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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오염 조개 리콜…가주 등 9개주 식당에 유통돼

Los Angeles

2026.03.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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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를 포함한 9개 주에 유통된 해산물에서 노로바이러스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월 13~3월 3일 사이 워싱턴주 드레이턴 항구에서 채취된 마닐라 조개에서 노로바이러스 오염 가능성이 확인돼 해당 해산물에 대한 리콜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조개는 ‘루미 인디언 비지니스 카운슬(Lummi Indian Business Council)’이 채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 대상 제품은 뉴욕, 애리조나, 가주, 플로리다, 조지아, 일리노이, 네바다, 오리건, 워싱턴 등 9개 주의 레스토랑과 소매점에 유통된 것으로 파악됐다.
 
FDA는 각 지역 식당과 소매점에 해당 제품의 판매 및 제공을 즉시 중단하고 리콜 대상 조개를 폐기할 것을 권고했다. 또 해당 마닐라 조개의 정확한 유통 경로에 대한 추가 정보를 확인 중이며 조사를 계속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설사, 구토, 메스꺼움, 복통 등이다. 이 밖에도 발열, 두통, 몸살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감염 후 12~48시간 이내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의 환자는 1~3일 내 회복된다.

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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