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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서 200명 체포…마약·가짜ID 적발

Los Angeles

2026.04.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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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대표 음악 축제인 코첼라에서 올해 체포 건수가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200건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인디오 경찰국은 22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 기간(두 주말) 동안 총 203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
 
주요 범죄 유형은 공공장소 음주, 불법 약물 소지, 위조 신분증 사용 등이었다.
 
특히 마지막 주말에는 106명이 체포됐으며, 이 가운데 52건이 약물 소지 관련이었다. 이외에도 공공 음주 8건, 위조 신분증 사용 13건이 포함됐다. 나머지 33명은 음주운전(DUI), 가정폭력, 무단침입, 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또 같은 기간 장애인 주차 허가증을 불법 사용한 85명에게는 티켓이 발부됐다.
 
경찰은 하루 최대 약 12만5000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임을 감안할 때 전반적인 치안 상황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모였지만 대부분의 관람객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코첼라 체포 건수는 2024년 193건, 2025년 223건과 비교해 올해는 다소 감소했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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