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더블린점 개점식에서 지역 주요 인사들이 오프닝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H마트 제공]
북가주 더블린 지역에 대형 한인 마켓 H마트가 26일 공식 개점했다.
지난 26일 H마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픈 행사에 셰리 후 더블린 시장을 비롯해 진 조시 부시장,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 김종윤 더블린 상공회의소 이사, 카렌 정 오클랜드·이스트베이 한인회장, 마거릿 량 아시아태평양공공문제협회(APAPA) 트라이밸리 지부장 등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셰리 후 시장은 “지역사회가 오래 기다린 H마트 개점을 함께 축하하게 돼 기쁘다”며 “주민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이언 권 H마트 사장은 “더블린 지역에 아시아 본토의 다양한 식문화를 소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고객들이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마트는 이날 오전 10시 7884 더블린 불러바드(7884 Dublin Blvd)에 신규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매장은 약 3만7252스퀘어피트 규모로 조성됐으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된다.
매장에는 농수산물, 정육, 그로서리, 밀키트, 유제품 코너 등이 마련돼 다양한 아시아 식재료를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푸드홀에는 이만구 교동짬뽕, 대호, 초당순두부, BBQ치킨, 오케이도그, 뚜레쥬르 등 6개 브랜드가 입점해 먹거리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개점 기념 행사도 진행돼 쇼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 사은품을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하며 스마트 카드 신규 가입 또는 기존 고객 이메일 업데이트 시 머그컵을 증정한다.
또 내달 30일까지 카카오톡 채널(ID: H Mart Northern CA)을 통해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더블린점 구매 영수증을 제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0달러 상품권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5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