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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밀친 보토, 1경기 출전 정지 징계

Los Angeles

2015.05.0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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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ㆍ사진)가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부과 처분을 받았다.메이저리그는 이날 보토에게 벌금을 부과했고 보토가 이날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에 출장할 수 없게 됐다고 발표했다.

보토는 지난 6일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 경기 도중 부적절한 행동으로 크리스 콘로이 구심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았다.

보토는 당시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메이저리그 선수로서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예시를 보여줘야 할 책임감을 갖고 있다. 심판과 접촉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선을 넘고 말았다"며 깊이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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