는 저소득 및 중간소득 가구를 위한 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에는 일반적인 조닝 규정보다 더 큰 규모의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밀도 보너스 인센티브가 적용됐다.   설계는 제이파크 건축사무소(JPark Architects)가 맡았다. 건물은 포디엄 방식의 현대적인 외관으로 조성됐다.   오리온 캐피털은 USC 캠퍼스 인근에서 다수의 아파트를 개발 및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제퍼슨 불러바드 일대에서도 1317 웨스트 제퍼슨 불러바드(1317 W. Jefferson Blvd.)와 1436 웨스트 제퍼슨 불러바드(1436 W. Jefferson Blvd.) 등에 주거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송영채 기자온라인 아파트 인근 아파트 완공 70유닛 아파트 저소득층 아파트

2026.09.10. 11:18

썸네일

베벌리힐스 아파트 큰불…지붕 일부 붕괴

9일 오전 베벌리힐스 2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 중학교에는 실내에 머물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CBS LA 캡처]베벌리힐스 아파트 베벌리힐스 아파트 지붕 일부

2026.09.09. 22:07

썸네일

[부동산 이야기] LA 아파트 관리, 시스템의 중요성

LA에서 아파트를 소유하고 운영하는 건물주라면 이제 단순히 렌트를 받고 건물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세입자 보호와 임대주택 관련 규정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건물의 수익성과 자산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테넌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소유한 건물이 RSO(Rent Stabilization Ordinance) 적용 대상인지 여부이다. RSO 대상 건물은 임대료 인상뿐만 아니라 퇴거와 관련해서도 여러 제한과 절차가 적용된다. 따라서 매년 임대료를 조정하기 전에 해당 연도의 허용 인상률과 필요한 사전 통지 절차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RSO 대상이 아닌 아파트라고 해서 세입자 관리가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LA시의 JCO(Just Cause Ordinance)를 비롯해 가주와 LA시의 여러 세입자 보호 규정이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렌트 미납이나 중대한 리스 위반과 같은 세입자 귀책사유가 있는 퇴거와 건물주 입주 등 세입자의 잘못이 없는 퇴거는 적용되는 절차가 다르다. 경우에 따라서는 건물주가 세입자에게 이주비를 지급해야 할 수도 있다.   행정적인 관리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건물에 적용되는 RSO 또는 JCO 등록, Rent Registry, SCEP 등 각종 등록 및 관리 의무를 매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작은 행정상의 누락이 나중에 임대료 인상이나 퇴거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테넌트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는 모든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다. 렌트 미납, 수리 요청, 리스 위반, 건물 출입 통지 등 중요한 사항은 전화나 구두 합의에만 의존하지 말고 이메일이나 서면으로 기록을 남겨 두는 것이 좋다.   특히 누수, 곰팡이, 전기, 난방 등 Habitability(거주 적합성)와 관련된 민원이 접수되었다면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문제가 발생한 날짜부터 점검 내용, 사진, 수리업체의 인보이스와 작업 완료 내역까지 체계적으로 보관해두면 향후 분쟁이 발생했을 때 건물주가 적절하게 대응했다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또한 리스 규정은 모든 세입자에게 일관성 있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세입자에게 반복적으로 예외를 허용하거나 세입자마다 다른 관리 기준을 적용하면 향후 계약 집행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공정주택(Fair Housing) 관련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결국 LA에서 성공적으로 아파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높은 렌트를 받는 것보다 법규 준수, 정확한 기록 관리, 신속한 유지보수 그리고 일관된 테넌트 관리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LA의 아파트 관리는 ‘문제가 생겼을 때 대응하는 관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전문적인 자산관리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문의: (213) 605-5359 조진욱 / 드림부동산부동산 이야기 아파트 시스템 건물주 입주 세입자 보호 세입자 귀책사유

2026.09.09. 20:17

샌타애나에 644유닛 아파트…5층 2개동 ‘센트럴 포인트’

샌타애나 다운타운 동쪽에 600유닛이 넘는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최근 어바나이즈LA의 보도에 따르면 샌타애나 부지(1801 E. 4th St)에서 추진 중인 주상복합 프로젝트 ‘센트럴 포인트(Central Pointe)’의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개발업체 레드코 프로퍼티스(Ledcor Properties)는 약 4년 전 해당 부지를 5100만 달러에 매입했으며, 이곳에 5층 높이의 주거 건물 2개 동을 건설할 계획이다.   완공 후에는 스튜디오와 1~3베드룸으로 구성된 아파트 총 644유닛이 들어선다. 건물 1층에는 약 1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소매점과 식당 공간도 마련된다.   단지에는 130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이 조성되며, 주차시설 상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루프톱 편의시설과 야외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설계는 건축·도시계획 업체 KTGY가 맡았다. 송영채 기자아파트 센트럴 644유닛 아파트 센트럴 포인트 대규모 주상복합

2026.09.07. 20:00

썸네일

쇼핑몰이 주거단지로 변신…샌타애나에 408가구 규모 아파트

샌타애나의 대형 쇼핑몰 인근에 4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부동산 전문매체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최근 샌타애나 메인플레이스몰 인근에 들어서는 주거단지 ‘카리나 앳 메인플레이스(2828 N. MainPlaceDr.)’의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프로젝트는 부동산 개발업체 로우(Lowe)와 부동산 소유주인 어피니어스 캐피털, 센테니얼과 공동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설계는 LA에 본사를 둔 건축회사 AC 마틴이 담당했다.   건물은 8층 규모로 총 408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며 스튜디오와 1베드룸, 2베드룸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주차장은 건물 지상 하부 및 지하 공간에 마련된다.   건물 4층에는 수영장과 야외 식사 공간이 들어서며 조경을 갖춘 공간과 피트니스센터, 요가 룸, 오피스 공간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업체 측은 “건물 외관은 금속 패널과 밝은 색상으로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특히 동쪽 외벽에는 가늘고 긴 프레임을 배치해 대형 건물의 단조로움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차장 부분에는 조경과 수평형 구조물을 설치해 보행자 시선에서 주차시설이 최대한 드러나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프로젝트 완공은 2028년으로 예정됐다.   한편 이번 개발은 샌타애나 메인플레이스몰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거시설 확대의 연장선으로, 앞서 인근에는 총 309가구 규모의 ‘팔로마’ 아파트가 지난 2023년 완공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까지 완공되면 두 프로젝트를 통해 메인플레이스몰 주변에만 총 717가구의 주거시설이 공급된다. 우훈식 기자대규모 아파트 대규모 아파트 309가구 규모 건물 외관

2026.08.26. 18:25

썸네일

세입자 유치경쟁 후끈…3곳 중 1곳 “입주 특전”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세입자를 구하기 위해 렌트비 할인이나 각종 입주 혜택을 제시하는 집주인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의 7월 렌트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LA와 오렌지카운티 렌트 매물 가운데 31%가 신규 세입자를 대상으로 일종의 ‘특전(concession)’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특전에는 일정 기간 렌트비를 받지 않는 월세 면제 혜택부터 각종 입주 수수료 면제, 주차비나 유틸리티 비용 할인 등이 포함된다.    즉, LA 임대 주택 시장의 매물 3채 중 1채는 입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 다만 남가주의 특전 제공 비율은 전국 50개 주요 대도시 가운데 32번째로 높아 중위권에 속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달 전체 렌트 매물의 40%가 어떠한 형태의 할인이나 입주 혜택을 제공했다. 입주 혜택을 제공하는 렌트 매물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샬럿으로 68%에 달했으며, 버펄로는 8%로 가장 낮았다.   이처럼 집주인들의 세입자 유치 경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렌트비 자체는 오히려 상승했다.     LA·OC 지역의 평균 렌트비는 전년 대비 1.5% 상승한 월 2944달러로, 전국 50개 대도시 가운데 여섯 번째로 비쌌다. 전국 평균 렌트비는 월 1962달러였다. LA·OC의 평균 렌트비가 전국 평균보다 월 982달러, 약 50% 비싸다는 의미다.     또한 전국 평균 소득의 27% 정도가 렌트비로 들어가는 데 비해 LA·OC에서는 34%를 지출해야 해 체감하는 부담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일반적으로 주거비가 소득의 30%를 넘으면 주거비 부담이 큰 가구로 분류된다. 각종 입주 혜택에도 불구하고 LA와 OC의 렌트 시장은 여전히 세입자에게 부담스러운 수준인 셈.   남가주에서 렌트비가 계속 오르는 동시에 집주인들이 할인 혜택까지 내걸어야 하는 다소 상반된 모습은 최근 늘어난 아파트 공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몇 년 사이 대도시권에서 아파트 건설이 늘면서 세입자 입장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매물이 많아졌으며, 공실을 채우기 위한 경쟁이 심해졌다. 여기에 불확실한 경제 상황으로 독립해 새집을 구하려는 수요가 약해진 것도 렌트 시장의 경쟁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공실을 줄이려는 집주인들이 한 달 무료 렌트나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LA 같은 지역은 기본 렌트비가 워낙 높은 데다 소득 대비 주거비 부담도 전국 최상위권이어서 실질적인 렌트 부담 완화로 이어지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훈식 기자유치경쟁 세입자 입주 혜택 할인 혜택 신규 세입자 박낙희 렌트 임대 아파트 LA

2026.08.24. 19:35

썸네일

아파트 엘리베이터 3주째 먹통…한인 시니어 '계단 지옥'

LA한인타운 인근 한 시니어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가 3주 넘게 고장 난 채 운행이 중단돼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고층에 거주하는 일부 한인 시니어들은 무거운 짐을 들고 매일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등 일상생활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문제가 발생한 곳은 윌셔 불러바드 인근 브라이슨 아파트(2701 Wilshire Blvd)다. 지어진 지 약 113년 된 이 건물은 지하층을 포함해 총 10층, 81유닛 규모로 전체 유닛의 절반가량에 한인 시니어가 살고 있다.   이 아파트 7층에 약 1년간 거주해 온 한 한인 시니어는 “현재 엘리베이터가 3주 넘게 수리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9층 건물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춰 서면 장보기부터 모든 일상이 마비된다”며 “계단을 오르내리는 게 너무 힘들어 한 번 내려오면 다시 집에 들어가기 싫을 정도”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건물 내 설치된 엘리베이터 2대가 현재 모두 멈춰 선 상태다. 입주민들에 따르면 그 중 1대는 이미 1년 가까이 고장 난 채 방치돼 있었으며, 그동안 작동하던 나머지 1대까지 3주 넘게 먹통인 상태다. 이마저도 평소 1년에 두세 차례씩 고장을 반복해 왔다는 것이 입주민들의 설명이다.   고층에는 거동이 불편한 한인 시니어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투석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도 거주하고 있다. 이들 역시 외출 때마다 까마득한 계단을 이용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특히 장을 보거나 병원을 오가는 등 필수적인 외출조차 시니어들에게는 큰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불편은 입주민을 돕는 간병인들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 8층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한인 시니어를 돕고자 매일 아파트를 찾는 허모(73)씨는 지난 3년간 이곳을 오가며 엘리베이터 고장을 수시로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약 처방이나 생필품 구입을 위해 하루 최소 두 번은 계단을 오르내려야 한다”며 “예전에는 고장이 나더라도 일주일 내로 수리가 끝났는데, 이번에는 3주가 넘도록 복구 기약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본지 확인 결과 현재 엘리베이터 입구에 부착된 안내문에는 ‘일부 부품 수급에 시간이 소요돼 현시점에서는 정확한 서비스 재개 날짜를 확정할 수 없다’며 ‘수리 업체와 협력해 조속한 시일 내에 수리를 완료하겠다’고 안내되어 있다.   아파트 매니지먼트측은 20일 본지에 “건물이 노후화해 필요한 부품을 구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며 “부품이 이번 주 중 도착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수리 완료 일정은 업체 측에 달렸다”고 말했다. 송윤서 기자엘리베이터 아파트 시니어 아파트 한인 시니어 엘리베이터 고장

2026.08.20. 19:29

썸네일

바닥에 엎드리게 한 뒤 총격…할리우드 3명 살해 혐의

할리우드의 한 아파트에서 3명을 총격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사건 발생 수주 만에 체포됐다.   LA경찰국(LAPD)은 지난 7월 24일 새벽 윌콕스 애비뉴 1900블록의 한 아파트에서 3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패트릭 케빈 스펄록(57)을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시 스펄록은 아파트 안에서 피해자들과 말다툼을 벌인 뒤 총기로 이들을 위협했다. LAPD는 스펄록이 피해자 3명에게 바닥에 엎드리도록 지시한 뒤, 이들이 바닥에 누워 있는 상태에서 여러 차례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사건 발생 며칠 뒤 발견됐으며,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숨진 피해자를 LA 거주 제러마이아 배데커, 잭 카르테헤나, 마이클 보가츠로 확인했다. 경찰은 스펄록과 피해자들의 관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LAPD는 지난 14일 프랭클린 애비뉴 6600블록에서 스펄록을 3건의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그는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 보석 없이 수감됐다.   수사당국은 사건과 관련한 추가 정보를 가진 주민들에게 제보를 당부했다. LAPD 강도·살인과는 213-486-6890으로 연락할 수 있다. 업무시간 외나 주말에는 1-877-LAPD-24-7(1-877-527-3247)로 신고하면 된다. 익명 제보는 LA 리저널 크라임스토퍼스 1-800-222-TIPS(800-222-8477) 또는 P3 Tips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속보팀할리우드 아파트 할리우드 아파트 총격 살해 차례 총격

2026.08.19. 16:02

썸네일

25억 넘어선 경기 남부 아파트… 1,783가구 ‘오산헤리티지자이’ 공급

서울에 이어 경기 남부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며 수도권 집값이 다시 한번 들썩이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화성 동탄과 용인 기흥에서 최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인접 비규제지역 신규 단지를 중심으로 풍선효과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102㎡는 7월 26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거래였던 지난 5월 22억4,000만원보다 4억원 이상 오른 금액이다.   용인 기흥에서도 최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e편한세상구성역플랫폼시티 전용 84㎡ 역시 6월 15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동일 면적이 두 달 전 14억원에 실거래된 데 비해 약 2억원 상승했다.   이 같은 분위기는 병점·오산 등 규제지역 인접 지역으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실제 병점역 생활권 대장주로 알려진 ‘병점역아이파크캐슬’ 전용 84㎡는 얼마 전인 7월 8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현재 네이버 부동산 기준 동일 면적 호가는 9억~10억원 수준까지 형성돼 있다. 전용 105㎡의 경우, 같은 달 9억2,000만원에 이미 신고가 거래되며 병점역 생활권 역시 ‘9억원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규제지역과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지역으로 실수요가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병점역 생활권은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고, GTX-C 병점역 연장 추진과 동탄도시철도 트램(계획), 1호선 동탄역 연장(계획) 등 교통 개발사업 또한 추진 중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병점역 생활권 신규 공급 단지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서는 ‘오산헤리티지자이’가 총 1,78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 75~166P㎡까지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공급된다.   입지는 수도권 1호선 병점역 생활권으로, 병점복합타운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유앤아이센터, 아이드림센터, 양산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돌봄 인프라가 가깝다. 교육 환경 또한 도보 거리에 양산1초(가칭·계획)를 비롯해 양산중이 2027년 개교 예정으로 학세권 입지를 갖출 예정이다. 여기에 동탄센트럴파크와 메타폴리스 등 동탄신도시 주요 생활 인프라 역시 차량 약 10분대면 도달 가능하며,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와 동탄테크노밸리 등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세대 내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판상형 4베이 중심 설계를 적용했으며, 드레스룸·팬트리 등 특화 설계도 갖췄다.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티하우스,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등이 조성되며, 이와 별도로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도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는 실수요자 부담을 낮춘 다양한 조건도 돋보인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또한 최초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의 전매제한이 적용돼 중도금 대출 실행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경기 남부 시장은 규제지역의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인접 비규제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 호재와 생활 인프라를 갖춘 신규 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자 관심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8월 1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주말·공휴일마다 견본주택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금 1돈 골드바와 쿠쿠 음식물처리기, 로보락 S9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오산헤리티지자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식 기자오산헤리티지 아파트 인접 비규제지역 병점역 생활권 경기 남부

2026.08.09. 22:16

썸네일

터스틴 레거시에 아파트 착공…저소득층 대상 338채 규모

터스틴 레거시(Tustin Legacy)에 338채 규모의 저소득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개발업체 유에스에이 프로퍼티 펀드(USA Properties Fund)와 어바인 컴퍼니는 지난 6일 '테라시나 앳 터스틴 레거시(Terracina at Tustin Legacy)' 아파트 기공식을 가졌다.  터스틴의 옛 해병대 항공기지 부지에 조성 중인 마스터플랜 커뮤니티의 일부인 이 프로젝트엔 3억7500만 달러가 투입된다.  아파트 단지는 2265 에어십 애비뉴와 16055 컴퍼스 애비뉴, 두 곳의 약 1600에이커 부지에 각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클럽하우스, 수영장,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주민만 입주할 수 있다. 입주 대상은 OC의 중위소득(AMI) 30~60% 수준인 가구다. 4인 가족 기준으로는 연소득 약 5만5830달러~11만1600달러 이하 가구가 대상이다.  월 임대료는 1베드룸은 월 1014달러(AMI 30% 기준), 3베드룸은 월 2856달러(AMI 60% 기준) 등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개발사는 내후년 임대가 시작될 무렵에는 소득 기준과 임대료가 다소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9년 2분기 완료될 예정이다.  입주 희망자는 웹사이트(usamfm.com/communities/Terracina-at-tustin-legacy-apartments)에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남기면 신청 접수 일정, 공사 진행 상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임상환 기자레거시 아파트 아파트 착공 저소득층 아파트 아파트 기공식

2026.08.09. 20:01

LA 렌트 5년 만에 최저…그래도 사회초년생엔 ‘벽’

LA카운티의 렌트비가 약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올해 대학을 졸업한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여전히 독립을 가로막는 큰 장벽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터닷컴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LA카운티의 중간 리스팅 렌트비는 월 2603달러로, 지난해보다 91달러(3.4%) 하락했다. 이는 2021년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지난 2022년 기록했던 최고치와 비교하면 약 10% 낮아졌다.   렌트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아파트 공급 확대가 꼽힌다. 그러나 렌트비가 다소 내려갔다고 해도 갓 취업 시장에 뛰어든 대학 졸업생들에게는 여전히 큰 부담이다.   리얼터닷컴은 전국대학고용주협회(NACE)의 초임 연봉 자료를 바탕으로 LA지역의 임금 수준을 반영해 사회초년생들의 예상 연봉과 주거 부담을 분석했다. 사회초년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스튜디오를 기준으로 주거비 부담을 계산했다.   LA의 컴퓨터공학 전공 졸업자 예상 초봉은 약 9만4000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경영학은 7만9000달러, 사회과학은 7만6000달러, 커뮤니케이션 전공은 7만3000달러 수준으로 추산됐다.   지난 2분기 LA카운티의 스튜디오 중간 렌트비는 월 2004달러였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컴퓨터공학 전공자는 연봉의 약 25%를 렌트비로 지출하게 된다.   반면 경영학 전공자는 연 소득의 30.4%, 사회과학 전공자는 31.6%, 커뮤니케이션 전공자는 약 33%를 주거비로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은 주거비가 세전 소득의 30%를 넘지 않는 수준을 적정선으로 권장한다.   전국 50대 대도시와 비교해도 LA의 부담은 큰 편이다. 전국 주요 도시의 스튜디오 중간 렌트비는 1422달러로 LA보다 약 580달러 저렴했다.   컴퓨터공학 졸업자의 전국 평균 연봉의 20.9%, 경영학 전공자는 24.8%, 사회과학 전공자는 25.8%, 커뮤니케이션 전공자는 26.8%만 주거비로 지출하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뉴욕시와 비교하면 LA의 상황은 상대적으로 나았다.   뉴욕의 스튜디오 중간 렌트비는 월 3116달러로, 컴퓨터공학 졸업자도 연봉의 38% 이상을 집세로 써야 하며, 경영학 전공자는 45% 이상을 렌트비로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주거비에 상당수의 사회초년생은 독립 대신 룸메이트와 함께 거주하거나 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리얼터닷컴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35세 미만 성인 2520만 명이 부모와 함께 거주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훈식 기자렌트비 중간값 컴퓨터공학 전공자 커뮤니케이션 전공자 렌트비 하락 박낙희 렌트 아파트 LA

2026.08.09. 20:00

썸네일

차량 운반 트럭 아파트로 돌진, 13명 대피

차량 운반용 대형 트럭이 파노라마시티의 2층 아파트 건물로 돌진해 건물 일부가 파손됐다. 이번 사고로 주민 13명이 거처를 잃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NBC4 캡처] 아파트 차량 차량 운반

2026.08.05. 23:05

썸네일

할리우드 아파트서 3명 숨진 채 발견

할리우드의 한 아파트에서 성인 남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28일 밤 11시30분쯤 윌콕스 애비뉴와 카우엔가 불러바드 인근 아파트에서 복지 확인(welfare check) 요청이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내부에 들어간 뒤 성인 남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망자들의 신원과 나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사건 현장에는 형사들이 밤새 머물며 사망 경위와 원인을 조사했다.   경찰은 현재 타살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며, 사망 원인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온라인 속보팀할리우드 아파트 할리우드 아파트 인근 아파트 아파트 내부

2026.07.29. 13:53

썸네일

개스 사우스 아레나 맞은편 아파트 개발 추진

귀넷 카운티 둘루스의 개스 사우스 아레나 맞은편에 위치한 8에이커 규모의 부지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부동산 중개업체 SSG 리얼티 파트너스는 새틀라이트 불러바드 1845·1855번지에 있는 약 8에이커 규모 부지가 1224만달러에 최근 매각됐다고 밝혔다.   이 부지는 슈가로프 파크웨이 건너편, 개스 사우스 아레나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거래금액인 1224만 달러로 올해 귀넷 카운티에서 이뤄진 토지 거래 중 최고 금액이다. 다만  2017년 거래 가격보다는 약 100만 달러 이상 낮은 금액이다.     셀러는 SP 슈가로프로,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둔 비컨 리얼에스테이트 그룹 관련 회사이자 애틀랜타 일대에서 다양한 토지를 보유해 온 포터 가문과도 연관된 법인이다.   바이어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둔 다가구 주택 전문 개발업체 더 하노버 컴퍼니다.   이 회사는 현재 비어 있는 1855 새틀라이트 불러바드 오피스 건물을 철거한 뒤, ‘하노버 슈가로프’ 라는 이름의 305세대 아파트 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개발업체가 이 부지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개스 사우스 디스트릭트와 가깝기 때문이다. 이 곳은 연간 400여개의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는 귀넷의 대표적인 문화·상업 중심지다.   이같은 재개발 사업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노후 오피스 철거 후 아파트 건설’ 추세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실제로 알파레타에서는 포트먼 홀딩스가 기존 오피스 건물을 철거하고 복합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더 하노버 컴퍼니 역시 최근 알파레타 윈드워드 파크 내 약 50에이커 규모 복합개발지의 공터를 950만달러 이상에 매입하는 등 애틀랜타 북부 교외 지역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김지민 기자아파트 사우스 개스 사우스 아파트 건설 아파트 단지

2026.07.17. 14:43

썸네일

귀넷 아파트 단지서 차량 탈취 범행

귀넷 카운티에서 벌어진 차량 탈취 범행 과정에서 한 남성이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귀넷 경찰은 15일 밤 뷰포드 하이웨이 인근 글로벌 포럼 불러바드 선상 ‘롱우드 비스타 아파트’ 단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들의 범행 과정에서 여러 대의 차량도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총에 맞은 피해자는 여러 차례 총격을 당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피해자가 현재 안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피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이번 사건이 4명에서 최대 10명으로 추정되는 일행의 차량 탈취 시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용의자들의 신원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용의자 체포 여부나 구체적인 인상착의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지민 기자아파트 차량 차량 탈취 비스타 아파트 아파트 단지

2026.07.16. 14:47

썸네일

할리우드 아파트서 총상 입은 남성 숨져…용의자 도주

LA 할리우드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 남성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살인 사건으로 수사하고 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10일 오전 2시 15분쯤 레인우드 애비뉴 7000블록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도착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했으며, 그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피해자가 아파트 내부에서 발견됐는지, 건물 밖에서 발견됐는지는 즉시 공개하지 않았다. 사망자의 신원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용의자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 현장을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의 구체적인 인상착의나 차량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다.   총격 동기와 사건 경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LAPD는 현장 증거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속보팀할리우드 아파트 할리우드 아파트 용의자 도주 아파트 건물

2026.07.10. 15:57

썸네일

LA월드트레이드센터, 아파트로…원베드룸 월 937불

LA 다운타운의 오피스 빌딩인 ‘LA 월드트레이드센터(L.A. World Trade Center.사진)’가 2억 달러를 투입한 대규모 재개발을 통해 512가구 규모의 저렴한 임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인 개발업체 제이미슨과 케네디 윌슨은 앞으로 5년 동안 다운타운에서 405 프리웨이 인근까지 약 15개 프로젝트를 추진해 총 4000가구의 중·저소득층용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첫 번째 사업은 1970년대 지어진 10층 규모의 LA 월드트레이드센터를 주거시설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건물은 재개발 후 ‘스카이 캐슬(Sky Castle)’이라는 이름으로 2028년 초 문을 열 예정이다.   개발사에 따르면 스카이 캐슬의 임대료는 원베드룸 월 937달러부터 시작하며, 2베드룸은 약 1100달러, 3베드룸은 약 1300달러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입주 대상은 지역 중위소득(AMI)의 30~80%를 버는 가구다.   주민 편의시설도 일반 신축 아파트 수준으로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와 입주민 라운지, 코워킹 공간이 들어서며, 옥상의 기존 테니스장 6면은 피클볼 코트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개발사들은 노후 오피스를 활용하면 신규 건설보다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최근 LA시가 오피스 건물의 주거 전환 규제를 완화하면서 사업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최인성 기자la월드트레이드센터 아파트 la월드트레이드센터 아파트 대규모 재개발 임대 아파트

2026.06.30. 18:46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