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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90/I-94 시카고 도심 진출입 램프 재개통

Chicago

2026.05.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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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스트릿•온타리오 스트릿 고가 램프 28일부터
[Beier Engineering]

[Beier Engineering]

시카고 대도시권의 핵심 간선도로 케네디 익스프레스웨이(I-90/I-94)와 시카고 도심의 오하이오 스트릿•온타리오 스트릿을 연결하는 주요 도심 진출입 램프가 1년6개월여만에 재개통됐다.
 
일리노이 교통국(IDOT)에 따르면 케네디 고속도로 이용 차량을 오하이오 스트릿을 통해 도심으로 진입시키고 온타리오 스트릿을 통해 도심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고가 램프의 차선들이 28일 오전부터 각각 3개 차선씩 재개통되기 시작했다.
 
2024년11월 이후 1년 반 이상 이 구간에서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은 운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교통당국은 공사기간, 기존보다 좁아진 2개 차선만 열어놓고 비혼잡 시간대에는 차선을 폐쇄, 교통 병목 현상을 초래한 바 있다.
 
교통 당국은 이번 주말을 기해 모든 차선이 완전 재개통될 것으로 보고있다.
 
하지만 주 교통부는 “통행 제한이 해제되고 재개통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량이 몰릴 것에 대비, 해당 도로 이용시 추가 시간을 확보하고 접근해달라”며 “가급적이면 대체 경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1천540만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교량 신축 이음매 교체, 구조용 강철 교체, 교량 상판 보수, 새로운 상판 덧씌우기 및 재포장 공사를 포함했다. 작년 가을 완료된 3년여에 걸친 케네디 고속도로 재건 공사와는 별개 프로젝트였다.
 
교통부는 “재개통이 됐지만, 추가 작업이 여전히 필요하다”며 고가 램프 두 곳 모두에 대한 콘크리트 포장 보수 작업이 올여름 늦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작업을 위해 케네디 고속도로와 올린스 스트릿 사이의 오하이오 스트릿과 온타리오 스트릿을 번갈아가며 3주간 주말마다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시카고 #고속도로 #공사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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