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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산타나 또 부상 2015 시즌 컴백 무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던 요한 산타나(36ㆍ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복귀가 또 무산됐다. ESPN은 29일 산타나의 소식을 전했다.

발가락 염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던 산타나는 남은 시즌 동안 올라오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고, 이에 따라 2016 시즌을 목표로 다시 준비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 트윈스 시절 사이영상을 두 번 받고 뉴욕 메츠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기도 했던 2000년대 최고의 좌완 중 하나인 산타나는 올해 2월 토론토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복귀를 꾀했다.

이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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