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영 가든문학회 회장(사진)이 미 동부 한국디카시인협회 주최 제1회 뉴욕 디카시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소설가이자 수필가인 박 회장은 지난달 열린 공모전에 출품한 '초콜릿 밀크레이프' 작품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회장은 세도나 지역을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에 시를 결합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시는 늘 어렵다고 느꼈는데 디카시라는 장르를 만나며 짧은 언어 안에 깊은 울림을 담는 매력에 끌렸고, 배우는 마음으로 도전하게 됐다. 부족한 작품을 따뜻하게 받아준 것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경계를 넓히며 쓰는 기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