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글로벌 최고경영자(이하 G-CEO) 총동문회(회장 폴 김, 이하 총동문회)가 제1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주최, 총동문회 주관으로 마련된 13기 과정은 오는 7월 7일부터 30일까지 4주 동안 대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면 강의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8888 Los Coyotes Dr)에서 진행된다. 타주, 외국 거주 수강생은 실시간 비대면 강의에 참여하면 된다.
폴 김 회장은 "13기의 특징은 AI와 시대 변화를 따라잡는 것을 넘어 비즈니스 혁신의 길을 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1주차엔 송지성 융합디자인학부 교수가 '경험이 AI와 만나는 곳: 혁신의 시작'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2주차엔 한양대 박물관장을 역임한 이희수 명예교수가 '시장으로서 중동과 문화로서 이슬람'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상욱 철학과 교수는 3주차에 AI 시대, 미래는 오지 않는다'란 주제로 강의한다. 마지막 4주차엔 정재찬 국어교육과 교수가 '시를 잊은 그대에게'란 주제로 시를 통한 통찰과 지혜의 리더십 강의를 맡는다.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은 7월 6일, 졸업식은 8월 1일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졸업식엔 이기정 한양대 총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양대 G-CEO 과정의 또 다른 장점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다양한 동문 혜택이다. 폴 최 기획위원장은 "지난해 12기까지 G-CEO 동문 350명이 배출됐는데, 크리스마스 파티에 250명이 참석할 정도로 결속력이 강하다"고 말했다.
동문은 한양대 국제병원 종합검진 비용과 서울시청 앞 프레지던트 호텔, 동문회관 예식장, 병원 장례식장 이용료 할인을 포함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니스 박 사무총장은 "효율적인 강좌 진행을 위해 수강 인원을 선착순 40명으로 제한하니, 서둘러 등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총동문회는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리더들이 모여 함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공동체"라며 참여를 권유했다.
등록 서류 접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HanyangGCEO.COM)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3500달러(비대면 강좌 2500달러)다. 내달 31일까지 조기 납부할 경우, 500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349-0505, 401-4377)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
한양대 G-CEO 총동문회 임원들이 13기 과정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이미 이 사무국장, 제니스 박 사무총장, 폴 김 회장, 폴 최 기획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