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오는 22일(오후 6시) 할리우드 지역 '태글리안 컬처럴 센터(1201 Vine St. LA, CA 90038)'에서 열린다. 한국 최초의 영아 의탁 바구니 '베이비박스(Baby Box)'는 한국 주사랑 공동체 이종락 목사의 사역을 통해 미주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베이비박스의 아픈 사연을 담은 '드롭 박스'라는 영화도 한인 교계에서 화자가 됐다. 이번 행사는 베이비박스를 통해 버려지는 아기들과 입양 사역 등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종락 목사와 드롭 박스 영화를 제작한 브라이언 아이비 감독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