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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뜯고 들어갔다”…LA 초고층 빌딩 침입한 10대 40명

Los Angeles

2026.04.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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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A 캡쳐

KTLA 캡쳐

LA 다운타운의 대표적인 초고층 빌딩에 10대 청소년들이 무단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대거 출동했다.
 
사건은 4월 4일 오후 10시 30분쯤, 5번가에 위치한 U.S. Bank Tower에서 발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약 40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이 건물 내부로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이들은 문에 부착된 보안 장치를 쇠지렛대(crowbar)로 뜯어낸 뒤 건물 내부로 진입했으며, 옥상까지 올라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해당 내용은 아직 수사당국에 의해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경찰이 일부 청소년들을 수갑을 채운 채 무릎 꿇린 상태로 제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일부 청소년들은 경범 혐의로 소환 통보(citation)를 받은 뒤 보호자에게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침입 경위와 공범 여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U.S. Bank Tower는 높이 약 1,018피트로 캘리포니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건물로, LA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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