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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WS 1차전 시청률 10.5%

Los Angeles

2015.10.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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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연장 최장 타이기록을 세운 2015 월드시리즈 1차전은 흥행에서도 성공했다. 지난 2009년 이후 1차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폭스 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뉴욕 메츠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월드시리즈 1차전은 미국 전역에서 10.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09년 뉴욕 양키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월드시리즈 이후 가장 높은 1차전 시청률이다. 지난해에 비해서는 31%가 상승한 수치.

또한 이번 1차전은 뉴욕 지역에서 26.2%, 캔자스시티 지역에서 57.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차전이 명승부로 펼쳐진 만큼 향후 경기에서도 높은 시청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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