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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첫 한타바이러스 감염 의심자, 오진 판명
Chicago
2026.05.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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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일리노이 주에 한타바이러스 위협을 불러일으켰던 사례가 오진으로 판명됐다.
일리노이 보건부는 시카고 북서부 위네바고 카운티의 한타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에 대한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검사 결과, 잘못된 판단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보건부는 “해당 주민을 더 이상 한타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있는 환자로 간주하지 않으며, 추가적인 공중보건 조치는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일리노이 주민들에게 한타바이러스 감염 위험은 매우 낮다”면서 “최선의 예방책은 쥐를 비롯한 설치류가 집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 배설물을 안전하게 치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타바이러스는 최근 크루즈선 탑승객의 집단 감염 사태 이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주 보건 당국은 애초부터 위네바고 카운티 주민의 사례는 해당 크루즈선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이 없다고 알린 바 있다.
당국은 이 환자가 집 안의 쥐 배설물로 인해 북미형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었다.
북미형 한타바이러스는 크루즈선 집단 발병과 관련된 안데스형 한타바이러스와 달리 사람 간에 전염되지 않는다.
#일리노이 #한타바이러스 #오진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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