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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항에 ‘AI 홀로그램 직원’ 첫 등장

Los Angeles

2026.04.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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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A 캡쳐

KTLA 캡쳐

미국 공항에 인공지능(AI) 홀로그램 안내원이 등장하며 공항 서비스가 한 단계 진화하고 있다.
 
마이애미 국제공항은 최근 AI 기반 홀로그램 챗봇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공항 측은 이를 세계 최초로 공항 전반의 디지털 인프라에 AI를 적용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 챗봇은 공항 내 주요 4개 지점에 설치돼 있으며, 이용객에게 실시간 위치 기반 정보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길 안내와 항공편 정보 등을 제공한다.
 
공항 관계자는 “승객의 이동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보다 직관적이고 빠른 안내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약 90억 달러 규모의 공항 현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편 글로벌 공항들도 자동화와 AI 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항공은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수하물 운반을 돕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험 운영을 예고하는 등, 공항 서비스의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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