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선 어묵(위쪽) 과 대림선 맛살 대표 제품들. 오랜 전통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의 대표 브랜드인 '대림선 어묵'과 '대림선 맛살'이 '2026 대한민국 NO.1 식품대상'에서 각각 어묵 부문과 맛살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수산가공식품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오랜 기간 축적해온 품질 경쟁력과 소비자 신뢰, 그리고 변화하는 식문화에 발맞춘 지속적인 제품 혁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대림선 어묵은 1989년 브랜드 론칭 이후 30년 넘게 대한민국 식탁을 책임져 온 대표 어묵 브랜드다. 엄격하게 선별한 연육을 사용해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크린룸 위생설비와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을 통해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해 왔다. 대표 제품인 '부산어묵 얇은사각'과 '마당놀이'는 부드러운 식감과 뛰어난 활용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고단백 간편식 수요 증가와 에어프라이어 조리 문화 확산에 맞춰 찐어묵과 구운어묵, 어묵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맛살 부문 대상을 차지한 대림선 맛살은 1982년 국내 최초 맛살 제품인 '오양맛살'의 전통을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맛살 브랜드다. 40여 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10년 연속 시장점유율(MS) 1위를 유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결대로 자연스럽게 찢어지는 식감과 게다리살 형태를 구현한 기술력은 대림선 맛살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인 '로얄크랩'은 최상급 명태연육과 붉은대게살을 사용하고, 0.5mm 초미세 세절 기술을 적용해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식감을 구현했다. 국내 최초 게다리살 형태의 프리미엄 간식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샐러드와 홈술 안주 등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조대림은 최근 간편 조리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 제품인 '장아찌간장소스'와 '간단숙성간장소스'는 별도의 레시피나 끓이는 과정 없이 재료에 붓기만 하면 손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장아찌간장소스는 양파.오이.깻잎 장아찌 등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간단숙성간장소스는 연어장.새우장.계란장 등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탈지대두 대신 순알콩을 사용해 깊고 깔끔한 풍미를 구현한 점도 특징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집밥을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어묵과 맛살의 품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변화하는 식생활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식품 브랜드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