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에게 신앙 전수하자"…한동대 김영길 전 총장 책 발간
한국에서 유명 신앙 간증집으로 알려진 책 '신트로피 드라마'가 영문판으로 출간됐다.18일 미주두란노서원측은 "경북 포항의 한동대학교 초대 총장을 지낸 김영길 장로의 '신트로피 드라마'가 영문으로 출간됐다"고 밝혔다. 이 책은 김 전 총장이 특별히 미국내 한인 1.5세 및 2세들을 위해 두란노서원과 함께 영문판을 발간하게 된 것.
김 전 총장은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잘 전수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개인 간증과 함께 기독교 신앙을 조명해 봤다"며 "크리스천 리더십을 통한 사회, 창조된 모든 피조세계 영역까지를 관통하는 회복의 역사를 책에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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