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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3 토네이도로 캔커키 주민 1명 사망

Chicago

2026.03.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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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로이터]

일리노이 주 캔커키 카운티를 강타한 EF-3급 토네이도로 무너진 한 주택에서 주민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캔커키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 30분경 토네이도로 파괴된 주택 내부에서 사망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와 검시관이 시신을 확인했다. 
 
사망자의 정확한 신원은 유가족 통보 절차가 진행 중인 관계로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12일 현장을 방문해 “유가족과 지역사회 전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재난은 연방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정부의 모든 자원을 동원해 복구와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토네이도는 국립기상청이 최대 풍속 시속 약 150마일로 분석한 강력한 EF-3 등급으로 캔커키 카운티 남부 아로마파크 인근을 포함해 36마일 이상을 이동하며 수백 채의 주택과 건물을 파손시켰다.  
 

캔커키 카운티에서는 이번 토네이도로 최소 11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중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번 희생자가 카운티 내 첫 사망자다.  

 
당국은 잔해 제거와 안전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시카고 #일리노이 #토네이도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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