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브랜드 블루문(Blue Moon)이 오는 5월 31일 ‘블루문’을 기념해 한정판 파란색 맥주를 선보인다.
블루문은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주말 동안 미국 전역의 일부 참여 바와 레스토랑에서 파란색 블루문 맥주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에서도 LA, 웨스트할리우드, 컬버시티, 샌타모니카, 패서디나, 헌팅턴비치, 롱비치,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등 여러 지역 업소가 행사에 참여한다.
‘블루문’은 한 달 안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현상을 뜻한다. 올해 5월에는 이미 1일에 보름달이 떴고, 31일 다시 보름달이 뜨면서 블루문이 된다.
블루문 측은 “밤하늘의 블루문과 블루문 맥주의 공통점은 둘 다 실제로는 파란색이 아니라는 점”이라며 “이번 주말만큼은 맥주를 실제로 파랗게 만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한정판 맥주는 기존 블루문 특유의 발렌시아 오렌지 풍미에 파란색 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이를 “초록색 맥주와 비슷하지만 더 희귀하고, 더 대담하며, 더 밝은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행사 참여 업소와 제공 일정은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 또는 각 업소에 판매 여부와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블루문은 바에 방문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블루문 칵테일 ‘더 브라이트 사이드 오브 더 문’ 레시피도 함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