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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메트로 K라인 연장안 투표…통과되면 할리우드까지 연결

Los Angeles

2026.03.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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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메트로 K라인 연장 계획이 추진되면서 올림픽을 앞두고 LA 교통망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질지 주목된다.
 
LA 메트로 이사회는 오는 26일 K라인 연장 계획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K라인 연장 계획은 기존 노선을 크렌쇼/엑스포역에서 할리우드까지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장안이 통과될 경우 센비센테에서 페어팩스까지 약 9.7마일 구간에 9개 역이 새로 들어서고, 할리우드 보울 인근에는 추가로 10번째 역이 건설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더스 사이나이 메디컬센터, 웨스트 할리우드, 더 그로브, 베벌리센터 등 주요 지역이 철도망으로 연결된다. 이와 함께 해당 노선은 B·D라인과 연결되고, 이용객이 많은 6개 주요 버스 노선과도 연계돼 LA카운티 전반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LA 메트로 측은 이번 연장을 통해 하루 최대 10만 명의 신규 이용객을 유치하고 차량 운행을 대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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