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문에 페인트칠 하나로 집안 분위기 반전

Los Angeles

2026.05.20 18:47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큰 공사 없이 강렬한 변화
올해 홈 인테리어로 인기
큰 비용을 들여 공사를 하지 않고도 집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문이 정답이다.  
 
주택 인테리어 플랫폼인 하우즈가 매년 발표하는 '디자인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실내의 컬러 페인트 문이 홈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페인트 칠을 한 문은 비교적 간단한 작업이지만 시각적 임팩트는 크다고 강조한다. 다만 현관문과 침실문, 파우더룸 등 공간별로 색상 선택과 도장 방법은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문은 건축 요소와 가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므로 색을 입히면 공간에 개성과 완성도를 즉각적으로 드러낼 수 있다.  
 
문을 벽과 몰딩과 비슷한 색으로 칠하는 컬러 드렌치 방법은 공간에 강한 인상을 주는 방법으로 유용하다. 문을 방 전체 디자인에 맞추려면 주변 공간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다. 창틀과 몰딩 색상에 맞추는 방식도 좋고 벽 색과 동일하거나 조화를 이루는 색도 좋다.  
 
문을 벽 색깔과 맞출 때는 조금 더 어두운 톤이 효과적이다. 녹색 톤의 노랑이나 베이비 블루, 오렌지 톤의 빨강 등은 피하라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 색상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고 유행을 타기 쉽기 때문이다.  
 
문에 페인트칠을 할 때 무엇보다 준비 작업이 중요하다. 문은 마모가 많기 때문에 세척이나 사포질, 프라이머 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금세 벗겨지거나 붓 자국이 남는다. 유지 관리를 위해 세척이 쉽고 오염에 강한 고광택 마감재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페인트칠이 부담스럽다면 파우더룸이나 침실처럼 비교적 독립된 공간의 문부터 시도해 볼 수 있다. 전체 공간에 적용하기 전 테스트 개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큰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문에 칠하는 색은 영구적이지 않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칠하면 된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