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통 감자칩 리콜…살모넬라 오염 가능성
Los Angeles
2026.05.05 10:55
2026.05.05 10:55
Utz, Zapp’s, Dirty 브랜드
리콜 대상에 포함된 Zapp’s 브랜드 감자칩 제품 모습. ‘솔트 앤 비니거(Salt & Vinegar)’ 맛으로, 살모넬라 오염 우려로 자발적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출처 FDA]
전국에 유통된 일부 감자칩 제품이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 조치됐다.
식품의약국(FDA)은 30일 Utz Quality Foods가 전국 유통한 감자칩 일부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에는 Zapp’s와 Dirty 브랜드 제품이 포함됐다.
FDA에 따르면 감자칩 제조 과정에 사용된 건조 우유 분말(dry milk powder)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현재까지 제품에서 실제 살모넬라가 검출되지는 않았지만, 원료 공급업체의 리콜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조치가 이뤄졌다.
살모넬라균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심각하거나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발열,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현재까지 해당 제품과 관련된 질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리콜 대상은 특정 유통기한과 배치코드를 가진 제품으로 제한되며,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즉시 폐기해야 한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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