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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도약·성장 위해 매진”… 한미·PCB 뱅크 주주총회

Los Angeles

2026.05.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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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임원 총보수 승인
한미은행(왼쪽)과 PCB뱅크가 27일 오전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진 재승인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은행들은 지난해의 도약을 바탕으로 올해도 높은 성과를 이루자고 결의했다.           [한미은행 제공], 최인성 기자

한미은행(왼쪽)과 PCB뱅크가 27일 오전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진 재승인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은행들은 지난해의 도약을 바탕으로 올해도 높은 성과를 이루자고 결의했다. [한미은행 제공], 최인성 기자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과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2026년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진과 임원들의 총보수(컴펜세이션) 승인 작업을 거쳤다.  
 
한미는 27일 오전 본점 대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 주주총회를 통해 최근 사퇴 의사를 밝힌 마이클 양, 유기돈 이사를 제외한 총 10명의 이사진을 재선출했다.  
 
동시에 한미 주주들은 이 행장의 지난해 컴펜세이션 255만8296달러를 승인했다. 또한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관심을 모았던 ‘직원 주식매입계획(ESPP)’도 승인돼 자격을 갖춘 직원들이 회사 보통주를 우대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게 됐다.  
 
이 행장은 “한미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주주들의 지원과 이사진의 노력 때문이었다”며 “더 나은 도약을 위해 올해도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PCB 뱅크도 이날 오전 윌셔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김 행장을 포함 총 8명의 이사진 재승인 절차를 거쳤으며, 임원들의 컴펜세이션 액수와 감사 회계 법인(크로우 LLP) 재계약을 승인했다.  
 
은행 측이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프록시 자료에 따르면 김 행장은 2025년 약 107만2180달러의 컴펜세이션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 행장은 “주주와 이사, 주요 간부들이 열심히 뛴 덕분에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성과가 뚜렷한 한 해가 됐다”며 “올해도 지속된 성장을 이어갈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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