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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위한 하나님 뜻 나눠봅시다” 3일간 북한 선교 세미나…윌리엄캐리국제대학에서








북한 선교를 위한 기독 세미나가 열린다. 안디옥국제선교훈련원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패서디나 지역 윌리엄캐리국제대학교(1539 E. Howard St)에서 '하나님 나라와 북한 선교, 북한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대원 목사(사진·안디옥국제선교훈련원), 스벤에릭 요한슨 선교사(NK 필드 워커), 서훈 교수(이화여대), 허원 감독(다큐멘터리 제작자) 등이 강사로 나서게 된다. 세미나는 선택 강의, 영화 시사회, 예배, 기도회, 패널간 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안디옥국제선교훈련원 클라라 공 디렉터는 "하나님은 혼란스러우면서도 중요한 역사적인 시점에 우리 기독교인들을 '그리스도의 몸'으로 함께 부르셨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북한과 한반도 전체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여러 생각들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영어와 한국어 등 이중언어로 진행된다.

등록은 웹사이트(www.signupforms.com/registrations/3172)를 통해 가능하며 단체 참석의 경우 참가비(100달러·식사 포함)에 대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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