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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황제' 변진섭, '희망사항'으로 LA 무대에 서다

Los Angeles

2026.02.01 11:17 2026.02.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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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오후 8시 야마바
변진섭 콘서트

변진섭 콘서트

꾸미지 않은 목소리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가수 변진섭이 오는 2월 27일(금) 오후 8시, 야마바 리조트 극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오랜 시간 한국 발라드의 흐름을 만들어온 그의 노래는 화려한 기교보다 담백한 진심으로 세대를 이어왔다. 그래서 이번 무대는, 그 이름만으로도 자연스레 기대를 품게 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숙녀에게',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새들처럼', '그대에게', '너무 늦었잖아요'처럼 한 시대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온 대표곡들이 흐른다. 여기에 '로라', '홀로 된다는 것',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너에게로 또다시', 그리고 제목만으로도 미소를 부르는 '희망사항'까지 더해져, 관객의 기억을 차분히 불러낼 예정이다.  
 
1987년 '우리의 사랑 이야기'로 MBC 신인가요제 은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린 그는 이듬해 데뷔 앨범 '홀로 된다는 것'으로 가요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트로트가 주류이던 시절, 감성적인 발라드로 무대에 선 그의 등장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타이틀곡은 KBS '가요 톱 텐'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수록곡들까지 고루 사랑받으며 발라드의 시대를 열었다.
 
1989년 2집에서는 '너에게로 또다시'와 '희망사항'이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고, '희망사항'은 16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 앨범은 한국 가요사 최초의 공식 밀리언셀러로 남아 있다. 이후에도 록과 블루스, 포크를 넘나들며 총 11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한 그는 데뷔 39년 차인 지금도 변함없는 온도로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중앙일보 인터넷 쇼핑몰 '핫딜'을 통해 50달러부터 250달러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 사람의 목소리가 쌓아온 시간과 감정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밤. 오래된 노래가 오늘의 마음을 다시 밝혀주는 순간을 기대해도 좋다.
 
▶문의: (213)368-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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