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장인 정신이 깃든 한국 제품 만나보세요”

Atlanta

2026.04.29 14:5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5월 8~10일스와니 울타리몰서 내달 8~17일 직거래 장터 개설
“30~40년 경력 장인들 참여...어딜 내놔도 손색 없어”
(왼쪽부터) 최병옥, 최상진, 안귀숙, 김영흥 회장, 박인순, 노양호, 구자옥 회원이 28일 울타리몰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윤지아 기자.

(왼쪽부터) 최병옥, 최상진, 안귀숙, 김영흥 회장, 박인순, 노양호, 구자옥 회원이 28일 울타리몰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윤지아 기자.

한국 장인들이 제작한 고품질 제품을 스와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 울타리몰 조지아(대표 박인순)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 판매전은 마더스데이 기간에 맞춘 ‘프리미엄 직거래 장터’로서 울타리몰과 (사)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회장 김영흥)가 함께 한다.
 
판매전에는 의류, 침구, 주얼리, 수제화 등 소공인연합회 소속의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한다. 28일 열린 기자회견에는 한국에서 장인 6명이 참석해 행사 취지와 판매 물품을 설명했다. 협회는 조지아에서 시장조사를 진행해 앞으로 매년 판매전을 열고 싶다고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소공인’이란 직원이 10인 이하의 기업으로, “한국 제조업의 근간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진출은 조지아가 처음이다.
 
김영흥 회장은 “평균 30~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장인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우리 제품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다”고 자신했다. 소공인연합회 소속 업체 대다수는 유럽 등으로 OEM 수출을 다년간 해본 경험이 있으나, 자체 브랜드로서의 수출 경험은 적어 이번 특판전을 통해 수출 활로를 찾겠다는 입장이다.
 
주최측은 생산자가 직접 참여해 마진을 최소화해 저렴하게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 구하기 힘든 냉감이불과 유아이불 등 침구류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했다. 박인순 대표는 “나이 들면 한국 사람 체형에 맞는 한국 옷을 더 좋아한다”며 옷과 수제화도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복형 앞치마, 매생이 떡국, 스테인리스 도마 등 다양한 제품이 마련되며, 행사 기간이 끝나고 남은 제품은 울타리몰에서 계속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모든 구매 고객에게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우리쌀떡국떡, 하동 녹차라떼파우더, 지리산 건나물 등의 사은품이 준비돼 있다.
 
김영흥 회장은 “우리 물건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며 “장인들이 직접 가져온 고국 제품으로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470-238-3727, 주소=2855 Lawrenceville-Suwanee Rd, #350, 
 

윤지아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