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은 17일 샌디에이고,탬파베이,워싱턴이 삼각 트레이들 단행했다고 전했다.샌디에이고는 마이어스와 함께 포수 라이언 하니건, 내야수 호세 카스티요, 투수 제라르도 레이예스를 받았다.
워싱턴은 내야수 트레아 터너, 투수 조 로스를 영입했으며, 탬파베이는 외야수 스티브 소우자, 투수 트래비스 오트, 1루수 제이크 바우어, 포수 르네 리베라, 투수 버치 스미스를 데려왔다.
이날 이날 세 구단이 합의한 삼각트레이드로 11명 11명의 선수가 팀을 옮겼으며 현재 이들은 신체검사만을 남겨놓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