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 모이세요"…31일 '삼삼오오 예배'
LA지역 미자립 교회들의 연합 찬양예배가 열린다.차세대사역연구회(KAMN)가 남가주 지역 미자립교회를 위해 주관하는 '삼삼오오 찬양예배'가 오는 31일(오후 3시30분) 하버시티 지역 새창조교회(23814 Vermont Ave)에서 진행된다.
삼삼오오 찬양예배는 매월 다섯 번째 일요일(1월ㆍ5월ㆍ7월ㆍ10월)마다 열린다. 장소는 미자립교회끼리 순환 개최 형식으로 정해진다.
하나크리스천센터 이용욱 목사는 "전체 한인교회 중 미자립교회는 80% 이상 차지할 것"이라며 "이 교회들이 건강해야 한인교계의 앞날이 밝다. 삼삼오오 찬양예배는 비타민과 같은 모임"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삼오오 찬양예배는 지난해 11월 처음 시작됐다. 하나크리스천센터 이용욱 목사를 비롯한 일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의기투합해 시작된 사역이다.
▶문의:(323) 934-0058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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