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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카운티 교통 범칙금 납부 전산화 도입

Chicago

2026.02.05 11:54 2026.02.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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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로이터]

앞으로 쿡카운티 운전자들은 교통법 위반시 온라인으로 범칙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서기관실이 범칙금 납부 온라인화를 일부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쿡카운티 서기관실에 따르면 지난 12월부터 시카고를 제외한 서버브 쿡카운티 일부 지역에서 교통법 위반으로 단속되었을 때는 기존 종이 범칙금 고지서를 발부하지 않는다. 이는 범칙금 납부를 처리하고 있는 쿡카운티 서기관실이 범칙금 발부 전산화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과속이나 안전벨트 미착용, 정지 사인 앞에서 그냥 지나치는 경우 등 교통법 위반으로 단속될 경우 해당 경찰관이 수기로 작성한 고지서를 운전자에게 발부했다. 이 고지서는 경찰서로 송부된 뒤 검토를 거쳐 카운티 서기관실에서 전산으로 입력된 후 범칙금이 시스템에 입력되는 과정을 거쳤다.  
 
이로 인해 단속된 후 5~6일 정도는 지나야 운전자들이 범칙금을 납부할 수 있었다. 범칙금 납부도 현재에는 수표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됐지만 향후에는 온라인으로도 확인 뒤 납부가 가능해진다.  
 
현재 이와 같은 방식으로 40개 쿡카운티 서버브 지역에서 범칙금 발부와 동시에 전산으로 입력되는 작업이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아직 시카고 경찰은 이 작업에 동참하고 있지 않지만 향후 적용될 예정이고 20개 지방자치단체로도 3월 중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전산으로 범칙금 고지서가 발부되면 1~2일 후면 온라인으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쿡카운티 서기관실은 하루 1200개의 전자 범칙금 고지서를 발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쿡카운티 서기관실은 향후 교통 위반 범칙금 발부와 납부, 교통안전 교육 이수, 범칙금 납부 확인증 교부 등을 모두 온라인화 한다는 방침이다.  
 
#쿡카운티 #교통위반 #시카고 #전산화  

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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