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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호·김명미 부부 3만불 쾌척

Atlanta

2026.02.25 13:40 2026.02.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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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에 전달
“인문학·예술 전공 학생 지원”
(왼쪽부터) 이영진 재무이사, 신준호 이사, 김명미 이사, 이조엔 회장.

(왼쪽부터) 이영진 재무이사, 신준호 이사, 김명미 이사, 이조엔 회장.

조지아주 남부 사바나 인근 스테이츠보로에서 30여년간 심장내과 전문의로 일해 온 신준호, 김명미(스탠리, 알렉시스 신) 부부가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회장 이조엔)에 장학기금 3만 달러를 지난 21일 쾌척했다.  
 
신 박사 부부는 현재 둘루스에 거주하며 수년간 남부지부 이사로 활동해 왔다. 부부는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은 인문학과 예술 분야 전공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미장학재단은 매년 전국에서 장학생 450여명, 남부지부는 약 80명을 선발해 한인 차세대 양성에 힘쓰고 있다. 남부지부는 조지아,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앨라배마, 테네시를 관할하며, 작년에는 총 17만7500달러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해 장학생 모집은 오는 4월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지원 방법은 홈페이지(kasf.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조엔 회장은 “젊은 후학들의 학업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실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email protected] 또는 [email protected]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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