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예술 작품, 하나의 관점서 출발…문화원·LAUNCH LA 공모전

Los Angeles

2026.05.03 19:02 2026.05.03 16:2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20일 마감, 내달 24일 전시
 
LA문화원(원장 이해돈)과 비영리 예술단체 LAUNCH LA가 남가주 지역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공모전(포스터) 전시 참가 작품을 모집한다.
 
문화원은 재미한인예술가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남가주 작가들의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LAUNCH LA는 음악·전시·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특별전시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교류를 지원하는 비영리예술단체다.  
 
공모전 주제는 ‘P.O.V.(Point of View·관점)’로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이민의 역사 속에서 형성된 다양한 관점과 디아스포라적 경험이 오늘날의 시각 문화와 정체성에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를 조명하는 전시다.
 
문화원은 “모든 예술 작품은 하나의 관점에서 출발한다”며 “개인이 서 있는 위치이자 삶의 경험과 기억, 그리고 사회·문화적 환경 속에서 형성된 시선”이라고 설명했다.
 
공모전 선정 작품은 오는 6월 24일부터 3주간 문화원 2층 갤러리에서 그룹전 형식으로 전시된다. 대상 1명에게는 800달러, 우수작가상 2명에게는 각각 300달러의 격려금이 수여된다.
 
심사에는 김태연 교수(오티스 미술대학 학과장·독립 큐레이터)와 폴 로야(롱비치 미술관 부관장·큐레이터)가 참여한다.
 
응모 대상은 남가주 거주 18세 이상 미술작가로 시각예술 작품을 개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문화원 웹사이트( kecla.org)에서 가능하며 마감은 오는 20일이다. 

이은영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