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포수 닉 헌들리 영입
콜로라도가 포수 닉 헌들리(32)를 영입해 수비력을 강화했다.ESPN은 6일"콜로라도가 그들의 젊은 투수들에게 경험을 더해줄 베테랑 포수 닉 헌들리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2년, 총액 625만 달러로 체결됐다. 올 시즌엔 310만 달러, 내년 시즌엔 315만 달러를 받게 되며 부문별 수상에 따른 보너스도 있다.
헌들리는 2008년 샌디에이고에서 데뷔한 뒤 7시즌 동안 5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4·52홈런·214타점·178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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