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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중 서울교육감 후보, 비정규직 고용안정 강화 방안 제시

디지털 중앙

2026.05.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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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중 서울교육감 후보가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강력한 정책을 발표했다. 
 
[한만중 서울교육감 후보]

[한만중 서울교육감 후보]

그는 “기간제교사와 상시업무 인력의 고용안정을 높이겠다”며, 기간제교사의 고용 실태 점검과 불필요한 쪼개기 계약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안정적인 수업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당직 및 미화 직종의 직고용 원칙을 강화하고, 외주화 실태를 점검하여 학교 안전과 공공성을 고려한 정규직 전환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학교의 필수업무 외주화로 인한 책임 공백을 줄이고, 고용안정과 학교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 후보는 방학 중 비근무 직종의 상시업무 필요성을 조사하여 상시직으로 전환하고, 자율연수 및 시간제 근무를 확대해 차별을 해소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를 통해 방학기 소득 공백과 고용불안을 줄이고,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그는 급식실의 안전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급식실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안전설비를 개선하기 위해, 환기 및 냉난방기 설치와 유해물질 저감설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산업재해와 직업성 질환 위험을 감소시키고, 급식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한 후보는 병가 및 휴직 대체인력 풀을 상시 운영하여, 직종 공백 문제를 해결하고 권리 보장 및 학교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시작으로 최종 목표는 비정규직 자체를 없애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 시절 정책과 비교할 때, 한 후보의 정책은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고 궁극적으로 비정규직을 철폐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하며 한발 더 나아간 것으로 평가된다. 
 
한 후보는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후 20년 이상 교직에 몸담아온 교사 출신으로, 교육개혁 시민운동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그는 “합리적인 진행 과정을 통해 건강한 정책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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