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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음주운전 중 노인 48명 탄 버스 들이받아

Los Angeles

2014.09.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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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 시니어들이 탄 버스를 들이받았다.

어윈데일 경찰국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쯤 어윈데일 지역 애로우 하이웨이와 라이브 오크 애비뉴에서 혼다 시빅 차량을 몰던 몬티엘 레예스(23)가 노인 48명이 탄 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경찰국에 따르면 버스에 탄 10여 명이 타박상 등을 호소했으나 심각한 부상자는 없다.

레예스는 현재 보석금 5000달러가 책정된 채 구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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