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샤크 인카운터' 새단장…5월 22일 정식 오픈

San Diego

2026.05.07 20:28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다양한 상어 체험장
'샤크 인카운터'가 오는 22일 씨월드 샌디에이고에 새롭게 공개된다.

'샤크 인카운터'가 오는 22일 씨월드 샌디에이고에 새롭게 공개된다.

샌디에이고의 대표적 테마파크인 '씨월드 샌디에이고(SeaWorld San Diego)'가 다양한 종류의 상어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샤크 인카운터(Shark Encounter)'를 새롭게 공개한다.  
 
이 생태계 전시관은 1992년에 조성됐던 기존 시설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1년 이상의 공사를 거쳐 오는 5월 22일 정식 개장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샤크 인카운터는 '샌드 타이거 샤크' '블랙팁 리프 샤크' 멸종위기종인 호주의 '레오파드 샤크' 등 총 11종 이상의 상어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수중 체험 공간이다.  
 
관람객은 수면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부터 시작해 점차 깊은 해저환경으로 이동하며 상어들이 머리 위를 유영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하이라이트인 '샤크 터널'은 투명 통로 위를 이동식 보행로가 지나가는 구조로 사방을 둘러싼 상어들을 입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지막 구간에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대형 유리 벽과 LED 멀티미디어가 결합돼 상어 생태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공원 측은 추가 요금을 지불할 경우 400마리 이상의 상어 먹이주기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상어의 먹이 습성과 행동 해양 생태계에서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다.
 
공원 관계자는 "상어는 해양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는 핵심 포식자지만 현재 많은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이 상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