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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형 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 속 ‘덕수궁 롯데캐슬 136’ 수요자 관심

 서울에서 공급되는 신축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주택시장이 실거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소형 면적에 대한 선호가 뚜렷해진 가운데, 분양가는 오르고 공급은 줄어드는 흐름이 맞물리며 대안을 찾는 움직임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 아파트 분양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최근 1년간 서울에서 신규 분양한 민간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올해 2월 기준 1,592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339만6,000원) 대비 약 18.86% 상승한 수치로, 수도권 내에서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특히 소형 면적의 분양가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의 ㎡당 분양가는 같은 기간 약 19.6%(1,350만8,000원→1,615만6,000원) 오르며 전체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이를 국민평형(전용면적 84㎡) 기준으로 환산하면 1년 새 분양가가 3억 가까이 오른 수준이다.   이 같은 흐름은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아파트 수요가 확대된 상황과 맞물리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여기에 최근 소형 면적 공급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수급 불균형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실제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는 2,241가구로 2021년 이후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도별로는 △2022년 5,829가구 △2023년 5,177가구 △2024년 3,953가구 △2025년 2,241가구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어, 소형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분양가 상승과 공급 감소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수요자들의 시선은 상대적으로 진입 부담이 낮은 대체 상품으로 옮겨가는 양상이다. 특히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인 도심에서는 아파트형 주택(도시형 생활주택)이 대안으로 주목된다. 도심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 교통과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우수한 데다, 아파트 대비 비교적 완화된 분양 조건이 적용돼 실수요자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러한 흐름 속에 롯데건설은 4월 서울특별시 중구 순화동 일원에서 ‘덕수궁 롯데캐슬 136’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 공동주택(아파트형 주택) 102세대와 전용면적 118~119㎡ 오피스텔 34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서울 중심 업무지구(CBD)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며 시청, 서울역, 광화문 일대는 금융기관과 대기업 본사, 언론사, 공공기관 등이 밀집한 핵심 업무지구에 들어선다.   단지 반경 500m 내에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시청역과 충정로역, 5호선 서대문역이 위치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4호선 회현역과 경의중앙선, GTX-A, 공항철도 등이 지나는 서울역도 가까워 강남, 여의도, 용산 등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서소문 역사공원, 아펜젤러 기념공원 등 녹지 공간과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서울광장, 세종문화회관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다. 하나로마트(서대문점), 롯데마트(서울역점), 롯데아울렛(서울역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남대문시장 등 쇼핑시설과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까이 위치한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단지의 전용면적 59㎡는 모든 타입에 드레스룸이 마련되며, 전용면적 59㎡A·B 타입은 3Bay 판상형 구조와 ㄷ자형 주방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오피스텔 역시 모든 타입에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전용면적 119㎡A 타입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강화했다.   스크린골프장과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샤워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특히 최초 분양자에 한해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아, 실거주뿐 아니라 임대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라면 청약통장 여부나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에서도 자유로워 토허제 규제 환경 속 ‘유연한 선택지’로 평가된다.   한편 ‘덕수궁 롯데캐슬 136’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롯데 고공행진 소형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 아파트형 주택

2026.03.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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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맛, LA를 사로잡다…롯데리아, 북미 첫 매장

한국 대표 패스트푸드 브랜드 롯데리아가 북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한국 외식 브랜드의 미국 진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풀러턴에 문을 연 미국 1호점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버거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한국식 버거 브랜드의 경쟁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K-푸드와 한류 콘텐츠의 영향으로 한국 음식과 문화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 가운데 롯데리아는 한국에서 오랫동안 축적해 온 메뉴 경쟁력과 브랜드 경험을 앞세워 미국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리아는 풀러턴 1호점을 북미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향후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북미 전역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풀러턴 한복판에 낯익은 빨간 간판이 등장했다. 한국에서 수십 년간 사랑받아온 브랜드 롯데리아의 미국 첫 번째 매장이었다. 오픈 당일 매장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이 늘어섰고, 몇 시간을 기다려야 겨우 입장할 수 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소셜 미디어에서도 어렸을 적 추억을 간직한 한인들의 매장방문 후기가 잇따랐다. 한국 음식과 한류 문화에 대한 남가주 커뮤니티의 관심이 얼마나 큰지를 실감케 한 순간이었다.   그 열기는 반짝 유행으로 끝나지 않았다.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롯데리아 풀러턴점은 꾸준한 고객 발길로 활기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리아의 북미지역을 총괄하는 이정욱 지사장과 메뉴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현지원 매니저는 이 같은 성공의 배경으로 ‘입지 선택’을 첫손에 꼽았다. 이 지사장은 한인 인구가 많으면서도 동시에 다양한 인종이 공존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풀러턴에 자리를 잡은 것이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매장이 잘 되고 있는 데는 입지도 큰 몫을 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되 주류 시장으로도 뻗어가고자 하는 롯데리아의 목표에 아주 잘 맞는 곳이 풀러턴이라고 전했다.   롯데리아가 메뉴 구성에서 가장 집중한 것은 ‘추억의 맛’이다. 불고기 버거, 새우 버거, 비빔 라이스 버거 등 한국에서 롯데리아를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가워할 시그니처 메뉴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현지 재료를 사용하면서도 한국에서 먹던 그 맛을 재현하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팀의 꾸준한 노력 덕분에 현재까지 고객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두 사람은 입을 모았다.   버거 외에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양념 감자와 컵 빙수도 메뉴판에 올라 있다. 특히 컵 빙수는 남가주의 무더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디저트로, 현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지화의 균형, 그리고 다양한 고객층   롯데리아는 한국의 맛을 지키는 동시에 현지화도 놓치지 않았다. 대표적인 사례가 ‘불고기 볼’이다. 미국의 패스트푸드 시장에는 버거를 파는 매장에서도 밥을 함께 제공하는 문화가 이미 자리 잡혀 있었다. 이 지사장은 그 예시로 잭 인 더 박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덮밥을 들었다. 이에 착안해 한국적인 정서와 미국 소비자의 취향을 동시에 담아낸 메뉴가 탄생했다. 타인종 고객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고민한 끝에 나온 결과물이다.   고객층은 예상대로 한인이 주를 이루지만, 아시안 커뮤니티와 라티노 커뮤니티의 발걸음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K팝을 즐겨 듣거나 한국 드라마를 자주 시청하는 팬들이 롯데리아를 찾는 비율이 높다는 점이 눈에 띈다.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이미 브랜드가 뇌리에 각인된 이들에게 롯데리아 매장은 마치 스크린 속으로 직접 걸어 들어가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셈이다. 현 매니저는 “타인종 고객은 롯데리아를 테마파크처럼 생각하고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며 “정말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찾아주시는데 평일에는 주변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많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 손님이 주를 이룬다”고 말했다.     롯데리아 풀러턴점의 또 다른 강점은 고객 의견을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점이다. 개점 초기, 패티 사이즈가 작다는 의견이 잇따르자 패티 크기를 키웠다. 또한 생양파보다 구운 양파를 선호한다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신메뉴에는 구운 양파를 기본으로 넣었다. 소비자의 입맛과 기대를 세심하게 읽어내며 메뉴를 진화시켜 나가고 있다.   ▶북미 시장을 향한 담대한 도전   롯데리아의 미국 진출은 풀러턴 한 매장에서 멈추지 않는다. 이 지사장은 향후 10년 안에 미국 내 90개 점포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2호점 후보지를 물색 중이며, 드라이브 스루를 적극 활용하는 매장 형태를 구상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모델 도입도 검토 중이다.   롯데리아는 이미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각국에 수백 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북미 시장은 그 다음 도전의 무대다. LA에서 시작된 한국 패스트푸드의 이야기가 미국 전역으로 뻗어 나갈 날이 머지않았다. 이 지사장은 덧붙였다.     “롯데리아는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북미에도 적극적으로 확장해 더 많은 분이 한국의 맛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롯데리아의 신메뉴인 데리 버거, 더블 불고기 버거, 더블 쉬림프 버거는 내일(14일)부터 풀러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원희 기자롯데 한국 한국식 버거 브랜드 리아 한국 음식

2026.03.1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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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하이엔드’ 롯데건설 ‘잠실 르엘’ 입주민 만족도 높아

서울 송파구에 들어선 ‘잠실 르엘’이 입주를 시작하며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강과 롯데월드타워를 중심으로 조성된 잠실 핵심 생활권에 자리한 입지적 가치에 더해,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등이 더해지며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잠실 르엘을 두고 ‘하이엔드 주거가 갖춰야 할 요소를 고루 갖춘 단지’라는 평가가 나온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프리미엄 설계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까지 결합되며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단지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잠실 르엘이 위치한 잠실 일대는 서울 동남권을 대표하는 주거 중심지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잠실종합운동장 등 대형 상업·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한강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주거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잠실 일대 재정비와 주변 개발이 이어지며 지역 가치 역시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잠실역이 가까워 강남권은 물론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올림픽대로와 잠실대교, 송파대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해 서울 전역과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처럼 교통과 생활, 문화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는 잠실 르엘의 주거 가치를 한층 높이는 요소로 평가된다.     상품성 역시 하이엔드 주거 단지에 걸맞은 설계가 적용됐다. 외관 디자인과 단지 조경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세대 내부 역시 고급 마감재와 효율적인 공간 설계를 통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 실내수영장, 실내골프클럽 등을 비롯해 송파구 아파트 최초로 강남권 핵심 단지에만 적용했던 ‘스카이브릿지’ 등은 단지의 품격을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특히 입주 초기부터 커뮤니티 공간과 공용 시설의 활용도가 높게 나타나며 단지 내 생활 만족도 역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단순히 거주하는 공간을 넘어 여가와 휴식, 커뮤니티 활동까지 단지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점에서 입주민들의 체감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만족도는 브랜드 가치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15일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 하이엔드 브랜드 관련 포스팅 수(정보량)를 분석한 결과, 롯데건설의 ‘르엘’이 총 4만3,263건으로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를 나타냈다.     실제로 입주민들 사이에서도 단지의 주거 환경과 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 인근에서 만난 한 입주민은 “잠실이라는 입지 자체도 좋지만 단지 내부 시설과 관리 수준이 기대 이상”이라며 “호텔 같은 분위기의 공용 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있어 생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입주민 역시 “롯데월드몰과 한강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고 교통도 편리해 생활이 매우 편리하다”며 “잠실 르엘이 왜 하이엔드 단지로 평가받는지 실제 거주하면서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도 잠실 르엘의 입주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은 단순한 입지 경쟁력을 넘어 상품성과 주거 경험까지 중요하게 평가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잠실 르엘은 입지와 상품성을 모두 갖춘 대표적인 하이엔드 단지로 평가받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롯데 하이엔드 하이엔드 주거 실거주 만족도 잠실대교 송파

2026.03.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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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드메르 내 ‘마티에 부산하버시티 호텔’ 4월 오픈

 부산 북항재개발사업지에 하이엔드 레지던스호텔 ‘마티에 부산하버시티 호텔(MATIÈ Busan Harbor City)’이 오는 4월 그랜드 오픈한다. KTX 부산역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사이에 위치해 역세권과 항만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하버시티(Harbor-City)형 호텔이다.   마티에 부산하버시티 호텔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북항재개발사업지 D-3블록에 지하 5층~지상 59층, 2개 타워 규모로 조성된 ‘롯데캐슬 드메르’ 내에 들어선다. 호텔은 총 183개 객실로 구성되며, 모든 객실을 넓은 면적의 스위트룸 형태로 설계해 가족이나 친구 등 다인 투숙객이 편리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51층에는 수영장과 피트니스,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카페(카사부사노)가 들어서 있으며, 2층에는 테라피 스파(LUMORA)가 있다. 부산항을 조망할 수 있는 고층 스카이라운지와 휴식 공간 등이 갖춰져 새로운 핫스팟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특히 2층에 위치한 크루즈 라운지 ‘LAMER’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을 위한 라운지로도 활용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국내 최초 크루즈 라운지로,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호텔의 인지도를 높이고 부산을 찾는 글로벌 관광객에게 호텔을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티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로 세련된 디자인과 맞춤형 경험, 지역 특화 콘텐츠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단순 숙박을 넘어 고객의 삶을 담아내는 이 브랜드는 미래 가치가 높은 부산 북항권에 새로운 도심 호텔의 기준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 운영은 호텔전문그룹 호텔아비아가 맡는다. 호텔아비아는 호텔 및 레지던스 호텔의 운영과 서비스 기획, 마케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호텔 운영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숙박시설 운영 경험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호텔 자산 가치를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강점을 갖고 있다.   마티에 부산하버시티 호텔 관계자는 “마티에 부산하버시티 호텔은 프리미엄 시설과 서비스를 선호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과 지인 여행객은 물론,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숙박 선택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입지 경쟁력도 강점이다. 마티에 부산하버시티 호텔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크루즈 관광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KTX 부산역도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다. 항만과 철도 교통망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입지로 타지에서 부산을 찾는 비즈니스 방문객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기 숙박 중심의 중소형 호텔이 대부분이었던 부산역 일대에서 중장기 체류에 적합한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레지던스형 호텔이 들어서는 만큼 차별화된 숙박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강동현 기자롯데 부산하버시티 마티에 부산하버시티 하이엔드 레지던스호텔 라이프스타일 호텔

2026.03.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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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에스엠, 롯데백화점 잠실점서 테크노짐 프리미엄 트레이닝 공간 팝업 운영

갤럭시아에스엠(갤럭시아SM)이 국내에 전개하고 있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피트니스 브랜드 테크노짐이 오는 2월 9일부터 3월 15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9층(파나소닉 매장 옆)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테크노짐의 프리미엄 홈·퍼스널 트레이닝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으로,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일상 속 웰니스와 퍼포먼스를 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고급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자랑하는 테크노짐 퍼스널 라인과 유산소와 근력 트레이닝이 동시에 가능한 트레드밀 테크노짐 런, 공간 활용도를 높인 콤팩트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실내용 자전거 테크노짐 사이클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무게별 덤벨과 탄성 밴드, 너클 등 다양한 소도구가 포함된 테크노짐 벤치를 비롯해 테크노짐을 대표하는 인기 프리미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진행되는 현장 챌린지 참여 고객에게는 스포츠 타월이 증정된다. 챌린지는 테크노짐 런을 활용한 슬레드 푸쉬와 커넥티드 덤벨을 활용한 무게 맞히기 미션으로 구성돼, 테크노짐 장비의 기능성과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올림픽 굿즈, 테크노짐 텀블러, 스포츠 타월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테크노짐 코리아 이반석 대표는 “이번 롯데백화점 잠실점 팝업스토어는 테크노짐의 프리미엄 퍼스널 트레이닝 솔루션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운동 경험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웰니스를 제안하는 테크노짐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크노짐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찾는 고객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체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현장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현식 기자롯데 갤럭시 테크노짐 퍼스널 백화점 잠실점 트레드밀 테크노짐

2026.02.0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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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육각형 아파트는 다르다…’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주목

최근 부동산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가 다변화되고 눈높이 또한 높아지면서, 단일 요건만으로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자연 환경, 상품성, 미래가치 등 여섯 가지 핵심 요소를 고루 갖춘 이른바 ‘육각형 아파트’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부상하는 배경이다.   이 같은 변화는 ‘바닥 다지기’ 국면에 접어든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에 비해 수요층이 제한적인 지방 아파트 시장에서는 단순한 가격 메리트나 일부 입지 강점만으로는 수요자의 판단을 이끌어내기 쉽지 않아서다. 이에 따라 교통·교육·생활 인프라·자연 환경을 포괄한 ‘입지’를 중심으로 △브랜드 △상품성 △미래가치 △분양가 및 각종 혜택 △준공 여부 등 여섯 가지 기준으로 단지를 재편해 살펴보는 것이 보다 합리적인 선택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지방에서도 공급 감소 기조가 이어지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지방 미분양 물량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지방 아파트 시장의 경우 사업성 문제로 공사가 중단되거나 사업 계획이 변경되는 사례가 적지 않아 수요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이런 가운데 미분양 단지를 고려한다면, 이미 준공이 완료된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다. 준공 단지는 입주 안정성이 확보된 데다 계약 조건 완화나 금융 혜택 등 다양한 분양 혜택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는 물론 단기·중장기 투자 측면에서도 장점을 갖는다. 무엇보다 실제 단지와 주변 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향후 가치 판단에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변화는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흐름 속에서 수요자들이 안정성과 미래 가치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지방의 육각형 아파트는 주거 만족도는 물론 환금성 측면에서도 우위를 보이며, 가격 하락 방어력 또한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일례로 대구 북구에 위치한 ‘대구역자이더스타(2025년 3월 입주)’는 2022년 분양을 시작해 준공 이후 최근 완판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면적 84㎡는 지난 1월 6억4,8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분양가는 5억7,420만 원이었다. 해당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갖춘 데다, 학군과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된 입지적 장점에 더해 2022년 분양가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업계 한 전문가는 “지방 시장일수록 단순한 가격 접근보다는 입지와 브랜드, 상품성, 준공 여부 등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따지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특히 육각형 요건을 갖춘 준공 단지는 향후 시장 회복 국면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대구에서 4년 전 분양가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롯데건설이 대구 달서구 본동 일원에 선보인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가 그 주인공으로, 지난 12월 준공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지하 5층~지상 48층 3개 동, 전용 84㎡ 아파트 481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48실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계약조건 조정을 통해 수요자 부담을 크게 낮췄다. 기존 분양가 대비 약 1억 원 수준의 절감 혜택이 적용되면서 최근 급등한 분양가 흐름을 고려하면 파격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전용 84㎡ 아파트 분양가는 4억 원 중반에서 5억 원 중반대로 형성돼 있다. 또한 일부 세대는 분양가의 40%에 해당하는 잔금을 최대 2년간 납부 유예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 개인이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할 경우, 전용면적 85㎡ 이하·취득가액 6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해 취득세를 최대 50% 감면받을 수 있다. 동일 요건을 충족하면 다주택자도 1년간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양도세·종부세 1세대 1주택 특례와 양도세·종부세 중과 시 주택 수 제외 특례도 올해 말까지 1년 연장됐다.   입지 경쟁력도 돋보인다. 감천초가 안심 도보통학권에 자리하고 새본리중, 효성중·여고, 대건중·고 등 각급 학교가 인접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달서구립 본리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롯데백화점(상인점), 홈플러스(성서점)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달서구청, 달서경찰서, 달서소방서 등 각종 공공기관 이용도 쉽다.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등 문화시설과 학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다양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도 가치를 더한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자랑한다. 남대구IC가 인근에 있어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고 달구벌대로, 와룡로 등 도로망을 통해 대구 전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월촌역(대구 1호선)과 죽전역(대구 2호선)이 가깝고, 2022년 개통한 서대구역까지도 차량으로 10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서대구역에는 KTX·SRT를 비롯해 지난 2024년 12월 구미에서 경산까지 61.85㎞ 구간을 연결하는 대경선이 신설돼 운행 중이다.     롯데캐슬 브랜드가 지닌 상품 경쟁력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평면 설계가 적용됐으며, 대형 발코니, 안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으로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강동현 기자롯데 센트럴스카이 지방 아파트 육각형 아파트 지방 미분양

2026.02.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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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만족도 앞세운 오피스텔, 서울 도심서 재조명...‘롯데캐슬 르웨스트’ 관심

과거 아파트의 대체 주거 상품으로 주목받았던 오피스텔 시장이 한동안 침체를 겪었지만, 서울에서 다시 변곡점을 맞았다.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거주 만족도를 앞세워, 오피스텔로 수요가 꾸준히 몰리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2024년 발표한 ‘오피스텔 거주 및 소유 특성’에 따르면, 오피스텔 거주자의 전반적인 주거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3.15점으로 조사됐다. 이는 아파트(3.07점), 연립주택(2.93점), 다세대주택(2.87점), 단독주택(2.83점)을 모두 상회하는 수치로, 주요 주거형태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오피스텔은 △상업시설 접근 용이성 △주차시설 이용 편의성 △대중교통 접근성 등 생활 편의와 직결된 영역에서 아파트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피스텔이 상업·교통 요지 중심으로 공급되는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도심 직주근접을 중시하는 20~30대 청년층에게 최적화된 주거형태임을 보여준다는 업계의 분석이다.     실제 조사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거주 가구의 69.1%가 20~30대 청년층이며, 82.9%가 전월세 형태로 거주하고 있었다. 소유주 연령대는 50대 이상이 60%를 차지했으며, 평균 보유기간은 8.8년, 자가 점유 비중은 2.5%에 불과했다. 이 통계는 대부분의 오피스텔이 안정적 월세 수익을 목적으로 한 임대 투자용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서울 오피스텔은 직주근접성이 높아 공실 위험이 적고 장기적인 수익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이를 반영하듯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에서 오피스텔 가격이 하락한 것과 달리, 서울은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4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와 전세가는 전분기 대비 각각 0.30%, 0.15% 상승했지만, 인천(-0.56%, -0.38%)과 경기(-0.52%, -0.22%)는 모두 하락했으며, 지방은 매매(-0.77%)와 전세(-0.49%) 모두 하락폭이 더 컸다.   월세는 전국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서울이 0.76%로 가장 높았다. 전세사기 등 불안 요인이 지속되면서 월세 선호가 강화되는 가운데, 대학생과 직장인,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역세권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오피스텔 공급이 대폭 줄고, 아파트 규제에서도 벗어나면서 서울 도심권 중심으로 당분간 수요가 꾸준히 유지될 것”이라며 “대체로 기본 생활 가구와 가전이 완비돼 초기 생활 부담이 적 다보니, 젊은 임차인은 물론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즉시 입주 가능한 ‘롯데캐슬 르웨스트’로 눈길이 쏠린다.     롯데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CP2블록에 선보인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5개 동 규모의 복합 주거단지로, 오피스텔 전용 45~103㎡ 총 876실과 판매시설, 업무시설, 부대시설 등으로 이뤄졌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위치했으며, 단지 지하 2층에 직접 연결되는 통로가 마련돼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핵심업무지구는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김포공항까지는 차량으로 10분, 인천국제공항까지는 30~40분 거리로, 국내외 여행은 물론 비즈니스 이동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마곡산업단지가 도보권에 있어 직주근접 수요도 풍부하다. 현재 마곡지구에는 정보통신(IT), 바이오(BT), 나노(NT), 그린(GT)과 같은 연구개발 분야의 국내외 기업 200여 곳이 입주 계약을 마쳤고, LG사이언스파크, 롯데, 코오롱, 넥센, 에쓰-오일 등은 이미 입주를 완료했다. 최근에도 다양한 기업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내 상업시설을 비롯해 수도권 서남권 최대 규모의 트레이더스 마곡점이 도보권에 있으며, LG아트센터, 이대서울병원 등 문화·의료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롯데몰(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김포공항점,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몰 이용도 용이하다. 약 50만㎡ 규모로,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하는 서울식물원과 다양한 근린공원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내부는 다채로운 평면 구성과 1.5룸, 2룸, 3룸 설계를 통해 1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타입별로 발코니 면적을 제공해 실사용 공간을 넓혔다. 전용 69㎡ 타입은 3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용 91㎡ 타입은 3면 개방 타워형으로 설계해 탁 트인 도심뷰를 누릴 수 있다. 현관 중문, 전기오븐, 세탁기, 건조기, 김치냉장고, 냉장고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도 갖췄다.   지상 2층과 지하 2층에 마련된 커뮤니티는 지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지상 2층에는 맘스라운지, 키즈카페, 1인 독서실, 스터디룸, 오픈스터디, 라이브러리, 라운지&바, 다이닝&카페, 와인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지하 2층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 락커룸, GX(그룹운동)룸, 탈의실 등 운동시설이 마련돼 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롯데캐슬 르웨스트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강동현 기자롯데 오피스텔 오피스텔 거주자 서울 오피스텔 전국 오피스텔

2026.01.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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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햄버거 제공…“안전 지켜줘 감사”

한국의 대표 햄버거 브랜드 체인 ‘롯데리아(미주 법인장 이정욱)’가 풀러턴 지역 정부 공무원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롯데리아 미주 법인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풀러턴 소방국과 경찰국, 시청, 공공사업국 등에 총 320인분의 햄버거를 전달했다. 이번 점심 식사 제공은 연말을 맞아 풀러턴시의 치안과 안전을 책임지는 정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이정욱 롯데리아 미주 법인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안심하고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정부 직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리아는 지난 8월 풀러턴 지역 오렌지소프 애비뉴와 사우스 하버 불러바드 인근에 첫 매장을 개점했다.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은 “롯데리아가 이렇게 봉사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같은 한국 사람으로서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강한길 기자롯데 햄버거 리아 햄버거 이정욱 리아 대표 햄버거

2025.12.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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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여부가 주택 선택 결정적 요소…입주 앞둔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관심

최근 지방을 중심으로 아파트 공사가 중단되거나 입주 일정이 지연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업계 자금난, 미분양 증가, 안전 점검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이에 실수요자들은 바로 입주할 수 있는 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고금리 장기화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비용 부담, 지방 미분양 적체로 인한 공사대금 회수 어려움 등으로 중견·지방 건설사들이 자금난에 빠지고, 일부는 법정관리나 부도 처리에 직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미 착공한 아파트 공사가 멈추거나 속도가 늦어지고 있으며, 계약 해지나 손해배상 소송 등 법적 분쟁 사례도 늘고 있다.   건설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이 겹치면서 초기 계약 당시와 달라진 사업 여건을 둘러싼 시행사와 시공사 간 갈등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발생 이후 정부와 지자체가 안전 점검과 시공 기준을 강화하면서 공사 속도도 늦어졌다. 이 과정에서 준공 시기를 맞추지 못하는 주택이 늘고 있으며, 입주 예정자들은 계획보다 늦어지는 입주 일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이 같은 건설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실수요자들의 주택 선택 기준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완공됐거나 준공을 앞둔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안전한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공사가 진행 중인 신축 아파트는 모델하우스나 조감도 등 제한된 자료에 의존해야 하고, 분양부터 입주까지 통상 2~3년이 걸려 금융 및 대출 변동이나 공사 지연 등 불확실성을 감수해야 하지만, 준공 아파트는 마감 품질과 단지 환경, 동·호수별 채광과 조망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해 입주 시점이 명확한 실수요자에게 유리하다.   또한 이미 분양가가 확정돼 변동 가능성이 거의 없다. 반면 신규 분양 단지의 분양가는 계속 오를 전망이다. 실제로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3.3㎡당 평균 분양가는 2,085만 원으로, 4년 전 1,302만 원보다 약 60% 상승했다. 여기에 고물가와 인건비 인상 등으로 공사비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건설 현장 안전 관리 기준이 강화되면서 신규 분양가 상승 압력은 지속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고분양가 기조 속에서도 최근 몇 년간 부실 시공과 하자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주택의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준공 아파트가 불안 요인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대구에서 4년 전 수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한 아파트 단지가 이달 말 입주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롯데건설이 대구 달서구 본동 일원에 선보인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가 그 주인공으로, 지하 5층~지상 48층 3개 동, 전용 84㎡ 아파트 481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48실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계약조건 조정을 통해 수요자 부담을 크게 낮췄다. 기존 분양가 대비 약 1억 원 수준의 절감 혜택이 적용되면서 최근 급등한 분양가 흐름을 고려하면 파격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전용 84㎡ 아파트 분양가는 4억 원 중반에서 5억 원 중반대로 형성돼 있다.   입지 경쟁력도 돋보인다. 감천초가 안심 도보통학권에 자리하고 덕인초, 새본리중, 효성중·여고, 대건중·고 등 각급 학교가 인접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달서구립 본리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상인점), 홈플러스(성서점)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달서구청, 달서경찰서, 달서소방서 등 각종 공공기관 이용도 쉽다.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등 문화시설과 학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다양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도 가치를 더한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자랑한다. 남대구IC가 인근에 있어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고 달구벌대로, 와룡로 등 도로망을 통해 대구 전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월촌역(대구 1호선)과 죽전역(대구 2호선)이 가깝고, 2022년 개통한 서대구역까지도 차량으로 10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서대구역에는 KTX·SRT를 비롯해 지난 2024년 12월 구미에서 경산까지 61.85㎞ 구간을 연결하는 대경선이 신설돼 운행 중이다.     롯데캐슬 브랜드가 지닌 상품 경쟁력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평면 설계가 적용됐으며, 대형 발코니, 안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으로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한편,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지난 11월 8~9일 이틀간 ‘내집방문의 날’ 행사를 진행했으며, 방문객들은 단지 내부를 직접 확인하며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놨다.     강동현 기자롯데 센트럴스카이 입주 일정 주택 선택 입주 예정자들

2025.12.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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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글로벌 로지스, 북텍사스 통해 글로벌 사업 확장 ‘박차’

 롯데 글로벌 로지스가 미국 최대 건강기능식품 판매 플랫폼 아이허브(iHerb)와 함께 북텍사스에 자동화 풀필먼트센터를 정식 오픈하고 국내 첨단 물류 기술이 집약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 글로벌 로지스는 지난 17일(수) 덴트 시에서 ‘덴튼 풀필먼트센터’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풀필먼트란 재 고 관리, 입·출고 포장, 배송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일괄 처리하는 서비스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구 롯데 글로벌 로지스 대표이사, 잭 토만(Zach Thomann) 아이허브 최고운영책임자 등 양사 관계자는 물론 북텍사스 지역 유통 기업을 비롯한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제라드 허스페스(Gerard Hudspeth) 덴트 시장,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 라구 마하데반(Raghu Mahadevan) 세븐일레븐 인터내서널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병구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덴튼 풀필먼트센터를 중심으로 미국 곳곳에 첨단 기술 기반의 고효율 스마트 풀필먼트를 지속 확대하며 고객들에게 언제나 최고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 6,500평 규모로 구축된 덴튼 풀필먼트센터는 롯데 글로벌 로지스의 첨단 로봇 기술과 AI 기반 운영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AMRI, ACR2, 자동화 랙 등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물류 자동화 로봇들을 도입하여 재고 관리가 까다로운 다품종, 소량 제품은 물론 액체류나 파손 위험이 높은 상품도 신속, 정확하며 안전한 피킹 및 입출고가 가능하다. 모든 자동화 장비들은 롯데 글로벌 로지스가 설계한 정보시스템 WMS3 및 WCS4를 통해 운영된다. 이를 통해 덴튼 풀필먼트센터는 비타민부터 뷰티, 영유매 헬스케어 등 아이허브가 취급하는 다양 한 특성의 상품들을 최대 6만 종까지 동시에 보관 및 출고 가능하며, 하루 최대 2만 건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다.   롯데 글로벌 로지스는 이 같은 자제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입고부터 검수, 보관, 포장 및 출고까지 센터 내의 모든 물류 과정을 도맡아 운영한다. 롯데 글로벌 로지스는 덴튼 풀필먼트센터에 적용한 물류 기술과 컨설팅 역량을 발판으로 현지 신규 화주 및 고객사를 확보하며 향후 미주 시장에서 자사의 기술을 표준으로 삼는 물류센터 및 인프라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년 현재 전 세계 11개국에 법인을 운영 중인 롯데 글로벌 로지스는 탄탄한 그룹사 내부 물량을 기반으로 한국과 외국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키워 나가고 있다. 롯데 글로벌 로지스는 최근 글로벌 무역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재편되는 시장 및 공급망 상황에 맞춰 핵심 해외 거점에서의 사업 다각화를 꾀하는 한편 새로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신흥 시장에 빠르게 진출하여 시장 변동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다. 달라스에 소재한 롯데 글로벌 로지스 미국법인은 덴튼 센터와의 지리적 시너지를 창출함은 물론, 지난해 2월 설립된 멕시코법인과 함께 미국-멕시코 간 국경 물류를 신규 추진하는 등 최근 북미 지역 물류 신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지난 3월 동나이성 연짝공단(Nhcn Trach)에서 ‘동나이 콜드제인 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16,804평 부지에 7,916평 건물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중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롯데 글로벌 로지스만의 물류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선식품부터 고부가가치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군 보관 및 유통이 가능한 동나이 콜드제인 센터는 베트남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입, 보관, 수·배송 등 원스탑(One-Stop) 토탈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베트남의 주요 유통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유럽 지역에서도 지난 2022년 헝가리에 정식 법인을 설립한 이후 그룹사 화학 계열 물량은 물 론 자동사, 이자전지 등 다양한 산업에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롯데 글로벌 로지스는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신규 시장에서의 기회를 발굴하며 다양한 물류·운송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 글로벌 로지스 관계자는 “국경을 초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물류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가며, 물류 영토 확장을 통한 글로벌 사업에서의 비약적인 성장 추구를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로봇 롯데 글로벌 로지스 강병구 글로벌 북텍사스 지역

2025.12.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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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가구 기본 제공 ‘풀 퍼니시드’ 확산… 도심 오피스텔 경쟁력 높여

최근 들어 서울에서 오피스텔이 주거 시장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고금리·고분양가·강화된 대출 규제로 인해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거 진입 장벽이 높아진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규제 부담이 적은 오피스텔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오피스텔이 편리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아 주목받고 있다. 풀 퍼니시드 오피스텔은 입주 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가구, 침대, 수납장 등 기본 생활에 필요한 가전과 가구가 모두 갖춰져 있어, 입주자가 별도의 구매나 설치 과정 없이 바로 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쁜 현대인에게 풀 퍼니시드 오피스텔은 입주 준비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여주는 효율적인 선택이다. 세대 내부 사이즈를 측정하고 이에 맞는 가구와 가전을 찾아보는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필요한 모든 가구와 가전이 처음부터 제공되기 때문에 별도로 제품을 구입하는 비용 역시 아낄 수 있다. 이에 직장인, 1~2인 가구, 신혼부부 등 다양한 수요층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또한, 설계 단계에서부터 비치될 가전과 가구 배치를 고려해 공사 과정에 반영하기 때문에, 버려지는 공간 없이 세대 내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세대 내부 인테리어 스타일에 맞춰 가구와 가전을 통일감 있게 배치하면,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이 가능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임대와 투자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는다. 이미 생활에 필요한 가구와 가전이 완비되어 있어 세입자 모집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며, 관리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초기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서울 중심부와 직장 접근성이 좋은 지역일수록 공실 위험이 낮고 장기적인 수익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입지는 기본적으로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풀 퍼니시드 오피스텔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비용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새로운 형태의 주거 솔루션으로, 입주민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특히 현재처럼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거 및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주거용 오피스텔 ‘롯데캐슬 르웨스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롯데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CP2블록에 선보인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5개 동 규모의 복합 주거단지로, 오피스텔 전용 45~103㎡ 총 876실과 판매시설, 업무시설, 부대시설 등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8월 준공돼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    다채로운 평면 구성과 1.5룸, 2룸, 3룸 설계를 통해 1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타입별로 발코니 면적을 제공해 실사용 공간을 넓혔다. 전용 69㎡ 타입은 3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용 91㎡ 타입은 3면 개방 타워형으로 설계해 탁 트인 도심뷰를 누릴 수 있다. 현관 중문, 전기오븐, 세탁기, 건조기, 김치냉장고, 냉장고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도 갖췄다.   지상 2층과 지하 2층에 마련된 커뮤니티는 지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지상 2층에는 맘스라운지, 키즈카페, 1인 독서실, 스터디룸, 오픈스터디, 라이브러리, 라운지&바, 다이닝&카페, 와인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지하 2층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 락커룸, GX(그룹운동)룸, 탈의실 등 운동시설이 마련돼 있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위치했으며, 단지 지하 2층에 직접 연결되는 통로가 마련돼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김포공항까지는 차량으로 10분, 인천국제공항까지는 30~40분 거리로, 국내외 여행은 물론 비즈니스 이동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마곡지구에는 정보통신(IT), 바이오(BT), 나노(NT), 그린(GT)과 같은 연구개발 분야의 국내외 기업 200여 곳이 입주 계약을 마쳤고, LG사이언스파크, 롯데, 코오롱, 넥센, 에쓰-오일 등은 이미 입주를 완료했다. 최근에도 LG AI연구원, 대한항공, 에어제타, 이랜드그룹, DL그룹 등이 잇따라 터를 잡았으며, 대명소노그룹과 롯데건설 주요 사업부도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이러한 마곡산업단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 풍부하다.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내 상업시설을 비롯해 수도권 서남권 최대 규모의 트레이더스 마곡점이 도보권에 있으며, LG아트센터, 이대서울병원 등 문화·의료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롯데몰(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김포공항점,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몰 이용도 용이하다. 약 50만㎡ 규모로,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하는 서울식물원과 다양한 근린공원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오피스텔로, 주택법상 ‘준주택’으로 분류돼 10·15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된다. LTV는 아파트보다 높은 최대 70%까지 허용되며, 실거주 의무나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 등 대부분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롯데 오피스텔 가구 배치 가구 신혼부부 가구 침대

2025.12.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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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타운 맛따라기] 롯데리아, 한인타운에 와야할 이유

1970년대 LA한인타운 올림픽길과 버몬트길의 현재 '엘 뽀요 로코(El Pollo Loco)' 자리에는 '아메리칸 버거(American Burger)'라는 식당이 있었다.     마땅히 갈 곳이 없던 당시 한인 청소년들의 집합소였다. 그곳에 모인 소위 불량 청소년들은 업소명의 이니셜을 써서 'AB파'라 칭하곤 했다. 한인 최초의 청소년 갱이었다. 그 뒤를 이어 다소 험악한 이름의 'KK(Korean Killers)', 'LGKK(Last Generation KK)' 등이 등장했는데, 공식적으로 LA경찰국(LAPD)은 이 한인 갱들을 '깡패(Gang-pae)'라고 불렀다. 일본계 야쿠자, 중국계 와칭과 대비되는 고유명사였다.   길 건너 호돌이 식당 건물에는 '올림픽 버거'가 유명했다. 버거도 훌륭했지만, 어른 팔뚝만 한 크기의 멕시칸 스타일 부리토가 일품이었다. 착한 가격과 푸짐한 양의 인심 좋은 식당이었다.   그로부터 반세기가 지난 현재도 타운내 햄버거 경쟁은 치열하다. 전체 시장에서는 인앤아웃이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타운에서만큼은 '칼스 주니어(Carl's Jr.)'가 선전 중이다. 5가와 웨스턴, 6가와 웨스트모어랜드 2개 지점에서 1파운드에 달하는 두꺼운 앵거스 패티의 6달러 버거, 과카몰리 베이컨 버거 등 프리미엄 메뉴를 앞세워 입지를 다진다.   모두가 건강식을 외칠 때 "나는 내 길을 간다"는 뚝심의 '타미스 오리지널 버거(Tommy's Original Burger)'는 베벌리 길에서 내년이면 80년째 성업 중이다. 1600칼로리에 달하는 더블 칠리 치즈버거 콤보가 나의 최애 메뉴다. 칠리 버거 한 입에 노란 칠리 페퍼를 곁들이는 맛이 일품이다. 이름부터 건강식을 포기한 '팻버거(Fat Burger)' 역시 윌셔와 하일랜드 코너를 지키고 있다.   새로운 트렌드도 꿈틀댄다. 5가와 웨스턴에는 비건 버거계의 인앤아웃이라 불리는 '몬티스 버거(Monty's Good Burger)'가 힙한 명소로 떠올랐다. 또 다른 최신 유행은 '스매시 버거'다. 정형하지 않은 패티를 그릴에 던지듯 눌러 굽는 방식이다. 웨스턴과 워싱턴 인근에 'LA 스매시 버거'가 있다. 제퍼슨과 후버 인근에 한인이 운영하는 '소프티스(Softies)'가 인기다.     최근 오렌지카운티(OC)에 '롯데리아'가 문을 열어 대박이 났다는 소식이 들린다. 개업 초기의 '오픈 효과'가 어느 정도 작용했다고 한다. 현재는 그 열기가 다소 식었다고 들었다. 햄버거 하나를 위해 OC까지 가는 수고는 하지 않아 아직 맛을 보지는 못했으나, 한국에서 경험했던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의 기억은 여전히 선명하다.   롯데리아가 반면 교사로 삼아야 할 업체가 있다.뼈아픈 실패 사례다. 5~6년 전 우리 회사 에이전트가 한국의 유명 체인 '맘스터치' 미국 1호점을 가디나에 리스를 주선해줬다.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에 2호점까지 냈다고 들었으나, 최근 두 곳 모두 폐업했다. 문을 닫기 전 메뉴를 살펴보니 치킨버거 위주로 현지화한 흔적이 역력했다. 한국 본연의 메뉴와는 사뭇 달랐는데, 과연 본사가 동의한 전략이었는지 의문이 든다.   한국 대기업 CJ가 야심 차게 추진했던 비빔밥 브랜드 '비비고'의 미주 시장 철수도 아쉽다. 그들은 진출 초기 주류 시장만을 타깃으로 삼아 한인타운을 배제했다.     로컬 한인 업소와의 경쟁을 피하겠다는 취지였으나, 1호점을 웨스트우드(UCLA), 2호점을 베벌리힐스, 3호점을 센추리시티 푸드코트에 낸 전략은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한인타운에 1호점, 라치몬트에 2호점을 내고 서서히 대학가나 파워센터로 확장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짙다.   이들과는 대조적으로 '필리핀의 맥도날드'라 불리는 '졸리비(Jollibee)'는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 그들은 필리핀 현지와 동일한 메뉴를 고수한다. 현지화도 중요하지만, 전 세계 필리핀 교포들에게 익숙한 '고향의 맛'을 변질시키지 않겠다는 경영 철학을 천명했다. 현재 졸리비는 미국 내 80여 개 지점과 40여 개의 '레드 리본 베이커리'를 운영 중이며, 미국 커피빈과 한국의 컴포즈 커피까지 인수한 거대 기업이 되었다.   롯데리아는 새로운 한인타운인 OC에 첫 둥지를 틀었다. 이 선택도 좋지만 한인들의 저력이 응집된 LA 한인타운을 거점으로 삼아야 한다. 이곳을 발판으로 미국 전역에 진출해 한국 외식 업계 1위의 저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라이언 오 / CBC 윌셔프로퍼티 대표K타운 맛따라기 롯데 한인타운 la한인타운 올림픽길 햄버거 경쟁 칠리 버거

2025.11.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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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트론, 롯데몰 김포공항점 오픈…러닝·하이킹 체험 제공

글로벌 프랑스 멀티스포츠 브랜드 데카트론(DECATHLON)이 2025년 11월 21일 (금), 롯데몰 김포공항점 GF층에 신규 매장을 정식 오픈한다. 데카트론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국내 15번째 매장이며, 서울 지하철 5·9호선 김포공항역과 직접 연결된 롯데몰 GF(Ground Floor)층에 약 320㎡(약 70평) 규모로 자리 잡아 높은 고객 접근성과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이번 매장은 러닝과 하이킹을 메인 테마로 구성해, 초보 입문자부터 전문 스포츠 애호가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기능성 제품을 선보인다. 기술 혁신이 적용된 하이킹 장비와 러너들을 위한 전문 러닝화 및 액세서리 라인업은 오픈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카트론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제품 구매 후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 데카트론 리유저블 블루백과 10L 미니 백팩을 증정하며, ▲ 네이버 리뷰 작성 시 데카트론 넥워머가 추가 제공된다. 또한, ▲ 러닝벨트, 러닝 소프트플라스크 등 베스트셀러 제품은 최대 40% 할인하는 선착순 한정 특가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오픈 첫 3일간인 11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는 매장 내 이벤트 존에서 ‘스틱머신 순발력 게임’을 운영하여 마사지 용품, 기능성 모자, 헤어밴드, 할인쿠폰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하며 방문 고객에게 체험형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데카트론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력 카테고리인 러닝과 하이킹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무료 스포츠 클래스’도 마련된다. 러닝 전문 코치가 진행하는 ‘데카Runners’ 클래스에서는 러닝 드릴 훈련과 자세 교정을 제공하며, 등산 전문가와 함께하는 ‘데카Hikers’ 클래스에서는 매장 인근 계양산 등반 체험을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롯데몰 김포공항점 최초로 시행되는 트레일러닝 세션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카트론코리아 관계자는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러닝과 하이킹 등 접근성이 높은 스포츠 분야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이 스포츠를 쉽고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전하며, “오프라인 매장 확대는 고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카트론의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스포츠를 보다 쉽게 경험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롯데몰 김포공항점 오픈으로 데카트론은 국내 총 15개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지난 10월 타임빌라스 수원점 오픈에 이어 오는 12월 파주 운정점 신규 매장 오픈도 예정되어 있다. 데카트론코리아는 향후 신제품 출시와 전략적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해 국내 스포츠 리테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롯데 김포공항점 브랜드 데카트론 김포공항점 gf층 체험형 프로그램

2025.11.20.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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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만에 돌솥밥과 누룽지 완성" 맛집들 '이거' 사용한다

일관된 맛을 유지하고, 고객 경험을 높이며, 직원의 효율까지 끌어올리는 주방 장비의 경쟁력이 새로운 성공 공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주 외식업계에서 주목받는 '롯데식당장비(LOTTE KITCHEN WORLD)'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전문 장비들을 선보이며 업주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대표 제품 '스마트 인덕션 밥돌이 IH'는 단 7분 만에 돌솥밥과 누룽지를 완성할 수 있어 바쁜 점심.저녁 피크 시간에도 일정한 맛과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ETL & NSF 인증을 통해 안전성과 위생성까지 검증받았으며, 1인용부터 4인용까지 매장 규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통 돌솥밥의 깊은 풍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회전율까지 높인다는 점에서 중소형 식당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 구이 전문점이 겪는 가장 큰 고민인 연기 문제를 해결한 제품도 있다. 롯데식당장비의 무연 전기 로스터는 테이블 하부에 장착된 정화 시스템이 연기와 냄새를 빨아들여 이온화된 공기로 정화해 내보낸다. 덕분에 홀 전체의 공기가 쾌적하게 유지되어, 고객은 편안하게 식사하고 직원들은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인덕션 라면 조리기, 고급형 김밥.스시롤 기계, 균일한 절단을 돕는 김밥 커터기 등 조리 효율과 품질 균일성을 높여주는 장비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롯데식당장비는 "좋은 맛을 내는 건 셰프지만, 그 맛을 항상 같은 품질로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은 장비"라며 외식업 오너들에게 '맛의 경쟁력'이 곧 장비 경쟁력임을 강조했다.   ▶문의: (323)807-9774   ▶주소: 1589 W. Washington Blvd, Los Angeles롯데 식당장비

2025.10.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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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칼럼] 롯데리아, 동네 버거집 이길수 있겠나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 것 없다고 했다.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지난 8월 풀러턴 지역에 화려하게 문을 열었던 롯데리아 미국 1호점이 그렇다.   한국의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이라 하기엔 요즘 체면이 말이 아니다. 개점 초기 매장 앞 긴 줄도 이제는 사라졌다. 이는 쉽게 끓었다 쉽게 식는 소셜미디어(SNS) 마케팅의 그늘을 보여준 단적인 사례다.   롯데리아는 개점 당시 인플루언서 등의 영향력을 앞세워 화제를 모았다. SNS에는 ‘한국식 버거 맛집’이라는 게시물이 잇따랐다.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눈에 띄게 매장을 찾는 고객 수도 줄었다. 인플루언서·SNS 중심 마케팅의 한계를 드러낸 결과다.  SNS 마케팅은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관심을 끌 수 있지만, 그만큼 빠르게 식을 수도 있다. 단기적으로는 효과적일지 몰라도, 장기적인 수익 구조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약점도 드러냈다.   일례로 화장품 브랜드 ‘타르트 코스메틱스(Tarte Cosmetics)’의 두바이 인플루언서 여행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23년 1월 인기 뷰티 인플루언서 50여 명을 두바이로 초청해 고급 리조트 숙박·항공·선물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영상은 틱톡에서 1억 회 이상 조회됐지만, 곧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현실과 동떨어진 과시성 마케팅”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후 SNS 팔로워 증가율도 둔화됐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화장품 대형 소매 체인 세포라(Sephora)에서의 매출마저 마케팅 이전 대비 8% 감소했다.   프리바이오틱 소다 브랜드 팝피(Poppi)의 사례도 소셜미디어(SNS) 마케팅의 양면성을 보여준다.   팝피는 지난 2024년 대형 인플루언서 수십 명에게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자판기를 광고 목적으로 보내, 이를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을 통해 공개하는 마케팅을 펼쳤다. 광고 직후 이 브랜드는 SNS에서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힙한 건강음료’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곧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비싼 자판기 선물로 인플루언서만 챙긴다”, “지나치게 인위적”이라는 비판이 확산됐다.   결국 팝피는 인플루언서 중심 전략으로 시선을 끄는데 성공했을지는 몰라도 브랜드의 진정성과 가치를 전달하는데는 실패했다. 실제 소비자 리뷰 플랫폼 ‘인플루엔스터(Influenster)’에서는 캠페인 이후 팝피의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SNS 마케팅은 단기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초기 구매 유도에는 효과적이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효과가 급격히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케팅 분석기관 WARC는 오늘날 다수의 기업이 장기적인 전략보다 단기 노출 성과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SNS를 통한 브랜드 노출이 반드시 재방문·충성도·상권 내 지속적인 수요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미다.   성과 측정의 불투명성도 문제다. 대부분의 마케팅이 ‘좋아요 수’나 ‘조회수’ ‘구독자 수’를 근거로 평가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실제 매출 또는 고객 충성도와 직접적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 분석업체 집폴은 브랜드 인식은 높일 수 있으나, 실제 구매 전환율은 1% 미만이라는 분석도 내놓은 바 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소비자가 해당 브랜드의 이미지를 재인지하는 것 조차 어려울 수 있다.   롯데리아 미국 1호점은 개점 초반 지역사회의 시선 보다 SNS에서의 화제성과 인플루언서 리뷰에 의존하며 주목을 끌려고 했다. 몇 달도 채 지나지 않았다. 상권 정착을 위한 지역 언론과의 협력, 소비자를 위한 재방문 전략 설정, 품질 안정, 운영의 효율화가 병행되지 않다보니 대중의 관심은 빠르게 식었다. 지역 사회와 신뢰를 차근차근 쌓으려는 장기적 전략의 부재가 빚어낸 결과다.     수많은 노포 업주들이 왜 지역 사회에 보다 더 다가가려 하겠나. 자본을 앞세운 거대한 햄버거 체인이라도 화제성만으로는 수십년간 자리를 지킨 동네의 햄버거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사실을 롯데리아가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장열 / 사회부장중앙칼럼 롯데 버거집 화장품 브랜드 브랜드 이미지 과시성 마케팅

2025.10.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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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럭셔리 호텔 시장 성장세…부산 ’롯데캐슬 드메르’ 관심 ↑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JLL코리아가 발간한 ‘2025년 한국 호텔 투자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호텔 투자시장은 약 1조6,300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국내 호텔의 우수한 운영실적과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호텔 투자시장 거래액이 약 2조2,000억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탄탄한 관광 수요가 시장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630만 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의 93.5%까지 회복했다. 올해도 한류 인기에 힘입어 1,7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2025년 한국 호텔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경우 4·5성급 호텔 공급이 전체 관광 숙박시설의 30%를 차지하며 고급화 추세가 뚜렷하다. 공사비와 평균 객실 단가가 동반 상승하면서 신규 개발이 중저가보다 고급 호텔 위주로 진행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평균 객실당 매출(RevPAR)도 럭셔리 호텔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실제 지난해 서울 럭셔리 호텔의 RevPAR은 2019년 대비 62% 증가했으나 중저가 호텔은 같은 기간 21.3% 오르는 데 그쳤다.     부산에서는 상대적으로 4·5성급 호텔 공급이 적어 희소성이 높았다. 그만큼 단기간에도 성장세 차이가 확실하게 드러났다. 부산의 RevPAR 상승률을 보면, 럭셔리 호텔은 전년 대비 12.8% 증가하며 강세를 보인 반면, 중저가 호텔은 5.7% 상승에 그쳤다.   이에 대해 부산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부산에서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장·단기 체류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고급 숙박시설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 희소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롯데캐슬 드메르 분양 당시 투자자들이 몰린 것도, 럭셔리 호텔급 상품성과 희소성, 안정적인 수익 구조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준공을 마친 부산 동구 ‘롯데캐슬 드메르’는 지하 5층~지상 59층 2개 동 전용면적 45~335㎡ 총 1,221실 규모로, 최고 높이가 213m에 달해 부산항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형성할 초고층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이 바로 맞은편에 있으며, 부산역도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타지에서 부산을 찾는 비즈니스 방문객과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초고층 건축물로서 도시의 ‘첫인상’을 바꾸는 상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에는 고급 마감재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평면설계가 도입되며, 일부 타입에서는 신선대부두에서 송도까지 탁 트인 파노라마 뷰를 통해 뛰어난 바다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지상 51층에는 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커뮤니티 라운지, 갤러리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며, 탁 트인 부산 바다 조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다. 특히 커뮤니티 라운지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4대 커피 브랜드 중 하나인 ‘까사부사노(Casa Busano)’가 들어서 감각적인 공간에서 고품질 커피와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캐슬 드메르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호텔 브랜드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 및 기술컨설팅 계약(TSA)을 체결하고, ‘마티에(MATIÈ)’ 호텔도 유치한다고 밝혔다.   ‘마티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2020년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로, 2021년에는 브리드호텔 양양, 2022년에는 마티에 오시리아를 개장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개인화된 경험 그리고 지역 밀착형 콘텐츠를 강점으로 평가받으며 디지털 전환을 바탕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마티에 부산 호텔’(가칭)은 2026년 상반기 개관한다. 단기 숙박 위주인 부산역 일대에서 장기 체류에 적합한 객실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광객뿐 아니라 북항 재개발 사업으로 증가할 장·단기 체류 수요도 효과적으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롯데 럭셔리 호텔 투자시장 럭셔리 호텔 고급 호텔

2025.10.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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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의 비밀, 스마트한 '장비'에서 시작된다

  맛집의 성공 방정식은 단순히 신선한 재료와 쉐프의 손맛에만 있지 않다. 이제는 장비가 주방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다. 손맛을 더욱 빛내주고, 고객에게 최고의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선 제대로 된 장비 선택이 필수다.   외식업계 전문 장비 브랜드 '롯데식당장비(LOTTE KITCHEN WORLD)'가 선보이는 신제품들은 바로 이런 고민을 해결해준다.   ▶7분 만에 완성되는 돌솥밥과 누룽지   대표 제품인 '스마트 인덕션 밥돌이 IH'는 단 7분 만에 돌솥밥과 누룽지를 완성한다. ETL & NSF 인증을 획득해 안정성과 위생성을 모두 확보했으며, 1인용.4인용 모델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전통 돌솥밥의 풍미를 업그레이드한 이 장비는 바쁜 영업 시간에도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어 업주들에게 큰 힘이 된다.   ▶연기 없는 쾌적한 홀, 무연 전기 로스터   구이 전문점의 고민은 단연 연기다. 롯데식당장비의 혁신적인 무연 전기 로스터는 테이블 아래에 설치된 정화 시스템이 연기와 냄새를 빨아들여 이온화된 산소로 정화해 내보낸다. 덕분에 홀 전체가 쾌적하게 유지되어, 고객은 더욱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직원들의 근무 환경도 크게 개선된다.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주방 장비   이외에도 빠르고 간편한 인덕션 라면 조리기, 전문성을 살려주는 고급형 김밥.스시롤 기계, 균일한 절단이 가능한 김밥 커터기 등 다양한 장비가 준비돼 있다.   외식업의 성패는 작은 디테일에서 갈린다. 손맛은 셰프의 몫이지만, 그 손맛을 안정적으로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은 장비의 몫이다. 롯데식당장비는 혁신적인 주방 솔루션으로 맛과 품질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며, 외식업 오너들에게 맛있는 경쟁력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323)807-9774     ▶주소: 1589 W. Washington Blvd, Los Angeles 롯데 스마트 브랜드 식당장비 주방 장비 장비 선택

2025.09.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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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한 달 롯데리아 1호점 가보니…오픈런 여전, 서비스 개선 시급

“맛있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왔는데 아직도 줄이 길어요.”     기대 섞인 불만이 여전했다.     그랜드 오픈 한 달째를 맞은 풀러턴 롯데리아 매장(미국법인장 이정욱)은 여전히 붐비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매장 내 홍보 영상 제작 때문에 2시간 늦춰 정오에 문을 열었는데, 오픈 30분 전에 이미 70여 명의 손님이 매장 앞에 줄지어 섰다. 한인 2~3세는 물론 장년층 한인들도 간혹 줄 사이에서 보였다.     특히 드라이브 스루도 본격 시작되면서 영업 20분 전에 이미 40여 대 차량이 몰 주차장을 감싸고 돌며 성황을 이뤘다.       친구들과 운동 가는 길에 들렀다는 팀 스완슨(25)은 “2주 전에 줄서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엔 드라이브 스루로 왔다. 친구들이 좋아해서 모임에 사가려고 한다. 세트 메뉴 구매가 1인당 10개로 제한돼 아쉽다”고 전했다.     입소문은 다른 지역 손님들도 불러왔다.     어바인에 살며 풀러턴 인근 교회에 출석한 뒤 매장을 찾았다는 샘 리씨는 “교회 청년들 이야기를 듣고 집에 가는 길에 들러봤다”며 “한국에서 맛본 적이 없어서 미국식 버거와 비교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한식은 이미 남가주에서는 주류로 자리 잡았는데, 이를 한국식 버거가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조카들과 함께 식사를 마치고 나온 김인현(60)씨는 “30분 만에 입장해서 불고기 버거와 라이스 버거를 먹었는데 기름진 미국 버거와는 달리 맛이 고소하고 독특했다”며 “종종 다른 메뉴들도 먹어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현재 라이스 버거는 하루 50개 한정 판매 중이다.     판매량과 서빙 속도가 빠르지 못하자 일부에서는 ‘패스트푸드’ 먹으로 왔다가 ‘슬로 푸드’ 먹게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정욱 법인장은 “재료가 부족해 라이스버거를 한정 판매하고 있어서 송구스럽다”며 “줄 서신 분들이 있어서 10개 이상 판매가 어려운 점도 양해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법인장은 정확한 판매 개수를 밝히긴 어렵지만, 불고기와 새우버거가 가장 인기가 있다고 귀띔했다. 매장은 최근 재향 군인들에게 소위 ‘빠른 줄(fast line)’을 제공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질 수 있는 것일까.     식당 이용 후기들이 모이는 옐프(yelp)에는 롯데리아 매장에 대해 긍정적인 댓글만큼이나 실망과 우려의 목소리도 보인다. 특히 길게 늘어선 차량 행렬을 해결해달라는 요구도 있었고, 계산대와 서빙 속도를 개선해 손님들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브리트니라고 자신을 밝힌 매장 이용객은 “불고기 버거가 30~40분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인지 모두에게 묻고 싶다”며 “음식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시간이다. 이를 개선하지 않으면 관심에서 멀어질 수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비슷한 불만이 이어지면서 15일 현재 옐프에 올라온 총 215개의 리뷰 중에 72개(33%)에 최저 점수인 별점 1개가 달렸다.       이에 대해 이 법인장은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 방법을 신속히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사진=최인성 기자롯데 서비스 리아 매장 불고기 버거 한국식 버거

2025.09.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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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28 세계디자인수도 선정…‘롯데캐슬 드메르’ 북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산이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로 선정되며 글로벌 도시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7월 말, 부산은 세계디자인기구(WDO)로부터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로 공식 선정됐다. 서울(2010년)에 이어 국내에서는 두 번째 사례로, 헬싱키, 밀라노 등 세계적인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북항 재개발, 시민 참여형 공공디자인 정책 등 도시 혁신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세계디자인수도는 WDO가 2년마다 지정하는 국제 프로그램으로, 디자인을 통해 경제·사회·문화·환경의 균형 잡힌 발전을 이룬 도시에 주어지는 명예다.   최근 부산은 국제행사 유치와 관광객 증가 등으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주말마다 부산행 열차표가 매진되는 풍경이 일상이 됐다. 국제 크루즈 기항 확대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한 일본·동남아 관광객 유입, 여기에 K-컬처와 결합된 젊은 층의 발길까지 더해지며, 부산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글로벌 관광 허브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   실제 부산시는 2024년 기준 62건의 국제행사를 유치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도 44건의 추가 유치에 성공했다. 이 중에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를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2028 세계마술챔피언십,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 등 굵직한 대형 국제행사들이 포함돼 있다.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관광 수치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68만2,415명으로, 전년 동기(138만1,444명) 대비 22% 증가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을 역대 최단 기간 내에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부산을 찾은 국내 외지인은 7,825만1,24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372만7,925명)보다 6% 이상 증가하는 등 국내 관광객 수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북항 재개발사업지에 위치한 ‘롯데캐슬 드메르’가 북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부산역 인근에 위치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초고층 건축물로서 도시의 ‘첫인상’을 바꾸는 상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 출장이 잦은 영앤리치 비즈니스 고객에게도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51층에 설치되는 스카이 브릿지는 프랑스 개선문을 연상시키는 장엄한 구조미를 갖추고 있어, 북항 친수공원과 조화를 이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 버금가는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관광객의 증가에 발맞춰, 롯데캐슬 드메르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호텔 브랜드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 및 기술컨설팅 계약(TSA)을 체결하고,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마티에(MATIÈ)’를 유치하기로 했다. 마티에는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고객들에게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이 지향하는 도시 비전과도 부합한다.     부산은 해운대 마린시티를 통해 고급 주거와 관광의 중심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제 북항의 롯데캐슬 드메르가 그 역할을 이어받아, 부산의 새로운 대표 지역이자 미래의 신(新) 부촌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세계디자인수도 선정은 단순한 명예를 넘어 도시 이미지와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롯데캐슬 드메르와 같은 랜드마크와 글로벌 호텔 브랜드 유치는 관광객 증가를 도시 발전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계디자인수도 선정과 북항 개발, 글로벌 브랜드 유치는 부산이 ‘디자인·문화·관광이 융합된 국제 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롯데 세계디자인수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글로벌 도시브랜드 상반기 부산

2025.09.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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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美 1호점, 추억만 팔 건가 …"실망했다" 쓴소리도

롯데리아 북미 1호점이 지난 14일 정식 개장했다. 1979년 서울 소공동에 첫 개점 했으니 무려 46년만의 미국 진출이다. 한국 최초의 ‘토종 버거’는 이제 미국에서 ‘K-버거’의 자존심으로 불리게 됐다.   주류 언론들도 롯데리아의 북미 1호점 개점 의미를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폭스뉴스는 “고 신격호 회장이 1972년 일본에서 ‘롯데리아’로 사업을 시작했다”는 역사까지 소개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었다. “4시간을 기다렸다” “드라이브 스루 대기 줄이 1마일은 되는 듯했다”며 뜨거운 현장 열기를 앞다퉈 전했다.   특히 개점 당일 대기줄에 서 있던 군인 일행에게 매장 매니저가 직접 ‘프리패스’로 안내하며 특별 대우한 동영상이 39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돼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렇듯 개장 직후부터 언론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니 롯데리아 입장에서는 일단 연착륙에 성공했다고 자평할 법도 하다.     하지만 칭찬 일색인 반응이 불편한 이들도 있다. 현장에서 몇 시간을 기다리고 기다려 그 맛을 본 이들이다.   ‘옐프(Yelp)’에 올라있는 댓글들은 참혹하다. 기다림에 지친 별 1개짜리 수많은 분노들은 차치하더라도 별 4개를 준 이들조차 “두 번은 가지 않겠다”는 글을 남겼다. 그중 토머스라는 이용자가 남긴 글은 롯데리아 미주법인이 반드시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나와 아내는 일본과 한국계라서 롯데리아는 늘 특별한 장소였다. 일본과 한국에 갈 때마다 롯데리아를 방문하는 게 전통이었고, 30년이 지난 지금은 우리 아이들도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 추억을 되새기려 풀러턴 지점을 찾았는데 아쉽게도 실망스러웠다. 운영이 완전히 엉망진창이었다. 이대로라면 롯데리아 브랜드 이미지에 오히려 해를 끼칠 위험이 있다. 제대로 운영할 수 있을 때까지 잠정적으로 문을 닫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행간에서는 ‘제발 좀 잘해달라’는 30년 고객의 간절한 바람이 읽힌다.   충성 고객들의 실망은 최근 한국에서도 확인된다. 롯데리아는 원조 ‘가성비 버거’의 자리를 맘스터치에게 내줬다. 2021년 매장 수를 역전당하더니 지난해엔 영업 이익(391억원)도 맘스터치(734억원)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최근에는 안전성 문제까지 제기됐다. 지난 4월 한국 식약처 조사결과 롯데리아 베트남법인에서 생산한 새우 패티에서 동물용 항생제의 일종인 독시사이클린이 기준치의 최대 7배가 검출돼 전량 폐기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풀러턴 매장 개점 당시 이정욱 롯데리아 미국법인장이 “새우를 직접 공수해 온다”던 곳이 바로 그 베트남 법인이다.   롯데리아는 한인들에게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맛이다. 하지만 추억만 팔아서는 버거 본고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     미국 내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3000개가 넘는다. 맛도, 서비스도, 제품 안전성도 기대 이하라면 소비자가 등을 돌리는 것은 시간 문제다.     한 이용자는 ‘롯데리아가 아니라 로우테리아(Low-tteria)가 맞다. 이렇게 오래 기다려야 했다면 차라리 차량국(DMV)에나 갈 걸 그랬다’고 비꼬았다. K-버거 대표 주자의 별명이 부디 로우테리아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정구현 기자·논설실장현장에서 롯데 리아 리아 미주법인 리아 브랜드 리아 북미

2025.08.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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