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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용품 240개 주문했더니 박스도 240개…고객 황당

Los Angeles

2026.05.20 15:55 2026.05.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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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Edition 캡쳐

Inside Edition 캡쳐

월마트에서 수영장용 폼 누들(foam swimming noodle)을 주문한 한 남성이 예상치 못한 ‘박스 폭탄’을 받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35세 매튜 브라이트는 최근 월마트에서 폼 수영 누들을 주문했다. 그는 골동품 조리도구를 복원한 뒤 냄비와 팬 등을 주인에게 다시 배송하는 일을 하며, 이 과정에서 폼 누들을 잘라 포장재로 사용해 왔다.
 
브라이트에 따르면 보통 폼 누들은 여러 개가 한 박스에 담겨 배송된다. 그러나 이번에는 누들 하나당 박스 하나가 따로 배정됐다. 첫날에는 165개 박스가 배달됐고, 다음 날에는 75개 박스가 추가로 도착했다. 총 240개 박스가 집 앞에 쌓인 셈이다.
 
각 박스 안에는 폼 누들 한 개씩만 들어 있었다. 브라이트는 예상치 못한 대량 박스 배송에 당황했다며, 평소와 다른 포장 방식에 놀랐다고 전했다.
 
이번 일에 대해 월마트는 브라이트에게 불편 보상으로 50달러 기프트카드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쌓인 박스들을 수거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례는 온라인 쇼핑 배송 과정에서 과도한 포장과 물류 효율성 문제가 여전히 논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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