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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 168가구 아파트 단지 신축

LA 할리우드 지역에 168가구 규모의 아파트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최근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건축설계업체 SPF 아키텍츠는 5600 할리우드 불러바드에 들어설 아파트 단지의 새로운 설계안을 공개했다.   메트로 할리우드·웨스턴역 인근 공터에 들어설 이 단지는 각각 7층 높이의 건물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16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전체 개발 면적은 23만 스퀘어피트 이상이다.   개발업체 측은 LA시의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축 관련 규제 완화 혜택을 받는 대신 전체 168가구 중 20가구를 저렴한 가격의 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공장에서 제작한 건물 구조물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모듈러 공법이 적용된다.   SPF 아키텍츠에 따르면 모듈러 공법을 활용할 경우 기존 건축 방식보다 공사비를 약 50% 절감할 수 있으며, 공사 기간도 약 6개월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부지의 재개발 계획은 지난 2014년부터 추진돼 왔다. 당시 부지 소유주는 호텔 건립을 추진했으나 LA시 중앙지역계획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   이후 부지를 인수한 보우웨스트캐피털은 18층 높이의 주거용 고층 건물 건립을 추진했으며, 규모를 축소해 지난 2022년 14층 건물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송영채 기자할리우드 아파트 168가구 아파트 아파트 건립 la 할리우드

2026.10.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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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C, 아파트 신축 붐

LA와 오렌지카운티(OC)에서 올해 아파트 건설 계획이 급증하면서 남가주 임대주택 시장에 공급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데일리뉴스가 연방 센서스국의 건축허가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건축허가가 신청된 다세대 주택은 총 1만664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한 규모다.   특히 첫 8개월간 건축허가 신청 규모는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 수준이며, 통계 비교가 가능한 1990년 이후 36년 동안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최근 10년간의 평균과 비교해도 32% 많다.     이는 주 정부와 시 정부가 추진해 온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이 건설 계획 증가로 이어지며 효과를 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다만 아파트 건설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허가를 받은 사업 가운데 일부는 착공이 지연되거나 계획 자체가 취소될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가주 전체로 보면 올해 1~8월 주 전역에서 허가된 다세대 주택은 총 3만660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했다. 1990년 이후 같은 기간 기준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LA와 오렌지카운티의 건설 계획 확대가 이 같은 증가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가주의 다세대 주택 건축허가 규모는 최근 10년 평균보다 12% 높은 수준이다. 또한 최근 10년 동안 발급된 건축허가는 총 50만2500가구로, 주택시장 거품 붕괴의 영향을 받았던 직전 10년보다 48% 증가했다.   반면 LA와 오렌지카운티를 제외한 남가주 주요 지역에서는 다세대 주택 건설 계획이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카운티를 포함하는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의 올해 1~8월 다세대 주택 건축허가는 238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감소했다. 이는 2022년 이후 가장 저조한 수준이며 최근 10년 평균보다도 8% 적다.   샌디에이고카운티 역시 같은 기간 건축허가가 4359가구에 그쳐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최근 10년 평균과 비교해도 1% 줄었다.     우훈식 기자아파트 신축 아파트 신축 주택 건축허가 기간 건축허가

2026.10.20. 23:45

LA·OC는 아파트 건설 급증…8개월간 1만6643가구

LA와 오렌지카운티(OC)에서 올해 아파트 건설 계획이 급증하면서 남가주 임대주택 시장에 공급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데일리뉴스가 연방 센서스국의 건축허가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건축허가가 신청된 다세대 주택은 총 1만664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한 규모다.   특히 첫 8개월간 건축허가 신청 규모는 2015년 이후 가장 많으며, 통계 비교가 가능한 1990년 이후 36년 동안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최근 10년간의 평균과 비교해도 32% 많다.     이는 주 정부와시 정부가 추진해 온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이 건설 계획 증가로 이어지며 효과를 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다만 아파트 건설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허가를 받은 사업 가운데 일부는 착공이 지연되거나 계획 자체가 취소될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가주 전체로 보면 올해 1~8월 주 전역에서 허가된 다세대 주택은 총 3만660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했다. 1990년 이후 같은 기간 기준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LA와 오렌지카운티의 건설 계획 확대가 이 같은 증가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가주의 다세대 주택 건축허가 규모는 최근 10년 평균보다 12% 높은 수준이다. 또한 최근 10년 동안 발급된 건축허가는 총 50만2500가구로, 주택시장 거품 붕괴의 영향을 받았던 직전 10년보다 48% 증가했다.   반면 LA와 오렌지카운티를 제외한 남가주 주요 지역에서는 다세대 주택 건설 계획이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카운티를 포함하는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의 올해 1~8월 다세대 주택 건축허가는 238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감소했다. 이는 2022년 이후 가장 저조한 수준이며 최근 10년 평균보다도 8% 적다.   샌디에이고카운티 역시 같은 기간 건축허가가 4359가구에 그쳐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최근 10년 평균과 비교해도 1% 줄었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온라인 아파트 신축 신축 아파트 주택 건축허가 기간 건축허가

2026.10.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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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애너하임 한인 노인 살해 사건…15년 만에 용의자 기소

15년간 미제로 남아 있던 애너하임 한인 노인 피살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애너하임 경찰국과 오렌지카운티 범죄수사연구소 등에 따르면 마이크 카리요 누네즈(34)가 지난 2011년 12월 14일 김일재(당시 81세) 씨를 살해한 혐의로 8일 기소됐다. 사건 발생 15년 만이다. 검찰은 누네즈에게 범행 당시 흉기를 직접 사용한 데 따른 형량 가중 사유도 함께 적용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튿날 오후 9시쯤 김씨 가족의 신변 확인 요청을 받고 애너하임 사우스 웨스턴 애비뉴 200블록 소재 시니어 아파트로 출동했다. 가족의 도움으로 집 안에 들어간 경찰은 숨져 있는 김씨를 발견했다. 〈본지 2011년 12월 17일자 A-3면〉 관련기사 OC거주 80대 한인 남성 피살 당시 김씨가 거주하던 시니어 아파트는 전체 180가구 중 140가구가 한인 가구일 정도로 한인 입주자 비중이 높았던 곳이다. 김씨는 평소 조용한 성품으로 장기 두기를 즐겼으며, 이웃들과도 별다른 갈등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초기 경찰은 김씨가 둔기에 맞거나 흉기에 찔려 숨졌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벌였으나,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하면서 사건은 장기 미제로 남아있었다.   전환점은 올해 3월 애너하임 경찰국이 수사를 재개하면서 마련됐다. 경찰은 오렌지카운티 범죄수사연구소와 협력해 발전된 DNA 분석 기술을 활용했고, 누네즈가 범행에 연루됐다는 결정적 증a거를 확보해 기소에 이르렀다.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과 범행 동기, 피해자와 용의자의 관계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김여진 인턴기자애너하임 아파트 애너하임 아파트 애너하임 한인 애너하임 경찰국

2026.10.0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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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고층 아파트 '2세 유아 창문 추락사' 유가족...

  노스욕 아파트 19층서 2세 유아 창문 열림·파손으로 추락사... 유가족 1,800만 달러 손해배상 청구 얇은 단판 유리 내구성 결함 지적... 기존 임차인들 지속적인 창문 균열 및 누수 민원 제기 토론토시 주거 안전 점검 제도 ‘렌트세이프TO’ 고득점 판정... 형식적 평가 시스템 실효성 논란   토론토 노스욕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두 살배기 어린이가 창문 밖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유가족은 아파트 관리업체의 부실한 시설 유지 관리와 취약한 유리창 구조를 사고 원인으로 지적하며 대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토론토시의 공동주택 안전 점검 제도인 '렌트세이프TO(RentSafeTO)'의 실효성과 노후 건물 안전 기준에 대한 엄정 평가가 도마 위에 올랐다.   얇은 단판 유리 내구성 결함과 누적된 주민 민원   사고는 지난 5월 10일 노스욕 그레이던 홀 드라이브(Graydon Hall Drive) 50번지 아파트 19층에서 발생했다. 입주한 지 두 달 된 유가족에 따르면, 피해 아동이 안방 창문에 손을 대는 순간 창문 유리가 깨지면서 아래로 추락했다. 유가족 측 법률 대리인은 해당 가구에 설치된 창문이 열처리나 강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열처리 전 단판 유리(Annealed glass)'로, 바람이나 작은 충격에도 손상되기 쉬운 극히 취약한 구조였다고 설명했다.     사고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이전부터 창문 결함에 대한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관리업체가 운영하는 인접 동 주민들은 강풍이 불 때마다 창문이 흔들리거나 누수가 발생하고, 태양열이나 온도 변화만으로도 유리에 금이 가는 현상이 빈번했다고 증언했다. 일부 주민은 자녀의 안전을 위해 사비로 나무판자를 대어 창문을 봉쇄하기도 했다. 유가족 측은 건물주와 관리업체가 이러한 안전 위협을 인지하고도 적절한 점검이나 교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1,800만 달러 규모의 소송을 진행 중이다.   '렌트세이프TO' 평가의 사각지대와 제도적 한계   이번 사건은 토론토시의 공동주택 임대 관리 프로그램인 렌트세이프TO의 평가 정확성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건물은 사고 이전 진행된 시 점검에서 창문 상태를 포함한 주요 항목에서 최고 등급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인근 동의 경우 2017년 종합 점수 60점에서 최근 98점까지 급상승했으나, 실제 거주자들이 체감하는 시설 상태는 개선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평가 체계 개편 과정에서 점수 산정 방식이 단순화되면서 일부 결함이 관대하게 평가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아울러 점검 전 건물주에게 사전 통보가 이루어지는 구조와 전담 인력 부족 역시 현장 실사를 형식화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토론토시는 렌트세이프TO가 지자체 조례에 따른 유지 관리 상태를 평가할 뿐, 온타리오주 건축 법규(OBC) 준수 여부나 전문적인 구조 공학적 안전성을 검증하는 제도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노후 공동주택 안전 관리 기준 재정립과 실질적 감독 개혁     1969년에 건축된 해당 아파트처럼 주 건축 법규 제정 이전에 건립된 노후 건축물은 현행 엄격한 안전 기준을 소급 적용받지 않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그러나 다수 가구가 거주하는 고층 주거 시설에서 거주자의 생명과 직결된 구조적 결함이 방치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   행정 당국은 유지 관리 조례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노후 건물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강제 보수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실질적인 정밀 점검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사전 통보 없는 불시 점검 도입과 함께, 아동이나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유닛의 창문 안전장치 의무화를 한층 강화하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노스욕 아파트 노스욕 아파트 고층 아파트 유아 창문

2026.10.06.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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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A 여대생, 아파트 8층서 추락하고도 생존

조지아대학교(UGA)에 재학 중인 21세 여학생이 애슨스의 아파트 8층 창문에서 추락하고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경찰은 학생이 추락하는 과정에서 금속 벤치와 부딪히며 충격을 완화시켜 생존을 가능케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애슨스-클라크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학생은 UGA 4학년생 크리스틴 사전트(21). 사고는 지난달 26일 오후 7시37분께 웨스트 브로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학생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사전트가 열린 창문 근처의 소파 또는 에어매트리스 위에서 춤을 추고 있다가 창문 방충망을 뚫고 밖으로 떨어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사전트는 8층 창문 밖으로 떨어진 뒤 건물 2층에 있는 수영장 안뜰 부근에 추락했다. 현장을 조사한 경찰은 추락 과정에서 사전트가 금속 벤치와 강하게 충돌한 흔적을 발견했다. 수사관들은 금속 벤치가 추락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했다.     사전트는 현재 의식이 있고, 대화가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 리처드 사전트는 지역 매체에 딸이 여러 곳의 뼈가 부러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지만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다음 날 주민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건물 창문에 설치된 안전 제한장치를 임의로 조작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김지민 기자여대생 아파트 여대생 아파트 학생 아파트 아파트 관리사무소

2026.10.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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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219유닛 아파트 착공

 한인타운 아파트 한인타운 219유닛

2026.09.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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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사가 아파트 복도서 방화 추정 화재...

  새벽 시간 미시사가 주거용 아파트 복도서 불... 주민 16명 응급 구조 경찰관·소방관 부상... 주민 2명 중상, 8명 연기 흡입으로 치료 전날 같은 층서 화재 이력 확인... 온타리오주 소방청 방화 가능성 집중 조사   미시사가의 한 주거용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주민과 현장 출동 인력을 포함해 총 1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사 당국의 조사 결과 화재 발생 전날에도 동일한 층에서 불이 났던 정황이 확인되면서, 경찰과 소방당국이 연쇄 방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밀 조사에 착수했다.   필 지역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새벽 3시경 미시사가 인버하우스 드라이브와 레이크쇼어 로드 웨스트 인근의 주거용 아파트 건물 복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응급 구조대는 현장에서 신속한 진화 작업과 주민 대피 조치를 실시했다.   새벽 시간 아파트 복도서 발생한 화재... 주민 응급 구조 작업 전개     이번 화재로 주민 2명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중증 가깝게 입은 열상 및 화상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다. 다른 주민 8명은 경미한 연기 흡입 증상을 보여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이송되었으며, 일부 주민들은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의 응급 조치를 받았다.   현장 구조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화재와 직접 관련되지 않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미시사가 소방응급서비스의 라이언 베어드 부본부장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건물 3층과 4층 세대에 고립되어 있던 주민 16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진화 작업 과정에서 소방관 1명도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동일 층 화재 발생 정황... 온타리오 소방청 방화 조사 착수   수사 당국은 이번 화재의 원인을 방화로 추정하고 조사력을 모으고 있다. 조사관들은 사건 발생 전날에도 해당 아파트의 동일한 층 복도에서 불길이 일어났던 사실을 확인했다. 연이틀 같은 장소에서 화재가 이어진 점을 고려할 때 인위적인 불씨 발화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현재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불길은 완전히 잡힌 상태다. 소방당국은 건물의 안정을 확인한 후 일부 층 주민들의 귀가를 허용했다. 다만 화재 여파와 그오름 피해가 집중된 3층 주민들은 당분간 자택으로 복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의 엄중함을 감안해 온타리오주 소방청(OFM)에 관련 사실이 통보되었으며, 전문 조사관들이 현장에 파견되어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 규명에 나섰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미시사 아파트 주거용 아파트 소방청 방화 화재 이력

2026.09.22.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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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레이크 타깃 매장서 새벽 화재…아파트 주민 대피

LA 실버레이크의 타깃 매장에서 새벽 화재가 발생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주민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14일 오전 1시쯤 실버레이크 불러바드 인근 딜런 스트리트에 있는 타깃 매장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약 35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은 타깃 매장이 있는 건물 1층에만 제한됐으며, 위층에는 아파트 유닛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건물 거주자들이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고, 현재까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LA소방국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속보팀실버레이크 아파트 실버레이크 타깃 타깃 매장 아파트 주민

2026.09.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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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변신하는 하이엔드 아파트들 ‘아크메르 동탄’ 각광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고급 호텔이나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공간 구성을 갖춘 하이엔드 주거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탁 트인 녹지 조망과 고급 가구•마감재, 운동과 휴식•여가를 한곳에서 누리는 대규모 커뮤니티를 결합해 집 안팎에서 완성도 높은 일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서울 성동구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다. 단지는 한강과 서울숲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를 바탕으로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천장고 적용, 다양한 커뮤니티를 갖춰 도심 속에서도 호텔, 리조트에 머무는 듯한 환경을 구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서울 서초구의 ‘래미안 원베일리’도 단지 곳곳에 리조트 스타일의 정원을 조성하고, 세대 내부에는 유럽산 마감재와 가구를 꾸몄으며 스카이라운지, 실내체육관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까지 더했다.     이들 단지는 매일 머무는 주거 공간 자체가 호텔과 리조트에 버금가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수도권 주요 도시로 확산하고 있다. 경기 화성시 동탄에서도 대규모 녹지를 마주하고 유럽 정상급 가구•마감재와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갖춘 하이엔드 주거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반송동 일원에 들어서는 '아크메르 동탄'이 동탄센트럴파크와 반석산근린공원을 마주한 입지, 유럽 정상급 브랜드로 채운 세대 내부, 대규모 커뮤니티를 앞세워 동탄 하이엔드 주거의 기준을 새로 쓴다. 고급 호텔에 준하는 완성도에 업계에서는 '체크아웃 없는 호텔'이라는 평까지 나온다.     아크메르 동탄이 자리한 곳은 약 37만㎡ 규모의 동탄센트럴파크와 약 71만㎡ 규모의 반석산근린공원을 마주한 입지다. 두 녹지를 합치면 100만㎡가 넘는 규모로, 별도의 이동 없이도 매일 창밖으로 대규모 녹지를 마주할 수 있다. 리조트 객실 발코니에서 내다보는 듯한 조망이 매일의 일상이 되는 셈이다.   외관 디자인에는 에르메스•샤넬 등 세계적 브랜드와 협업해온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자나이나 미레이로가 참여해 최고 49층 스케일에 섬세한 입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세대 내부 역시 유럽 정상급 브랜드로 채웠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가구 '쿠치네 루베', 세라믹 브랜드 '미라지' & ‘인피니티’, 원목마루 브랜드 '리스토네 조르다노', 120년 전통의 독일 수전 브랜드 '한스그로헤' 등이 적용돼 호텔 스위트룸에 온 듯한 마감을 매일 집에서 마주하게 된다.     전 세대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0cm 높은 2.5m 천장고를 적용했고, 세대별 프라이빗 창고와 가구당 약 1.5대의 주차공간, 너비 2.6m 광폭 주차면 1,000면 이상도 갖췄다. 최상위 평형에만 적용하던 상품을 전 세대로 확장한다는 의미의 '펜트 스탠다드(Pent+Standard)'를 내세운 이유다. 아크메르 동탄은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총 1,80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대단지인 만큼 커뮤니티 구성에도 힘을 줬다.     피트니스, 필라테스, 스트레칭룸, GDR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운동공간을 비롯해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티하우스 등의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어린이집과 에듀라운지, 맘스스테이션 등을 갖춰 단지 안에서 일상의 여러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리조트 부대시설을 옮겨온 듯한 구성으로, 굳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커뮤니티 문을 여는 순간 하루의 휴식이 시작되는 구조다.   입지 여건도 뒷받침한다. 단지 앞에는 동탄인덕원선 반송역(공사중•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며, 아크메르 동탄 지하 공간과 역사를 잇는 직결 통로 설치도 추진 중이다. 반송역에서 동탄역까지는 한 정거장으로 GTX-A와 KTX 환승도 편리하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인근에 있어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 등으로 향하는 통근버스 정류장도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현재 조성중인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창을 열면 탁 트인 녹지가 펼쳐지고 유럽 정상급 브랜드의 가구와 마감재, 다채롭고 넉넉한 커뮤니티를 갖춘 아크메르 동탄에서는 고급 호텔에 뒤지지 않는 품격 높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며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일상의 여유를 채울 수 있는 하이퍼엔드 단지로 완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크메르 동탄’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반송동 일원에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총 1,8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M1-1-2블록은 3개 동, 812가구(전용면적 84~188㎡) △M1-2-2블록은 4개 동, 996가구, 전용면적(84~162㎡) 규모다. 아크메르 동탄은 9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정현식 기자하이엔드 아파트 동탄 하이엔드 대규모 커뮤니티 하이엔드 주거단지

2026.09.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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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인근 70유닛 아파트 완공 임박…제퍼슨 불러바드에 7층 규모

USC 인근 엑스포지션파크에 들어서는 70세대 규모의 저소득층 아파트(조감도)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최근 어바나이즈LA의 보도에 따르면 개발업체 오리온 캐피털(Orion Capital)은 1408 웨스트 제퍼슨 불러바드(1408 W. Jefferson Blvd.)에 7층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 중이다.   신축 건물에는 총 70세대가 들어서며 각 유닛의 면적은 약 300~350스퀘어피트 규모다.     별도의 입주민용 주차시설은 마련되지 않는다.   매니저용 1세대를 제외한 69세대는 저소득 및 중간소득 가구를 위한 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에는 일반적인 조닝 규정보다 더 큰 규모의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밀도 보너스 인센티브가 적용됐다.   설계는 제이파크 건축사무소가 맡았다. 건물은 포디엄 방식의 현대적인 외관으로 조성됐다. 송영채 기자 [email protected]아파트 제퍼슨 인근 70유닛 저소득층 아파트 완공 임박

2026.09.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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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없이 70세대…USC 인근 저소득층 아파트 완공 눈앞

USC 인근 엑스포지션파크(Exposition Park)에 들어서는 70세대 규모의 저소득층 아파트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최근 어바나이즈LA의 보도에 따르면 개발업체 오리온 캐피털(Orion Capital)은 1408 웨스트 제퍼슨 불러바드(1408 W. Jefferson Blvd.)에 7층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 중이다.   신축 건물에는 총 70세대가 들어서며 각 유닛의 면적은 약 300~350스퀘어피트 규모다. 별도의 입주민용 주차시설은 마련되지 않는다.   매니저용 1세대를 제외한 69세대는 저소득 및 중간소득 가구를 위한 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에는 일반적인 조닝 규정보다 더 큰 규모의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밀도 보너스 인센티브가 적용됐다.   설계는 제이파크 건축사무소(JPark Architects)가 맡았다. 건물은 포디엄 방식의 현대적인 외관으로 조성됐다.   오리온 캐피털은 USC 캠퍼스 인근에서 다수의 아파트를 개발 및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제퍼슨 불러바드 일대에서도 1317 웨스트 제퍼슨 불러바드(1317 W. Jefferson Blvd.)와 1436 웨스트 제퍼슨 불러바드(1436 W. Jefferson Blvd.) 등에 주거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송영채 기자온라인 아파트 인근 아파트 완공 70유닛 아파트 저소득층 아파트

2026.09.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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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힐스 아파트 큰불…지붕 일부 붕괴

9일 오전 베벌리힐스 2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 중학교에는 실내에 머물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CBS LA 캡처]베벌리힐스 아파트 베벌리힐스 아파트 지붕 일부

2026.09.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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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LA 아파트 관리, 시스템의 중요성

LA에서 아파트를 소유하고 운영하는 건물주라면 이제 단순히 렌트를 받고 건물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세입자 보호와 임대주택 관련 규정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건물의 수익성과 자산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테넌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소유한 건물이 RSO(Rent Stabilization Ordinance) 적용 대상인지 여부이다. RSO 대상 건물은 임대료 인상뿐만 아니라 퇴거와 관련해서도 여러 제한과 절차가 적용된다. 따라서 매년 임대료를 조정하기 전에 해당 연도의 허용 인상률과 필요한 사전 통지 절차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RSO 대상이 아닌 아파트라고 해서 세입자 관리가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LA시의 JCO(Just Cause Ordinance)를 비롯해 가주와 LA시의 여러 세입자 보호 규정이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렌트 미납이나 중대한 리스 위반과 같은 세입자 귀책사유가 있는 퇴거와 건물주 입주 등 세입자의 잘못이 없는 퇴거는 적용되는 절차가 다르다. 경우에 따라서는 건물주가 세입자에게 이주비를 지급해야 할 수도 있다.   행정적인 관리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건물에 적용되는 RSO 또는 JCO 등록, Rent Registry, SCEP 등 각종 등록 및 관리 의무를 매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작은 행정상의 누락이 나중에 임대료 인상이나 퇴거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테넌트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는 모든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다. 렌트 미납, 수리 요청, 리스 위반, 건물 출입 통지 등 중요한 사항은 전화나 구두 합의에만 의존하지 말고 이메일이나 서면으로 기록을 남겨 두는 것이 좋다.   특히 누수, 곰팡이, 전기, 난방 등 Habitability(거주 적합성)와 관련된 민원이 접수되었다면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문제가 발생한 날짜부터 점검 내용, 사진, 수리업체의 인보이스와 작업 완료 내역까지 체계적으로 보관해두면 향후 분쟁이 발생했을 때 건물주가 적절하게 대응했다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또한 리스 규정은 모든 세입자에게 일관성 있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세입자에게 반복적으로 예외를 허용하거나 세입자마다 다른 관리 기준을 적용하면 향후 계약 집행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공정주택(Fair Housing) 관련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결국 LA에서 성공적으로 아파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높은 렌트를 받는 것보다 법규 준수, 정확한 기록 관리, 신속한 유지보수 그리고 일관된 테넌트 관리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LA의 아파트 관리는 ‘문제가 생겼을 때 대응하는 관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전문적인 자산관리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문의: (213) 605-5359 조진욱 / 드림부동산부동산 이야기 아파트 시스템 건물주 입주 세입자 보호 세입자 귀책사유

2026.09.09. 20:17

샌타애나에 644유닛 아파트…5층 2개동 ‘센트럴 포인트’

샌타애나 다운타운 동쪽에 600유닛이 넘는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최근 어바나이즈LA의 보도에 따르면 샌타애나 부지(1801 E. 4th St)에서 추진 중인 주상복합 프로젝트 ‘센트럴 포인트(Central Pointe)’의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개발업체 레드코 프로퍼티스(Ledcor Properties)는 약 4년 전 해당 부지를 5100만 달러에 매입했으며, 이곳에 5층 높이의 주거 건물 2개 동을 건설할 계획이다.   완공 후에는 스튜디오와 1~3베드룸으로 구성된 아파트 총 644유닛이 들어선다. 건물 1층에는 약 1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소매점과 식당 공간도 마련된다.   단지에는 130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이 조성되며, 주차시설 상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루프톱 편의시설과 야외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설계는 건축·도시계획 업체 KTGY가 맡았다. 송영채 기자아파트 센트럴 644유닛 아파트 센트럴 포인트 대규모 주상복합

2026.09.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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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이 주거단지로 변신…샌타애나에 408가구 규모 아파트

샌타애나의 대형 쇼핑몰 인근에 4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부동산 전문매체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최근 샌타애나 메인플레이스몰 인근에 들어서는 주거단지 ‘카리나 앳 메인플레이스(2828 N. MainPlaceDr.)’의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프로젝트는 부동산 개발업체 로우(Lowe)와 부동산 소유주인 어피니어스 캐피털, 센테니얼과 공동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설계는 LA에 본사를 둔 건축회사 AC 마틴이 담당했다.   건물은 8층 규모로 총 408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며 스튜디오와 1베드룸, 2베드룸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주차장은 건물 지상 하부 및 지하 공간에 마련된다.   건물 4층에는 수영장과 야외 식사 공간이 들어서며 조경을 갖춘 공간과 피트니스센터, 요가 룸, 오피스 공간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업체 측은 “건물 외관은 금속 패널과 밝은 색상으로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특히 동쪽 외벽에는 가늘고 긴 프레임을 배치해 대형 건물의 단조로움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차장 부분에는 조경과 수평형 구조물을 설치해 보행자 시선에서 주차시설이 최대한 드러나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프로젝트 완공은 2028년으로 예정됐다.   한편 이번 개발은 샌타애나 메인플레이스몰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거시설 확대의 연장선으로, 앞서 인근에는 총 309가구 규모의 ‘팔로마’ 아파트가 지난 2023년 완공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까지 완공되면 두 프로젝트를 통해 메인플레이스몰 주변에만 총 717가구의 주거시설이 공급된다. 우훈식 기자대규모 아파트 대규모 아파트 309가구 규모 건물 외관

2026.08.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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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유치경쟁 후끈…3곳 중 1곳 “입주 특전”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세입자를 구하기 위해 렌트비 할인이나 각종 입주 혜택을 제시하는 집주인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의 7월 렌트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LA와 오렌지카운티 렌트 매물 가운데 31%가 신규 세입자를 대상으로 일종의 ‘특전(concession)’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특전에는 일정 기간 렌트비를 받지 않는 월세 면제 혜택부터 각종 입주 수수료 면제, 주차비나 유틸리티 비용 할인 등이 포함된다.    즉, LA 임대 주택 시장의 매물 3채 중 1채는 입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 다만 남가주의 특전 제공 비율은 전국 50개 주요 대도시 가운데 32번째로 높아 중위권에 속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달 전체 렌트 매물의 40%가 어떠한 형태의 할인이나 입주 혜택을 제공했다. 입주 혜택을 제공하는 렌트 매물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샬럿으로 68%에 달했으며, 버펄로는 8%로 가장 낮았다.   이처럼 집주인들의 세입자 유치 경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렌트비 자체는 오히려 상승했다.     LA·OC 지역의 평균 렌트비는 전년 대비 1.5% 상승한 월 2944달러로, 전국 50개 대도시 가운데 여섯 번째로 비쌌다. 전국 평균 렌트비는 월 1962달러였다. LA·OC의 평균 렌트비가 전국 평균보다 월 982달러, 약 50% 비싸다는 의미다.     또한 전국 평균 소득의 27% 정도가 렌트비로 들어가는 데 비해 LA·OC에서는 34%를 지출해야 해 체감하는 부담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일반적으로 주거비가 소득의 30%를 넘으면 주거비 부담이 큰 가구로 분류된다. 각종 입주 혜택에도 불구하고 LA와 OC의 렌트 시장은 여전히 세입자에게 부담스러운 수준인 셈.   남가주에서 렌트비가 계속 오르는 동시에 집주인들이 할인 혜택까지 내걸어야 하는 다소 상반된 모습은 최근 늘어난 아파트 공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몇 년 사이 대도시권에서 아파트 건설이 늘면서 세입자 입장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매물이 많아졌으며, 공실을 채우기 위한 경쟁이 심해졌다. 여기에 불확실한 경제 상황으로 독립해 새집을 구하려는 수요가 약해진 것도 렌트 시장의 경쟁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공실을 줄이려는 집주인들이 한 달 무료 렌트나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LA 같은 지역은 기본 렌트비가 워낙 높은 데다 소득 대비 주거비 부담도 전국 최상위권이어서 실질적인 렌트 부담 완화로 이어지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훈식 기자유치경쟁 세입자 입주 혜택 할인 혜택 신규 세입자 박낙희 렌트 임대 아파트 LA

2026.08.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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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엘리베이터 3주째 먹통…한인 시니어 '계단 지옥'

LA한인타운 인근 한 시니어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가 3주 넘게 고장 난 채 운행이 중단돼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고층에 거주하는 일부 한인 시니어들은 무거운 짐을 들고 매일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등 일상생활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문제가 발생한 곳은 윌셔 불러바드 인근 브라이슨 아파트(2701 Wilshire Blvd)다. 지어진 지 약 113년 된 이 건물은 지하층을 포함해 총 10층, 81유닛 규모로 전체 유닛의 절반가량에 한인 시니어가 살고 있다.   이 아파트 7층에 약 1년간 거주해 온 한 한인 시니어는 “현재 엘리베이터가 3주 넘게 수리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9층 건물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춰 서면 장보기부터 모든 일상이 마비된다”며 “계단을 오르내리는 게 너무 힘들어 한 번 내려오면 다시 집에 들어가기 싫을 정도”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건물 내 설치된 엘리베이터 2대가 현재 모두 멈춰 선 상태다. 입주민들에 따르면 그 중 1대는 이미 1년 가까이 고장 난 채 방치돼 있었으며, 그동안 작동하던 나머지 1대까지 3주 넘게 먹통인 상태다. 이마저도 평소 1년에 두세 차례씩 고장을 반복해 왔다는 것이 입주민들의 설명이다.   고층에는 거동이 불편한 한인 시니어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투석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도 거주하고 있다. 이들 역시 외출 때마다 까마득한 계단을 이용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특히 장을 보거나 병원을 오가는 등 필수적인 외출조차 시니어들에게는 큰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불편은 입주민을 돕는 간병인들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 8층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한인 시니어를 돕고자 매일 아파트를 찾는 허모(73)씨는 지난 3년간 이곳을 오가며 엘리베이터 고장을 수시로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약 처방이나 생필품 구입을 위해 하루 최소 두 번은 계단을 오르내려야 한다”며 “예전에는 고장이 나더라도 일주일 내로 수리가 끝났는데, 이번에는 3주가 넘도록 복구 기약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본지 확인 결과 현재 엘리베이터 입구에 부착된 안내문에는 ‘일부 부품 수급에 시간이 소요돼 현시점에서는 정확한 서비스 재개 날짜를 확정할 수 없다’며 ‘수리 업체와 협력해 조속한 시일 내에 수리를 완료하겠다’고 안내되어 있다.   아파트 매니지먼트측은 20일 본지에 “건물이 노후화해 필요한 부품을 구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며 “부품이 이번 주 중 도착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수리 완료 일정은 업체 측에 달렸다”고 말했다. 송윤서 기자엘리베이터 아파트 시니어 아파트 한인 시니어 엘리베이터 고장

2026.08.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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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엎드리게 한 뒤 총격…할리우드 3명 살해 혐의

할리우드의 한 아파트에서 3명을 총격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사건 발생 수주 만에 체포됐다.   LA경찰국(LAPD)은 지난 7월 24일 새벽 윌콕스 애비뉴 1900블록의 한 아파트에서 3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패트릭 케빈 스펄록(57)을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시 스펄록은 아파트 안에서 피해자들과 말다툼을 벌인 뒤 총기로 이들을 위협했다. LAPD는 스펄록이 피해자 3명에게 바닥에 엎드리도록 지시한 뒤, 이들이 바닥에 누워 있는 상태에서 여러 차례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사건 발생 며칠 뒤 발견됐으며,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숨진 피해자를 LA 거주 제러마이아 배데커, 잭 카르테헤나, 마이클 보가츠로 확인했다. 경찰은 스펄록과 피해자들의 관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LAPD는 지난 14일 프랭클린 애비뉴 6600블록에서 스펄록을 3건의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그는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 보석 없이 수감됐다.   수사당국은 사건과 관련한 추가 정보를 가진 주민들에게 제보를 당부했다. LAPD 강도·살인과는 213-486-6890으로 연락할 수 있다. 업무시간 외나 주말에는 1-877-LAPD-24-7(1-877-527-3247)로 신고하면 된다. 익명 제보는 LA 리저널 크라임스토퍼스 1-800-222-TIPS(800-222-8477) 또는 P3 Tips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속보팀할리우드 아파트 할리우드 아파트 총격 살해 차례 총격

2026.08.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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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 넘어선 경기 남부 아파트… 1,783가구 ‘오산헤리티지자이’ 공급

서울에 이어 경기 남부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며 수도권 집값이 다시 한번 들썩이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화성 동탄과 용인 기흥에서 최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인접 비규제지역 신규 단지를 중심으로 풍선효과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102㎡는 7월 26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거래였던 지난 5월 22억4,000만원보다 4억원 이상 오른 금액이다.   용인 기흥에서도 최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e편한세상구성역플랫폼시티 전용 84㎡ 역시 6월 15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동일 면적이 두 달 전 14억원에 실거래된 데 비해 약 2억원 상승했다.   이 같은 분위기는 병점·오산 등 규제지역 인접 지역으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실제 병점역 생활권 대장주로 알려진 ‘병점역아이파크캐슬’ 전용 84㎡는 얼마 전인 7월 8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현재 네이버 부동산 기준 동일 면적 호가는 9억~10억원 수준까지 형성돼 있다. 전용 105㎡의 경우, 같은 달 9억2,000만원에 이미 신고가 거래되며 병점역 생활권 역시 ‘9억원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규제지역과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지역으로 실수요가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병점역 생활권은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고, GTX-C 병점역 연장 추진과 동탄도시철도 트램(계획), 1호선 동탄역 연장(계획) 등 교통 개발사업 또한 추진 중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병점역 생활권 신규 공급 단지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서는 ‘오산헤리티지자이’가 총 1,78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 75~166P㎡까지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공급된다.   입지는 수도권 1호선 병점역 생활권으로, 병점복합타운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유앤아이센터, 아이드림센터, 양산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돌봄 인프라가 가깝다. 교육 환경 또한 도보 거리에 양산1초(가칭·계획)를 비롯해 양산중이 2027년 개교 예정으로 학세권 입지를 갖출 예정이다. 여기에 동탄센트럴파크와 메타폴리스 등 동탄신도시 주요 생활 인프라 역시 차량 약 10분대면 도달 가능하며,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와 동탄테크노밸리 등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세대 내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판상형 4베이 중심 설계를 적용했으며, 드레스룸·팬트리 등 특화 설계도 갖췄다.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티하우스,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등이 조성되며, 이와 별도로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도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는 실수요자 부담을 낮춘 다양한 조건도 돋보인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또한 최초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의 전매제한이 적용돼 중도금 대출 실행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경기 남부 시장은 규제지역의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인접 비규제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 호재와 생활 인프라를 갖춘 신규 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자 관심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8월 1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주말·공휴일마다 견본주택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금 1돈 골드바와 쿠쿠 음식물처리기, 로보락 S9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오산헤리티지자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식 기자오산헤리티지 아파트 인접 비규제지역 병점역 생활권 경기 남부

2026.08.0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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