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C·면목선·강북횡단선 추진…10개 노선 연결되는 초대형 환승 거점 기대 교통 혁신·생활 인프라 개선 속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입주 본격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서울 동북권 재편의 중심축으로 떠오른 청량리역 일대가 대규모 교통망 확충과 함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규모 도심 정비사업과 광역 교통망 확충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과거 혼잡한 역세권 이미지에서 벗어나 미래형 광역환승 거점으로 탈바꿈하는 모습이다.
현재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강릉선 등 다수의 철도 노선이 지나가는 서울 동북권 핵심 교통 요충지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C 노선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면목선과 강북횡단선 등 신규 도시철도 계획까지 더해지며 향후 총 10개 노선이 연결되는 대형 환승 거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GTX 개통 시 송도와 남양주 등 수도권 주요 지역 접근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건설이 선보인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가 지난달 말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청량리·전농동·용두동 일대에는 이미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들이 자리잡고 있어 지역 내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 같은 브랜드 주거벨트 내에 들어서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기존 단지들이 구축한 명성을 이어가며, 일대 주거 가치 상승 흐름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분양 당시 대비 분양권 시세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 84㎡ 입주권은 현재 최대 19억 원 수준까지 호가가 형성돼 있으며, 전용 59㎡ 입주권 역시 지난 3월 14억4,300만 원에 최고가로 거래된 이후 현재 14억~16억 원 수준에서 매물이 형성돼 있다.
아울러 삼육초와 청량중·고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백화점과 대형마트, 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GX룸을 갖춘 피트니스클럽과 실내 골프클럽(스크린골프·GDR), 샤워실 등이 마련됐다. 북라운지와 스터디룸을 갖춘 북카페, 독서실 등도 조성됐으며, 단지 내에는 휴게 공간인 그린라운지와 수경시설인 워터플라자도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