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시장은 2008년 안규백 의원 보좌관, 2012년 우상호 의원 보좌관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로도 근무했다.
2018년 민주당 소속으로 경기 하남시장에 당선됐다. 당시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선거운동을 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하남시장 재선에 도전했으나 낙선했다. 최근에는 국민주권전국회의 대외협력본부장, 사단법인 시민이 함께 만드는 도시 이사 등을 지냈다.
교육 과정 등을 거친 후 김 신임 주뉴욕총영사는 5월 둘째 주경 뉴욕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에는 앞서 이 대통령 사법연수원 동기인 차지훈 변호사가 주유엔대사로 부임한 바 있어 뉴욕의 주요 공관장 직위가 모두 특임으로 채워졌다.
특임은 직업 외교관이 아닌 여러 분야의 인사들을 공관장으로 임명하는 것으로 다양한 인재를 활용한다는 긍정적인 취지가 있지만, 관련 경험이 전무한 인사를 임명하는 경우 보은 인사라는 비판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