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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정말 수술밖에 답이 없을까 [ASK미국 파동의학/자연치유학-김선겸 파동병원 원장]

Los Angeles

2026.02.10 15:50 2026.02.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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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자궁근종 수술 아닌 대안이 궁금하다.
 
▶답= 여성 건강의 적신호로 불리는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 3명 중 한 명꼴로 발견될 만큼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다가 뒤늦게 거대 근종을 발견할 경우 많은 여성이 자궁 적출이나 수술이라는 선택지 앞에서 두려움에 직면한다. 필자는 전문 강사이자 바이오피드백 치료사로서 단순히 종양을 제거하는 것을 넘어 신체의 자정 능력을 회복하는 ‘통합 의학적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한의학에서 자궁근종은 ‘석가(石瘕)’라 불리며 기혈 순환이 정체되어 생긴 어혈(瘀血)과 노폐물인 담음(痰飮)이 뭉쳐 발생한다고 본다. 특히 현대 여성들의 과도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 균형을 깨뜨려 자궁 환경을 악화시키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
 
이에 본원에서는 과학적 진단 도구인 ‘바이오피드백(Biofeedback)’을 통해 환자의 생체 신호를 정밀 분석한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 저항력과 자율신경계 상태를 파악한 후 맞춤형 ‘웨이브 테라피’를 시행한다. 웨이브 테라피는 특정 주파수를 활용해 자궁 심부의 혈류 순환을 촉진하고 단단하게 굳은 종양 조직의 연화를 돕는다. 여기에 어혈을 풀고 면역력을 높이는 한약 치료를 병행하면 치료 효과는 극대화된다.
 
실제 필자의 진료실을 찾았던 40대 여성 환자의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당시 환자는 12cm, 10cm, 5cm의 거대 근종 세 개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수술이 불가피해 보였다. 그러나 2개월간 바이오피드백을 통한 자율신경 조절과 웨이브 테라피, 체질 한약 치료를 집중적으로 실시한 결과 모든 근종이 5cm 미만으로 급격히 축소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수술 없이도 자궁의 환경을 정화함으로써 신체가 스스로 근종을 다스리게 된 것이다.
 
자궁은 여성에게 제2의 심장과 같다. 단순히 혹을 떼어내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왜 혹이 생겼는지 근본 원인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바이오피드백과 한방 통합 치료는 자궁 본연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여성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현명한 대안이 될 것이다.
 
▶문의: (213)386-2345 / www.wbqa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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