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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나카, 부활 비결은 '폼 교정'

Los Angeles

2014.09.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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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우완 다나카 마사히로(26)가 바뀐 폼으로 복귀 호투를 선보였다. 75일 만의 복귀전에서 쾌투한 다나카는 이날 최고 구속은 93마일을 기록했다.

다나카의 호투 비결에 대해 전문가들은"예전과 다른 모습이 있었다. 재활 도중 래리 로스차일드 투수코치와 함께 오른쪽 팔꿈치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테이크백을 줄인 투구폼으로 변신했다. 평소에 만족스럽지 않았던 커브도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등판은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이 필요할지를 결정하기 위한 테스트의 의미가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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